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상자를 들고 그 안의 편지들을 다시 꺼냈다.
집 안팎 여기저기 버려두었다.
탁자에, 현관에, 앞뜰에, 담벼락에, 길가에.”
집 안팎 여기저기 버려두었다.
탁자에, 현관에, 앞뜰에, 담벼락에, 길가에.”
당신을 다 읽어내지 않음으로
당신의 자리를 마련하려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
장재희 첫 소설집
당신의 자리를 마련하려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
장재희 첫 소설집
☞ 선정 및 수상내역
· 2023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 2023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밤과 낮 : 2023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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