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수
■충남공주탄천출생■논산대건고졸업(80년)29회■단국대학교독어독문학과졸업(88년)■월간문학세계시부문등단〈2014〉■문학세계문학상본상〈15회〉■세계문인협회문화예술공로상〈13회〉■대한민국통일예술제문학대상〈19회〉■〈사〉세계문인협회이사■〈사〉한국문인협회시분과정회원■〈사〉한국문인협회서대문지회이사■저서:제1시집『바람길』제2시집『그리움의四季』제3시집『그리움의四季Ⅱ』■동인지:『하늘비산방』『한국을빛낸문인』『한국미소문학사화집대표시30선』외다수-http://blog.naver.com/yunksk
1부꽃피는봄날뻐꾸기울고〈春〉여름밤잔별들의이야기〈夏〉봄바람|13석촌호수에봄이오면|14꽃들이웃는까닭은|15봄이오는소리|16눈을떠보니봄이가네|17아낙네바람났네|18겨울을깨우니봄이로구나!|19바람난제비꽃|20능소화|217월중순산중의하루|22한여름밤의잔별들|23여름날의나팔꽃|24배롱나무〈백일홍〉|25망초꽃그대닮았네|26여름날둠벙|278月의메꽃|28가뭄속에핀개망초|29참나리|302부싱그러운가을날의애상〈秋〉온세상하얗게눈이쌓이면〈冬〉홍시|339월끝자락가을이다가선다|34가을산의유혹|35가을이허공을향해널뛰기한다|36가을이야기|37겨울행열차를타고가는낙엽들|38그리움Ⅰ|39가을같은세월이라면|40지는꽃이서럽다하네|41가을을데려가는찬바람|42봄같은겨울날|43눈길속에갇힌영혼靈魂|44겨울장미|45겨울비|46싸락눈내리면|47눈꽃피는산중山中|48겨울나그네|49겨울안개|503부자연과하나되어가는그리운고향녘호수위에그리움을그리다|53희망의불꽃|54청춘아어디갔나|55님그리워가는길|56삶은허무라한다|57하얀달〈낮달〉|58희망의민들레꽃|59고향故鄕의그리움|60고향의가을이아닌가싶다|61계룡산산꽃〈죽마고우〉|62노송老松의노래|64고향길|65그리움Ⅱ|66향수에젖은고향녘|67메밀꽃|68공주금강에는|69계룡산의오색가을빛|704부보고픈나의아버지우리어머니가별이되셨네청보리밭길섶에님의얼굴을그리고|73그옛날도리께질|74오뉴월우리님은|76아버지의일생|77보고픈우리아버지|78추수날〈두렁태〉|80님의고향故鄕|81님의얼굴|82울엄니|84님가시는길|85흩어지는삶의끝자락|86별이되신울엄니|87뒤안길|88어머니의사랑|89님의영혼이지는날|90그리운울엄니|91어머니의가을|925부그대가슴에그리움의향연꿈을꾸는세상희망이기를|95그대와동행同行|96구름꽃피어|97향기로움처럼잊혀간다|98그대를위한설레임|99님의눈망울을닮은이슬방울|100나그대를위해시를|101살살이꽃향기같은님|102봄꽃같은세월의흔적들|103그리움하나를들춘다|104어둠뚫고날아가는새|105꽃을피우자|106내나이가이제가을이라|107그리운추억|108희망希望의불씨|109고사목枯死木된주목|110불꽃은새가되어|111그리움의四季Ⅱ|112평론-최병영문학평론가|116
추천사그의시는시적대상에의미를부여하여시로채록採錄하는소재들이대체적으로일상인의생활주변에서원활히축출逐出할수있는객관적상관물相關物이다.이는독자들이거부감없이안락한마음으로작품에근접할수있는통로를개방해준다.아홉째,인위적인꾸밈으로시를치장治裝하거나수사적修辭的기교를동원하여장식하지않는다.그러기에윤갑수시인의작품은대체적으로담백하고수수하며포근하고안락한정서적감성을함유한다._최병영(시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