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2: 실험과 증명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2: 실험과 증명

$17.00
Description
책상 위의 과학을 집어 던지다!
마침내 찾아온 실험의 시대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다!〉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은 ‘실험과 증명’의 역사다. 아이디어가 과학이 되는 순간, 그리고 그 순간을 가능하게 한 다양한 실험들이 어린이 눈높이로 펼쳐진다.
‘실험과 증명’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알았을까?’라는 어린이들의 질문에 정면으로 답한다. 머릿속 아이디어가 실제 실험으로, 그리고 증거로 바뀌는 과정을 보면서 과학사 속 인물들이 어떻게 세상의 비밀을 밝혀냈는지를 알 수 있다. 과학이란 책상 위의 이론이 아니라, 세상을 직접 시험해 보고 증명하는 모험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벼룩은 사실 현미경으로 보면 멋있다?
괴짜 과학자들이 위대한 실험가가 되는 순간!

책의 첫 장은 ‘갈릴레오의 허접하고 위대한 널빤지 실험’으로 시작한다. 단순한 나무판과 작은 공으로 물체의 가속 운동을 관찰했던 갈릴레오의 실험은 ‘정확한 관찰과 기록이 곧 증명’이라는 과학의 원칙을 보여 준다. 이어서 공기가 온 세상을 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실험이 등장한다. 수은을 재료로 압력 변화를 측정한 토리첼리의 도전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시작은 끊임없는 호기심과 도전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이어 과학의 거인 아이작 뉴턴, 로버트 보일 등 위대한 과학자들이 등장하며 끝없는 실험과 연구 끝에 물리와 화학의 토대를 세우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과학의 눈이 현미경 속으로 향하는 장면도 놓치지 않는다. 로버트 훅과 레이우엔훅이 발견한 미생물의 비밀을 통해 어린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도 무궁무진한 비밀이 숨어 있음을 깨닫는다.
저자

김성화

어린이와청소년에게과학을쉽고재미있게전해주기위해함께책을쓰고있습니다.과학사를이렇게배우면정말재밌겠지?기대하며,지금은과학의역사를즐겁게풀어가고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미래가온다’시리즈«로봇»,«나노봇»,«뇌과학»,«바이러스»,«인공지능»,«게놈»,«외계인도수학을할까?»,«x가나타났다»와‘만만한수학’시리즈«점이뭐야?»,«원은괴물이야!»외에
«과학자와놀자»,«파인만,과학을웃겨주세요»등이있습니다.

목차

1.갈릴레오의허접하고위대한널빤지실험
2.공기가온세상을누르고있다!
3.괴팍하고고독한뉴턴의만유인력
4.의심하는화학자
5.보이지않는기체를어떻게발견했을까?
6.불이타오르는비밀을밝히다
7.피가온몸을돌고돈다고?
8.세포를발견한로버트훅
9.현미경속에우주가펑!
10.미미한인간이거대하고오래된지구를탐구하다
11.지구의무게를재는실험
12.꼭꼭숨어있던전기를‘발견’하다!

출판사 서평

과학사는어려웠다,이책을만나기전까진!
웹툰처럼술술읽는과학사의등장
〈과학사를알면과학이재밌어!〉는과학의발달역사를연대순으로쉽고재미있게익힐수있도록웹툰형식의그림과텍스트를결합한어린이과학사시리즈로,‘그림으로배우는과학사’를표방한다.책전반에걸쳐웹툰형식의그림과간결한대사,그리고정보가가득담긴내레이션이어우러져어린이들이고대과학사를자연스럽게따라가도록구성했다.단순히사건과인물만나열하지않고,과학자들이문제를해결한사고과정과관찰방법을드러내‘생각하는힘’을보여준다.
어린이들이재미있는이야기처럼,부담없이술술읽으면서과학의흐름을자연스럽게파악할수있는책,이것이바로〈과학사를알면과학이재밌어!〉시리즈의핵심이다.

과학의발전사는물론,엉뚱발랄비하인드스토리까지
과학에재미를붙이는유일무이어린이과학사
과학은세상이움직이는원리를수학,관찰,실험등검증가능한방법으로밝혀내는학문이다.인류의궁금증은과학을통해조금씩풀렸고,그과정에서새로운발견과발명이이어졌다.과학사를배우면단순한지식뿐아니라,인류가어떻게문제를해결해왔는지,어떤실패와도전들을거쳐오늘의과학에이르렀는지를알수있다.
하지만어린이들이과학사를접하는것은쉽지않다.교과서밖의과학정보는종종지나치게어렵고,단순나열식설명은흥미를떨어뜨린다.〈과학사를알면과학이재밌어!〉는특유의구성으로이러한한계를극복하고어린이들이과학사를자연스럽게접하면서스스로질문하고탐구하는즐거움을느끼도록돕는다.그결과어린이들스스로가과학이정말재미있다고느끼게되며,바로이것이어린이에게과학사가필요한이유이자〈과학사를알면과학이재밌어!〉시리즈가탄생한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