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
나를 알고,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
나를 알고,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
20대 초반 심리학도였던 대학생 시절 우여곡절 끝에 사주명리 공부를 시작해 24년간 약 2만 3천여 명과 상담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소림쌤으로 더 유명하다)이,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최근 사주 상담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바른소리 하는 젊은 역술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특히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푸는 과정이 독특했는데, 단순히 사주명식을 곧이곧대로 풀이해주기보다는 전공인 심리학, 특히 심리 상담의 장점을 살려 질문자 스스로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답을 찾도록 이끄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주명리상담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 2023년 4월 방영예정인 티빙오리지널다큐 ‘MBTI vs 사주’에도 출연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저자 자신은 사주명리를 공부한 사람이지만 결코 운명론자가 아니며, 오히려 효용론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좀더 잘 앎으로써 더 나은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사주명리’를 공부하자고 주장한다. 사주 전문가가 아닌 본인 스스로 배워서 자신의 운의 흐름을 파악하고 준비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운을 이끌어가고 운명을 바꿔보자고 안내한다.
특히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푸는 과정이 독특했는데, 단순히 사주명식을 곧이곧대로 풀이해주기보다는 전공인 심리학, 특히 심리 상담의 장점을 살려 질문자 스스로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답을 찾도록 이끄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주명리상담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 2023년 4월 방영예정인 티빙오리지널다큐 ‘MBTI vs 사주’에도 출연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저자 자신은 사주명리를 공부한 사람이지만 결코 운명론자가 아니며, 오히려 효용론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좀더 잘 앎으로써 더 나은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사주명리’를 공부하자고 주장한다. 사주 전문가가 아닌 본인 스스로 배워서 자신의 운의 흐름을 파악하고 준비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운을 이끌어가고 운명을 바꿔보자고 안내한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 소림쌤의 운을 바꾸는 인생 상담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