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마디의 말 (현형수 제8시집)

마지막 한마디의 말 (현형수 제8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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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川尾, 현형수 작가의 작품은 긍정을 지향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대상과 대상에 가로놓인 간격을 바라보는 그윽한 성품이 다감하게 다가온다 하겠다.
또한 자기 찾기의 엄숙함이나 고독을 보듬는 내적 모습이 시의 내면을 장악하면서도 토로하는 발성에는 의미의 깊이와 유려하게 흐르는 감수성의 인상이 시적 특질로 나타나는 작가이며,
또한 의식을 전개하는 정서의 기둥을 튼튼하게 세운 상당한 시인이라서 작품마다 꽃목걸이를 걸어드리는 심정으로 시론에 임했음을 밝힌다. 서정시적 의상이 우아한 시인, -바로 川尾
현형수 작가가 그렇다.
저자

현형수

■제주출생,시인,수필가
■월간《문예사조》시신인상시등단
■당선작「마지막웃음」(수필시대)수필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부산문인협회회원
■부산시인협회회원,새부산시인협회부회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회원
■한국문학협회이사,세계문인협회이사역임
수상
■세계문학상시부분본상(2017)수상
■새부산시인협회장상(2020)수상
■한국문학협회문학대상(2022)수상
■현대계간문학대상(2023)수상
저서
■시집
『한세상읽기와보기』,『언제나내안의당신』
『동행과순리의미학』,『아직도홀로서는명상』
『건널목에서세상을읽다』,『우아한잔향』
『바람코지돌담집』,『마지막한마디의말』
■수필
『마지막웃음』

목차

1부마지막한마디의말
015능선을건너는노을
016젖향기
017동행
018화안花顔꽃
021마지막한마디의말
022고요한아침의풍경
023산사에서
024새벽으로기우는달
025달려가는흰구름
026속울음울고있습니다
027물길
028나에게물었을때
029한밤풀벌레소리
030내안의당신
032별지는밤
033함께한생애

2부한세상읽기와보기
037바람은꺼져도
038한탄강의풍경
039삶이시련
040산오이풀그림자
041인생은
042눈雪의오는날
045길손
046하룻밤의여백
047한세상읽기와보기
048독도괭이갈매기
049생강나무꽃
050동행과순리의미학
051한세월
052영실기암
053유령같은밤
054가을이오면

3부늘푸른소나무
059지고한섭리의한세상
060늘푸른소나무
062흔들리고싶은가슴
063괴물체
064겨울산
066모두의축제
068산방굴사山房窟寺
069돌하루방
070서귀포앞바다
072섬의꽃
073섧다는걸
074비개인정수사
075이정표里程標
076설산의낙조
078애화哀話
079오늘의명상

4부가끔흔들리는물결
083마음의가끔흔들릴때
084생존의배낭
085가을의길목
086앙금
088쓴맛이충고
089아침의산책
090절정의꽃길단풍
092함께한사랑
093잡초풀
094지순한애정
095비운마음
096고향의봄
098강변의꽃향기
099여름한밤
100물끄러미보고있네
101가끔흔들리는물결

5부구름속에달가듯
105두들겨보는삶
106오늘의길목
107나의인생
108구름속에달가듯
109체험이야기
110해바라기앞에서
113태풍전야
114평일도의파도소리
115오솔길노인
116가을비오는날
117젊음의묘약
118만화경을보다
120산촌의밤
121추억한소절
122대설주의보
124수확의풍요
128시평-복재희

출판사 서평

川尾,현형수작가의작품은긍정을지향하는희망의메시지와대상과대상에가로놓인간격을바라보는그윽한성품이다감하게다가온다하겠다.
또한자기찾기의엄숙함이나고독을보듬는내적모습이시의내면을장악하면서도토로하는발성에는의미의깊이와유려하게흐르는감수성의인상이시적특질로나타나는작가이며,
또한의식을전개하는정서의기둥을튼튼하게세운상당한시인이라서작품마다꽃목걸이를걸어드리는심정으로시론에임했음을밝힌다.서정시적의상이우아한시인,-바로川尾
현형수작가가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