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내 인생 최고의 작품 (어떻게 사느냐가 어떻게 죽느냐를 결정한다)

죽음은 내 인생 최고의 작품 (어떻게 사느냐가 어떻게 죽느냐를 결정한다)

$21.40
Description
세계적인 영적 스승 페마 초드론이 전하는 아름다운 죽음을 완성하는 삶의 태도. 이 책은 죽음의 두려움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모든 두려움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두려움, 즉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100인에 이름 올린 페마 초드론은 『죽음은 내 인생 최고의 작품(How We Live Is How We Die)』에서 독자와 함께 답을 찾아간다. 저자는 『티베트 사자(死者)의 서』의 바르도(bardo, 죽음과 환생 사이)를 주제로 끝남과 시작이 계속되는 삶의 흐름을 대하는 지혜를 독자들과 나눈다. 무엇보다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을 함께 배워보고, 삶의 태도로 죽음을 바꿀 수 있다는 당부를 전한다.

죽음은 삶의 끝에서 일어나는 어떤 특정한 사건이 아니다. 아무리 저항하려 해도 끝남은 매 순간 일어나고 있다. 한 번의 호흡에도, 오늘 하루에도, 우리가 맺고 살아가는 인간관계도 모두 끝이 있다. 언젠가는 우리의 삶도 끝이 난다. 하지만 끝남에는 새로운 시작이 있다. 그 시작의 문을 여는 열쇠가 여기 있다. 『죽음은 내 인생 최고의 작품』에서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페마 초드론의 자상하고 깊은 지혜의 문을 열어보자.
저자

페마 쵸드론

1936년 뉴욕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페마 쵸드론이라는 이름과 그의 저서는 북미와 유럽의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썼고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 행사, 인터뷰, 강연 등의 요청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명상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삶 이면의 다른 삶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페마 쵸드론(페마는 '연꽃'이라는 뜻이고 쵸드론은 '다르마의 횃불'이라는 뜻이다)은 어렸을 때 뉴저지로 이사했으며 그곳에서 사춘기를 보냈고 형제들과 함께 유복하게 자랐다. 가톨릭 가정에서 자란 페마 쵸드론은 자신의 영적인 삶은 기숙학교 경험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훌륭한 여자 사립학교를 다녔는데 그곳에서 "나의 지적인 호기심을 키웠다"고 회상한다. 학교를 졸업한 후 페마 쵸드론은 뉴욕에 있는 사라 로렌스 대학에 입학했고 그후 1957년 21세라는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한다. 그 후 교사와 주부로 평범하게 살다 첫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으면서 인생의 전기를 맞았다. 이혼 후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 초감 트룽파(Chogyam Trungpa)의 메시지를 접하고 그의 수제자가 됐다. 출가 후 티베트 불교계의 대표적인 여성 승려이자 금강승 수행을 완성한 최초의 미국인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불교와 명상의 지혜를 편안하고 현실감 있게 전달해 '마음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는 정신적 스승으로 추앙받고 있다. 현재 서구인들을 위해 최초로 설립된 티베트 불교 사원인 감포 사원(Gampo Abbey)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도피하지 않는 지혜',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당신을 두렵게 하는곳', '모든것이 산산이 무너질때' 등이 있다.

불교의 가르침을 듣기 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경험은 진정 영적인 경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었어요. 제 남편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을 때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차를 한잔 마시면서 집 앞에 서 있었죠. 자동차 소리와 문이 탕하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어요. 남편이 모퉁이를 돌아 걸어왔어요. 남편은 대뜸 저에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으니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때 하늘이 얼마나 드넓었는지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강물이 흐르는 소리와 마시던 차에서 피어 오른 증기의 소리까지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 순간 시간도 생각도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죠. 오직 빛과 깊고 무한한 고요만이 있었을 뿐이에요. 그러고 나서 저는 정신을 차리고는 돌을 집어 들어 그 사람에게 던졌답니다. - 저자의 말

목차

들어가며

1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경이로운 흐름
2 끊임없는 변화
3 지나가는 기억
4 어떻게 사느냐가 어떻게 죽느냐를 결정한다
5 이번 생의 겉모습이 사라질 때: 죽어감의 바르도
6 밍규르 린포체 이야기
7 어머니의 빛과 아이의 빛
8 바르도를 통과해 가는 자는 누구인가
9 두 가지 진실
10 경향성
11 당신이 느끼는 것을 느끼라
12 용기를 향해 나아가는 첫 번째 단계: 자동 반응을 멈추라
13 용기를 향해 나아가는 두 번째 단계: 번뇌를 대하는 긍정적 태도
14 가슴을 변화시키는 두 가지 수련
15 용기를 향해 나아가는 세 번째 단계: 감정을 깨어남에 이르는 길로 사용하다
16 지혜의 다섯 가지 맛
17 있는 그대로 경험하기: 다르마타의 바르도
18 신성한 세계에 열리다
19 열림에서 구체성으로: 영원한 패턴
20 되어감의 바르도에 들어가기
21 가슴으로 하는 조언
22 여섯 가지 세상
23 다음 생 선택하기
24 타인의 죽음과 죽음 과정에 도움 주기
25 바르도에 있는 동안 깨어나기

끝맺으며

출판사 서평

2022년10월,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영적지도자페마초드론의최신작『죽음은내인생최고의작품(HowWeLiveIsHowWeDie)』이출간됐을때쏟아진찬사다.미국전역의도서관사서들이가장많이보는전문지‘라이브러리저널(LibraryJournal)’,150여년역사를지닌미국의출판매거진‘퍼블리셔스위클리(PublishersWeekly)’,전세계서점과독자를위한e-뉴스레터를발행하는‘셸프어웨어니스(ShelfAwareness)’는왜이책을주목했을까?아마존의종교영성부문가운데티베트불교분야베스트셀러에오른이유는뭘까?
이책은죽음의두려움을이야기하는책이다.더정확히말하자면다음과같은질문을던진다.“모든두려움가운데가장근본적인두려움,즉죽음에대한두려움을우리는어떻게대해야할까?”
저자는『바르도퇴돌(BardoTodrol)』의바르도를주제로이야기를풀어간다.『티베트사자(死者)의서』라고번역된『바르도퇴돌』은티베트불교최고의수행지침서로,‘죽음과환생사이(바르도)에서듣는것만으로도해탈에이르는법(퇴돌)’이라는뜻이다.죽음을앞둔이들에게는희망과위로를전하고,살아있는이들에게는삶과죽음그리고윤회가공존하는자기삶을돌아보게하며어떻게살것인가스스로답을찾게한다.『죽음은내인생최고의작품』의저자역시바르도를중심에두고끝남과시작이계속되는삶의흐름을대하는지혜를독자들과나누면서,두려움이아닌호기심으로죽음을맞이하는방법을함께배워보고,삶의태도로죽음을바꿀수있다는당부를전한다.
저자는자칫딱딱할수있는바르도의핵심을전하면서도개념설명에만집중하지않는다.살면서겪는변화와불안정성에관한힘겨운감정을깨어남과사랑에이르는길로변화시키는구체적이고실질적인방법을전한다.또문제의핵심을파고들면서도간결하고친절한목소리로우리삶에연민과사랑,더큰자유를불러일으키자고격려한다.
“죽음을두려워하는것은우리에게부담스러운일이다.그런데내가말했듯이그것은불필요한부담이다.죽음은끊임없이이어지는바르도의일부이자탄생과죽음이라는경이로운흐름의일부이다.삶과완전히친밀해지려면죽음과도충분히친밀해져야한다.”(본문297쪽)
우리가아무리저항해도이번생의끝엔죽음이기다리고있다.하지만죽음은삶의끝에서일어나는어떤특정한사건이아니다.매순간끝남이기다리고있다.한번의호흡에도,오늘하루에도,우리가맺고살아가는인간관계에도끝이있다.그리고언젠가우리의삶도끝에다다른다.그렇지만그끝에는새로운시작이있다.죽음을두려움에서호기심으로바꾸는이새로운시작의첫페이지가『죽음은내인생최고의작품』에담겼다.

티베트금강승수행을끝마친첫미국인여성이자
달라이라마와함께가장영향력있는영적지도자
페마초드론이전하는삶과죽음에대한찬가(讚歌)
『죽음은내인생최고의작품』의저자페마초드론은미국과캐나다등북미지역에서추앙받는영적스승이다.특히불교와명상의지혜를편안하고현실감있게전달하는‘마음전문가’로명성이높다.불안,두려움,고통등모든것이산산이무너질것같은절망의순간에깨우쳐야할지혜를집필한『모든것이산산이무너질때』로베스트셀러작가로이름을올리기도했다.
초ㅤㄱㅑㅁ트룽파린포체의가르침과인연이닿아티베트불교에입문,1981년금강승수행을마친최초의미국인이된저자는현재서구인을위해최초로설립된티베트불교사원인감포사원(GampoAbbey)에서수행을지도하고있다.티베트불교의몇안되는비구니로서이미“달라이라마와틱낫한을잇는스승”이라는수식어가붙은지도오래다.특히영국런던에서1893년에설립된가장오래되고큰서점‘왓킨스북(WatkinsBook)’에서발행하는「마인드바디스피릿매거진(MindBodySpiritMagazine)」에서선정한‘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영적지도자100인’중한명이다.그녀는달라이라마와함께2011년부터2023년까지한번도거르지않고선정됐다.
페마초드론이전세계적인영적지도자로꼽히는이유는어렵고부담스러운불교를간결하고친절하게그리고깊이있게전한다는것이다.자기경험을토대로어려운불교를쉽고조곤조곤설명하는그의글에공감한독자들이실제자기일상을바꾸고있어서다.그의이번신간『죽음은내인생최고의작품』에서도마찬가지다.

“페마초드론뿐만아니라불교를주제로한책을많이읽었다.특히이것은최고로심오한주제다.어떻게평화와존엄을갖고죽을것인가는우리의가장큰도전이자사랑하는사람에게주는선물이다.”_JackL.
“페마초드론의대부분책을가지고있다.흐르는세월동안많은고난,고통,분노,두려움을겪으면서그녀의말은내가또다른하루를헤쳐나가는힘이됐다.나는늙었고시간은아무도기다리지않는다.남은인생을어떻게살고어떻게죽느냐는나에게달려있다.이책은우리가인생에서어디에있든읽고탐험할수있는멋진책이다.”_SilviaJackson
“매우어려운주제를다룬이책이정말고맙다.당신이부활에동의하든그렇지않든,우리는모두죽는다.페마초드론은더많은인식과정서적성숙으로지금이삶을탐색하는중요한통찰력과마지막순간을덜두렵게만드는방법을제공한다.”_mrkidd

이제우리차례다.티베트불교의오랜지혜에서페마초드론이발견한삶과죽음의찬가(讚歌)를음미하고소화할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