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지갑·방·책상부터 정리하라!
일본 최고의 비용 절감 컨설턴트의 20년 재테크 노하우
지금 당장 지갑·방·책상부터 정리하라!
일본 최고의 비용 절감 컨설턴트의 20년 재테크 노하우
돈을 부르는 기적의 정리법
잘 정리된 지갑·방·책상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돈은 지저분한 곳으로 소리 없이 빠져나간다.
현대를 사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돈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하지만 현실적인 두려움 때문이다. 노후, 자녀 교육, 결혼 자금, 치솟는 전세 자금 등. 우리는 한시도 돈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을 수 없다. 그래서 주식이나 부동산, 혹은 부업이나 창업, 이직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산다. 하지만 걱정만 있을 뿐, 실제로 돈을 모으기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겁부터 덜컥 난다. 손해라는 리스크 때문이다. ‘괜히 투자했다가 본전마저 날리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저축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알고 보면 정말 쉽지만, 우리 머릿속에는 자리 잡고 있지 않은 공식이다.
저축액 = (수입 - 지출) + (자산 × 수익률)
이는 저축액을 늘리려면, 즉 돈을 모으려면 수입을 늘리거나, 자산운용을 해서 수익률을 높이거나, 지출을 줄이거나 하는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뜻이다. 일반 직장인의 입장에서 수입을 올린다는 것은 연봉을 높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알다시피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같은 자산운용을 제대로 하려면 본업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인정할 것이다. 여기에는 리스크마저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즉 절약을 통해 작지만 꾸준히 저축액을 늘려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절약하는 삶은 바로 실천할 수 있을까. 안타깝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의 소비 패턴을 갑자기 바꾼다는 것은 담배나 술을 끊는 것만큼 어렵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일본 최고의 공장 비용 절감 컨설턴트인 하네다 오사무(羽根田 修)의 조언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그가 20년 동안 실행해온 정리·정돈법에 답이 있다. 그는 정리·정돈을 통해 현재 월수입의 100배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 하네다 오사무는 저서 『지갑 방 책상』에서 정리(물건을 버리는 것)와 정돈(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자신의 소비 패턴과 대면하게 되고, 쓸데없는 돈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계발의 실천이 가능해져 이후 더 큰 자산운용까지 가능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 역자의 말처럼 정리·정돈을 활용한 재테크는 굉장히 참신한 개념이다. 저자는 절약 습관을 들이는 데 정리·정돈보다 나은 기술은 없다고 말한다.
“정리·정돈을 하면 돈이 쌓인다!”
쉽게 믿기지 않겠지만,
이는 이론과 경험으로 뒷받침되는 사실이다!
‘Part 1. 우리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에서 저자는 자신의 임대 사업자 경험을 들려준다. 세입자들을 관찰해보니 월세를 연체하는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그들의 방은 한결같이 지저분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정리·정돈과 저축 사이의 연관성’을 깨닫게 되었다. 또 Part 1에서는 사람들이 저축하는 데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그것은 기존의 소비 습관이라는 큰 난관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 습관 교정의 문턱을 낮출 ‘기술’이 필요하다. 그 기술이 바로 ‘정리·정돈’이다.
‘Part 2. 정리·정돈을 하면 왜 돈이 쌓이는가’에서는 정리·정돈과 저축의 인과관계를 밝힌다. 정리·정돈을 하게 되면 먼저 물건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경험은 우리에게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 물건을 샀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하고, 결국 돈이 낭비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런 반성은 결국 ‘쇼핑 능력’을 높여준다. 여기서 말하는 쇼핑 능력은 ‘물건을 살 때 기능이 다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인지 도중에 버리게 될 물건인지’ 판단하는 능력이다. 또한 정리를 하면서 절대로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을 보면서 나 자신의 꿈이나 희망 등을 되새기게 된다. 저자는 트롬본을 절대로 버릴 수 없었는데, 트롬본은 음악에 대한 저자의 마음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저자는 직장인 취주악단 동호회에서 트롬본을 연주하고 있다.
‘Part 3. 당신의 지갑에서 돈이 새고 있다’에서는 정리·정돈의 첫 번째 단계인 지갑의 정리·정돈에 관해 설명한다. 돈을 모으려면 방보다 먼저 지갑을 정리·정돈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갑을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정돈하느냐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가계부를 꾸준히 쓸 수 있는 비결도 설명한다. 저자는 학자금 대출 350만 엔(한화로는 약 3700만 원)의 빚이 두려워 스무 살 때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 가계부 작성 덕분에 단 3년 만에 빚을 완전히 다 갚을 수 있었다.
‘Part 4. 책상 위는 성스러운 장소다’에서는 방 안에서도 특히 중요한 책상을 정리·정돈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상만큼은 늘 정리·정돈되어야 하는 ‘성지(聖地)’로 삼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것이 잘 될 때 돈이 모이는 환경이 저절로 조성된다.
‘Part 5.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방이 될 때까지!’에서는 물건을 버리는 비결이나 물건을 즉각 꺼낼 수 있는 기술 등 생활용품을 정리·정돈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정리·정돈을 하지 못하거나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은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의지가 있더라도 그 의지를 살릴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정리·정돈이든 저축이든 꾸준히 실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 의지를 살려줄 기술이 있느냐가 문제인 셈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정리·정돈을 통한 절약 기법에는 저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해온 노하우와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의 기법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생각보다 큰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돈이 들어오는 정리·정돈의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돈이 저절로 쌓이는 지갑과 행복한 인생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金持ちになる人の財布、貧乏になる人の財布』(부자의 지갑, 빈자의 지갑, 2014)의 번역서로, 『지갑 방 책상』의 재출간한 책입니다.
잘 정리된 지갑·방·책상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돈은 지저분한 곳으로 소리 없이 빠져나간다.
현대를 사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돈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하지만 현실적인 두려움 때문이다. 노후, 자녀 교육, 결혼 자금, 치솟는 전세 자금 등. 우리는 한시도 돈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을 수 없다. 그래서 주식이나 부동산, 혹은 부업이나 창업, 이직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산다. 하지만 걱정만 있을 뿐, 실제로 돈을 모으기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겁부터 덜컥 난다. 손해라는 리스크 때문이다. ‘괜히 투자했다가 본전마저 날리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저축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알고 보면 정말 쉽지만, 우리 머릿속에는 자리 잡고 있지 않은 공식이다.
저축액 = (수입 - 지출) + (자산 × 수익률)
이는 저축액을 늘리려면, 즉 돈을 모으려면 수입을 늘리거나, 자산운용을 해서 수익률을 높이거나, 지출을 줄이거나 하는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뜻이다. 일반 직장인의 입장에서 수입을 올린다는 것은 연봉을 높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알다시피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같은 자산운용을 제대로 하려면 본업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인정할 것이다. 여기에는 리스크마저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즉 절약을 통해 작지만 꾸준히 저축액을 늘려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절약하는 삶은 바로 실천할 수 있을까. 안타깝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의 소비 패턴을 갑자기 바꾼다는 것은 담배나 술을 끊는 것만큼 어렵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일본 최고의 공장 비용 절감 컨설턴트인 하네다 오사무(羽根田 修)의 조언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그가 20년 동안 실행해온 정리·정돈법에 답이 있다. 그는 정리·정돈을 통해 현재 월수입의 100배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 하네다 오사무는 저서 『지갑 방 책상』에서 정리(물건을 버리는 것)와 정돈(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자신의 소비 패턴과 대면하게 되고, 쓸데없는 돈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계발의 실천이 가능해져 이후 더 큰 자산운용까지 가능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 역자의 말처럼 정리·정돈을 활용한 재테크는 굉장히 참신한 개념이다. 저자는 절약 습관을 들이는 데 정리·정돈보다 나은 기술은 없다고 말한다.
“정리·정돈을 하면 돈이 쌓인다!”
쉽게 믿기지 않겠지만,
이는 이론과 경험으로 뒷받침되는 사실이다!
‘Part 1. 우리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에서 저자는 자신의 임대 사업자 경험을 들려준다. 세입자들을 관찰해보니 월세를 연체하는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그들의 방은 한결같이 지저분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정리·정돈과 저축 사이의 연관성’을 깨닫게 되었다. 또 Part 1에서는 사람들이 저축하는 데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그것은 기존의 소비 습관이라는 큰 난관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 습관 교정의 문턱을 낮출 ‘기술’이 필요하다. 그 기술이 바로 ‘정리·정돈’이다.
‘Part 2. 정리·정돈을 하면 왜 돈이 쌓이는가’에서는 정리·정돈과 저축의 인과관계를 밝힌다. 정리·정돈을 하게 되면 먼저 물건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경험은 우리에게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 물건을 샀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하고, 결국 돈이 낭비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런 반성은 결국 ‘쇼핑 능력’을 높여준다. 여기서 말하는 쇼핑 능력은 ‘물건을 살 때 기능이 다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인지 도중에 버리게 될 물건인지’ 판단하는 능력이다. 또한 정리를 하면서 절대로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을 보면서 나 자신의 꿈이나 희망 등을 되새기게 된다. 저자는 트롬본을 절대로 버릴 수 없었는데, 트롬본은 음악에 대한 저자의 마음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저자는 직장인 취주악단 동호회에서 트롬본을 연주하고 있다.
‘Part 3. 당신의 지갑에서 돈이 새고 있다’에서는 정리·정돈의 첫 번째 단계인 지갑의 정리·정돈에 관해 설명한다. 돈을 모으려면 방보다 먼저 지갑을 정리·정돈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갑을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정돈하느냐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가계부를 꾸준히 쓸 수 있는 비결도 설명한다. 저자는 학자금 대출 350만 엔(한화로는 약 3700만 원)의 빚이 두려워 스무 살 때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 가계부 작성 덕분에 단 3년 만에 빚을 완전히 다 갚을 수 있었다.
‘Part 4. 책상 위는 성스러운 장소다’에서는 방 안에서도 특히 중요한 책상을 정리·정돈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상만큼은 늘 정리·정돈되어야 하는 ‘성지(聖地)’로 삼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것이 잘 될 때 돈이 모이는 환경이 저절로 조성된다.
‘Part 5.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방이 될 때까지!’에서는 물건을 버리는 비결이나 물건을 즉각 꺼낼 수 있는 기술 등 생활용품을 정리·정돈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정리·정돈을 하지 못하거나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은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의지가 있더라도 그 의지를 살릴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정리·정돈이든 저축이든 꾸준히 실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 의지를 살려줄 기술이 있느냐가 문제인 셈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정리·정돈을 통한 절약 기법에는 저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해온 노하우와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의 기법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생각보다 큰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돈이 들어오는 정리·정돈의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돈이 저절로 쌓이는 지갑과 행복한 인생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金持ちになる人の財布、貧乏になる人の財布』(부자의 지갑, 빈자의 지갑, 2014)의 번역서로, 『지갑 방 책상』의 재출간한 책입니다.
지갑 방 책상 : 부의 시작점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