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사, 정치, 경영, 생물진화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열과 대립을 일삼고
포용하지 못한 존재들이 어떻게 사라져 갔는지 통찰력 있게 보여준다!
포용하지 못한 존재들이 어떻게 사라져 갔는지 통찰력 있게 보여준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시대가 온다》의 저자 정현천은, SK그룹에서 38년간 재무, IR, 구조조정, 해외사업 전략 수립, 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일을 하고, 부사장으로서 그룹의 CSR 및 ESG를 담당했다. 재직 중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수료했고, 내부 교육기관인 mySUNI의 전문교수로 활동하며 후배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업무를 끝으로 퇴직했다. 다독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책을 읽으며, ‘포용이란 나와 다름을 인정하면서 그 다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이며, 품성으로서의 포용이 아니라 행동으로서의 포용에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통찰을 얻어 이를 몸소 실천하고 널리 전파하고 있다. ‘포용’의 가치를 더 널리 전파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저자는, 자신의 《포용의 힘》이라는 책을 현재 시점에 맞게 개정하고 DEI를 비롯한 새로운 내용의 원고를 추가해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는 ‘포용의힘연구소장’ 겸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윤리경영, 리더십, 조직 커뮤니케이션, 다양성 관리 등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최근 유수의 국내외 기업에서 CSR, ESG 경영 못지않게 주목하고 있는 가치가 바로 DEI이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세계적 글로벌기업에서는 폭넓게 받아들여져서 전략회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었고, 윤리적 차원을 넘어 생존과 성장의 전략이자 혁신의 전제조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업에서 오랫동안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포용적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일해온 저자는, “DEI는 단지 ‘옳은 일’을 하기 위한 제도나 문화적 구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갈등이 아닌 자산이 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이며,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근본적 관점의 전환입니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기업 내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스며들어 있는 ‘차별’과 ‘배척’, 그리고 ‘분열’을 극복하고 성장과 번영을 꾀하려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적극 수용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인류 역사, 정치, 경영, 진화생물학, 심리학 등을 다룬 수많은 책에서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발췌하고 DEI와 연관지어 설명함으로써 독창적인 통찰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DEI를 방해하는 8가지 덫’에서 연고주의, 서열 매기기, 매너리즘, 편견, 도그마 등,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것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지적하고, ‘DEI를 위한 10가지 가치’에서는 차이가 우리 사회와 조직에 자산이 되는 구체적 가치를 제시한다. 즉 역지사지, 경청과 관찰, 능동성과 유연성, 자아 확장, 뒤섞기, 호기심과 회의(懷疑) 등을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 구조를 만듦으로써 우리 조직이, 우리 기업이, 우리 사회가 사라지지 않고 번영하는 길을 가자고 말한다.
최근 유수의 국내외 기업에서 CSR, ESG 경영 못지않게 주목하고 있는 가치가 바로 DEI이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세계적 글로벌기업에서는 폭넓게 받아들여져서 전략회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었고, 윤리적 차원을 넘어 생존과 성장의 전략이자 혁신의 전제조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업에서 오랫동안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포용적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일해온 저자는, “DEI는 단지 ‘옳은 일’을 하기 위한 제도나 문화적 구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갈등이 아닌 자산이 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이며,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근본적 관점의 전환입니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기업 내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스며들어 있는 ‘차별’과 ‘배척’, 그리고 ‘분열’을 극복하고 성장과 번영을 꾀하려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적극 수용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인류 역사, 정치, 경영, 진화생물학, 심리학 등을 다룬 수많은 책에서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발췌하고 DEI와 연관지어 설명함으로써 독창적인 통찰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DEI를 방해하는 8가지 덫’에서 연고주의, 서열 매기기, 매너리즘, 편견, 도그마 등,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것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지적하고, ‘DEI를 위한 10가지 가치’에서는 차이가 우리 사회와 조직에 자산이 되는 구체적 가치를 제시한다. 즉 역지사지, 경청과 관찰, 능동성과 유연성, 자아 확장, 뒤섞기, 호기심과 회의(懷疑) 등을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 구조를 만듦으로써 우리 조직이, 우리 기업이, 우리 사회가 사라지지 않고 번영하는 길을 가자고 말한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시대가 온다(큰글자책) (차이와 차별을 넘어 모두에게 이로운 생존 가치, DEI)
$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