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주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적막과 꿈의 서정적 변주 온전한 사랑의 세계 지향
적막과 꿈의 서정적 변주 온전한 사랑의 세계 지향
박주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꿈꾸는 적막』이 출간됐다. 「적요의 저 온몸이 필기체다」, 「정방사」, 「나를 그리다」, 「사리」, 「빈 유모차」, 「봄이 아프다」, 「빈집」, 「계산동 연가」 등 63편을 실었다. 해설에서 이태수 시인은 “비애나 아픔 너머의 온전한 사랑의 세계를 지향하고 꿈꾸며,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그 꿈의 세계에 이르려는 인간애와 애틋한 연민도 남다르다”고 평했다.
꿈꾸는 적막
$12.00
- Choosing a selection results in a full page re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