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름다운 매화 꽃잎에 실려온 이야기,
와룡 매화의 못다 전한 편지를 받아 보세요!
와룡 매화의 못다 전한 편지를 받아 보세요!
우리의 역사적 아픔을 고이 간직한
와룡 매화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보랏빛소 그림동화 시리즈 41번째 책 《매화꽃 편지》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의 고유종, ‘와룡 매화’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임진왜란 때 텅 빈 궁궐을 꽃들만이 지키고 있었어요. 궁으로 들어온 일본 장수의 발걸음이 꽃향기에 우뚝 멈췄어요. "조선에만 있다는 와룡 매화구나! 이 나무를 모두 뽑아라!" 용이 누운 듯 아름다워 ‘와룡 매화’라 불린 나무는 바다 건너 일본의 한 절에 심긴 채 낯선 땅에 뿌리내려야만 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또다시 봄… 와룡 매화는 어느새 이리 휘고 저리 휘었지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와룡 매화의 어린 가지가 드디어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어린 가지를 떠나보내는 와룡 매화에게는 어떤 못다 한 이야기가 남아 있을까요?
아름다운 꽃잎을 바람에 실어 보내는 와룡 매화의 편지를 받아 보세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도록 하는 그림책입니다.
와룡 매화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보랏빛소 그림동화 시리즈 41번째 책 《매화꽃 편지》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의 고유종, ‘와룡 매화’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임진왜란 때 텅 빈 궁궐을 꽃들만이 지키고 있었어요. 궁으로 들어온 일본 장수의 발걸음이 꽃향기에 우뚝 멈췄어요. "조선에만 있다는 와룡 매화구나! 이 나무를 모두 뽑아라!" 용이 누운 듯 아름다워 ‘와룡 매화’라 불린 나무는 바다 건너 일본의 한 절에 심긴 채 낯선 땅에 뿌리내려야만 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또다시 봄… 와룡 매화는 어느새 이리 휘고 저리 휘었지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와룡 매화의 어린 가지가 드디어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어린 가지를 떠나보내는 와룡 매화에게는 어떤 못다 한 이야기가 남아 있을까요?
아름다운 꽃잎을 바람에 실어 보내는 와룡 매화의 편지를 받아 보세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도록 하는 그림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매화꽃 편지 - 보랏빛소 그림동화 41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