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 가는 길 : 애들아, 느려도 괜찮아

장 보러 가는 길 : 애들아, 느려도 괜찮아

$15.00
저자

이승미

유아교육박사로직장어린이집원장으로십여년간근무했습니다.현재는아동보육과교수로재직하며학생들을가르치고있습니다.이책이많은어린이에게는일상에서의공감이되고,부모님들에게는육아를돌아보는계기가되었으면합니다.

출판사 서평

추천사

이책은주니의호기심세상을엿봄과동시에엄마와교감하는깜짝반전이숨어있는이야기이다.엄마의지나간시간과주니의시간이평행처럼만날수없지만모자에게는보이지않는끈이늘존재한다.나와닮은모습을마주할때,아이를만나지않았으면절대알수없었을그런감정들을책을읽으며다시금떠올리게되었다.세세하게담은일상사진위에정겨운엄마와아들의그림이내용을더흥미롭게이끌어준다.우리의소소한일상에서작은깨우침을주는아름다운동화이다.
-이지영(키즈넷대표)

우리주변에서볼수있는익숙한배경과친숙한이야기가마음을끌었습니다.잠시나마어린시절을회상할수있는시간을갖게되는그림책입니다.자녀와함께그림책을읽으며,부모님의어린시절따뜻한경험을나누시길바랍니다.
-박영림(숭의여대아동보육과교수)

세상을탐색하고자하는아이의마음을따뜻하게품어주는엄마,엄마의사랑을어디서본듯한모습에서찾아낸주니!자녀를키우면서한번쯤느껴본엄마의복잡한감정을진솔하고아름다운글로풀어낸그림책입니다.나의어린시절놀이경험을회상하며자녀의행동을이해하고자하는부모님께이동화를적극추천합니다.
-김혜진(한양여대아동보육과교수)

한장한장넘기며그림과스토리에빠져들었고'내이야기'같아서가볍게웃으며책을덮으려다가'부모님들에게'에전해주는글에서저자의미소짓는표정과그마음이떠오르게되며가슴한편에울림을줍니다.부모들이읽는동화이고,마음을나눠주는발판이되길바라며이책을추천합니다.
-이미애(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소장)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