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연구 2 (A STUDY OF HISTORY | 양장본 Hardcover)

역사의 연구 2 (A STUDY OF HISTORY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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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계적인 대저를 재조명한다

「A Study of History - 역사의 연구」는 〈A J Toynbee〉라는 형용키 어려운 대가(大家)가 일생을 바쳐 연구한 인류와 문명의 이야기, 삶과 철학 그리고 신화와 종교의 이야기, 세기적인 석학들과 선각자들이 말한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읽혀질 유일한 책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역사연구는 이해 가능한 것, 즉 그 속에서 뭔가를 깨달아 진보를 달성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통찰(洞察)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경험주의적으로 조명한 이 대저(大著)를 만나는 온당한 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시대를 장악한 물질과 산업주의, 민주와 자본주의, 진화와 과학주의라는 조류(潮流)가 몰아치는 세계화와 국제교역이라는 가차(假借) 없는 광풍(狂風)에 어떻게 대응하여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이제 이 황량하고도 숙엄한 현실 속에서 우리 사회, 특히 우리의 젊은이들이 한줄기 광명을 찾고 유의미한 통찰을 얻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이 축약본이 그 온당한 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 13부를 4권으로 편집할 이 축약본의 제1권은 제1부(서론)와 제2부(문명의 발생) 및
제3부(문명의 성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이해 가능한 역사연구의 단위는 일 국민국가가 아니라 사회적 종(種)으로서의 문명이다”라는 통찰에 근거하여 지금까지 발현한 모든 문명을 찾아 이름을 붙이고, 모든 문명은 등가치적(等價値的)이고 동시대적(同時代的)이므로 비교연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1부에서 찾아낸 문명들을 비교분석하여 문명은 인종적이거나 환경적인 요인이 아니라 중용(中庸)의 개념에 입각한 도전(挑戰)과 그에 대한 성공적인 응전(應戰)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립하는 2부에서는 그 실증적이고도 경험주의적인 논조를 통해 모든 문명과 국가들의 이력을 소상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명의 성장에 있어서 성장이란 무엇인가?”를 논한 3부에서는 문명의 성장과정 및 성장하는 문명에 있어서의 개인과 사회 및 개인 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우리에게 성장이라는 것은 모든 생명체와 인간 그리고 문명사회를 망라하여 자기결정 능력을 증진하는 것이라는 지적(知的)인
섬광(閃光)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축약본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발생과 성장 및 좌절과 붕괴라는 문명의 생애를 분석함에 있어서 깨달아 말하는 모든 것을 경험주의적으로 예증(例證)하되 그 모든 과정에서 어느 역사가도 시도하지 못한 것으로서 전설(傳說)과 신화(神話)에 주목하고 그것을 풀어헤침으로써 우리의 눈을 밝혀준 ‘토인비의 천재’에서 느끼는바 숙연한 감사를 모두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자

아놀드 토인비

영국의 역사가로 전통 사학에 맞서 새로운 역사학을 개척했다고 평가받았다. 19세기 경제학자 아널드 토인비의 조카로서 옥스퍼드대학교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19년 파리 평화회의의 영국대표를 지낸 뒤 런던대학 비잔틴과 근대 그리스 교수로 임명되었다. 1921~22년 그리스-투르크 전쟁 동안 〈맨체스터 가디언 Manchester Guardian〉 신문의 통신원으로 일했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그리스와 투르크의 서부 문제 The Western Question in Greece and Turkey〉(1922)를 썼다. 1925년 런던 경제학교의 국제사 연구교수 및 런던에 있는 왕립국제관계연구소의 연구책임자가 되었다. 필생의 역작 《역사의 연구》에서 독자적인 문명사관을 제시했다.

목차

〈제4부 ; 문명의 좌절〉
문명 좌절의 문제와 본질
문명 좌절의 원인

〈제5부 ; 문명의 붕괴〉
문명 붕괴의 문제
문명 붕괴의 성질
문명 붕괴의 과정

출판사 서평

전13부를4권으로편집할이축약본의제1권은제1부(서론)와제2부(문명의발생)및제3부(문명의성장)로구성되어있습니다.1부에서는“이해가능한역사연구의단위는일국민국가가아니라사회적종(種)으로서의문명이다”라는통찰에근거하여지금까지발현한모든문명을찾아이름을붙이고,모든문명은등가치적(等價値的)이고동시대적(同時代的)이므로비교연구가가능하다는사실을밝히고있습니다.1부에서찾아낸문명들을비교분석하여문명은인종적이거나환경적인요인이아니라중용(中庸)의개념에입각한도전(挑戰)과그에대한성공적인응전(應戰)으로발생한다는사실을확립하는2부에서는그실증적이고도경험주의적인논조를통해모든문명과국가들의이력을소상히밝히고있습니다.그리고“문명의성장에있어서성장이란무엇인가?”를논한3부에서는문명의성장과정및성장하는문명에있어서의개인과사회및개인간의관계를분석함으로써우리에게성장이라는것은모든생명체와인간그리고문명사회를망라하여자기결정능력을증진하는것이라는지적(知的)인섬광(閃光)을선사하고있습니다.

이제이축약본을세상에내놓으면서발생과성장및좌절과붕괴라는문명의생애를분석함에있어서깨달아말하는모든것을경험주의적으로예증(例證)하되그모든과정에서어느역사가도시도하지못한것으로서전설(傳說)과신화(神話)에주목하고그것을풀어헤침으로써우리의눈을밝혀준‘토인비의천재’에서느끼는바숙연한감사를모두가함께할수있기를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