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엘리,백승덕,심아정,장박가람,조서연,추지현,허윤
저자:김엘리
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소장.성공회대젠더연구소연구교수이자서강대에서여성학을강의한다.젠더질서의변동,감정정치,남성성,평화페미니즘이론화에관심이있다.《여자도군대가라는말》《페미니즘교실》(공저)《탈분단의길》(공저)등을썼고,《여성,총앞에서다》《군사주의는어떻게패션이되었는가》(공역)를우리말로옮겼다.
저자:백승덕
징병문제연구소‘더나은헌신’연구활동가.대체역심사위원회비상임위원으로활동하면서법조인,퇴직관료,인권활동가등거버넌스에참여한엘리트들이병역거부자들에게던지는질문들을수년간관찰했다.또한군복무경험자를비롯해사람들이병역에관해이야기할때헌신의대상과목적이다양하다는사실에주목해서현행병역제도의틀을넘어선대안적인제도를만들고자노력하고있다.
저자:심아정
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연구팀장.동물,이주구금,난민화,여성,가해자성을키워드로연구와활동을이어가고있다.외국인보호소폐지를위한물결(InternationalWaters31),화성외국인보호소방문시민모임‘마중’,번역공동체‘잇다’,국제법X위안부세미나팀,아카이브평화기억등대학바깥에서동료들과함께공부하고활동하며실천적인앎과삶의길을내는데관심이있다.
저자:장박가람
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연구위원.평화인권교육을공부했고,인권,젠더기반폭력,평화분야에서주로활동해왔다.현재는평화단체‘전쟁없는세상’의활동가로전쟁거부와무기감시캠페인에함께하고있으며,반군사주의와반전평화운동영역에서연구와현장을잇는실천에관심이있다.
저자:조서연
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연구위원.서울대국어국문학과강사.‘한국전쟁이후의연극’연구로석사과정을,‘한국의베트남전쟁영화’연구로박사과정을마쳤다.페미니즘관점에서대중문화의군사주의를분석하는작업을해왔으며,최근에는청년세대가지난세대의전쟁/국가폭력의기억을어떻게받아들이고표현하며미래를모색하는지를살펴보는중이다.《반영과굴절사이》(공저)《문학을부수는문학들》(공저)《그런남자는없다》(공저)등을썼다.
저자:추지현
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연구위원.서울대사회학과교수.페미니즘관점에서폭력과법,사회적고통과몸을설명하는데관심이있다.《절멸과갱생사이:형제복지원의사회학》(공저)《마스크가말해주는것들》(공저)《누가여성을죽이는가》(공저)등을썼고,《범죄학과사회이론》(공역)을우리말로옮겼다.
저자:허윤
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연구위원.부경대국어국문학과교수.한국문학/문화/역사를동아시아젠더사관점에서연구하고있다.《위험한책읽기》《남성성의각본들》《문학을부수는문학들》(공저)《원본없는판타지》(공저)등을썼고,《모니크위티그의스트레이트마인드》《일탈》(공역)을우리말로옮겼다.
기획:피스모모평화페미니즘연구소
페미니즘관점으로평화연구와교육을합니다.페미니즘평화학포럼,세미나,교육강좌등을통해군대,안보,생태,군사주의,분단,북한여성,문화다양성등평화를구성하는다양한영역과주제를몸과일상에서읽고,이것이글로벌정치와어떻게연결되는가를봅니다.또한이성과감정,국민과비국민,우리와그들,남성성과여성성등경계를구획하는방식을문제화하고,이원화된틀에서탈주하여묻고기록하고해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