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김현숙 시집 | 섬세한 표현으로 사랑을 녹여낸 시)

에로스 (김현숙 시집 | 섬세한 표현으로 사랑을 녹여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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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번 제3시집은 한 번쯤은 쓰고 싶지만 그렇다고 세상에 함부로 내놓기는 어려운, 약간의 염려와 두려움이 있는 에로티시즘적 시집을 출간해 보기로 했다. 누구나 문정희 시인처럼 쓸 수는 없기에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섬세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리고 가장 이해하기 쉽게 썼으며 읽으면서 생각하고 느끼고 전율하는 재미까지 가미했다. 나만의 색깔과 온도로 입힌 제3시집이 누군가의 가슴에 꽂혀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희망한다.
저자

김현숙

●경북상주출생
●김천여자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문예창작전문가과정수료
●후백황금찬문학상본상수상
●독도문예대전특선당선
●한국현대사의주역인물전수록
●한국문인협회서울지회이사
●강서문인협회사무차장,재정국장역임
●국제펜한국본부회원
●중앙대문인회이사
●한올문학가협회사무차장
●칼럼니스트
●시집『내마음의꽃등불되어』『꽃의전언』『에로스』

목차

1.물때를기다리며

12|낙화
13|버킷리스트
14|지심도의동백
16|내마음의태양
17|맥문동꽃필무렵
18|물때를기다리며
20|말배우기
21|사찰에밤꽃이피면
22|비트
23|꼬리
24|당신의칼
26|밤비
27|매머드뼈
28|거미의하루
29|우데기


2.먼훗날

32|내마음을훔쳐봐32
34|덫34
36|정적36
38|뜨거운갈망38
39|숲39
40|야생화40
41|빙하시대41
42|기다림42
43|먼훗날43
44|작품하나44
45|늪45
46|낮잠46
47|댄스댄서47
48|사춘기48
50|타는목마름50


3.코스모스사랑

54|삶의현장
55|코스모스사랑
56|노을에게부치는편지
57|허물
58|겨울속으로
60|당신의향기
61|은행나무길
62|보랏빛밀어
64|SNS전송하는밤
65|거북이에게말걸기
66|어머니의정성
68|안녕,목도장
70|모나크나비
72|하울링
74|장마

4.콘돔
78|그녀는열애중
80|파미르의늑대
81|목각인형
82|불나방
84|밤의빗장풀기
8|삭제된사랑
86|핑크대하大蝦
88|콘돔
89|배롱나무
90|바람난고양이
92|낙조
94|사랑굿
96|연리지
98|암호해독
100|사랑의향기
102|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