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 ·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작가상 수상!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한국형 웰메이드 히어로물 「무빙」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한국형 웰메이드 히어로물 「무빙」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 「무빙」 대본집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다.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집필하여 원작의 정수를 살리면서도 드라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해 비교불가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초능력? 그게 뭐가 중요해. 사람의 진짜 능력은 공감 능력이야.”
하늘을 날아다니고, 총에 맞아도 죽지 않고, 빛보다 빠르게 뛰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무빙」. 그러나 강풀 작가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진짜 영웅은 하늘을 나는 초능력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라는 미현의 대사처럼 「무빙」의 히어로들은 싸움과 파괴가 아닌 구하고 지키기 위해 초능력을 사용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 이것이 바로 「무빙」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이다.
“반갑다. 나도 괴물이거든.”
「무빙」의 초능력자들은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괴물이라 불리며 원치 않은 이용을 당한다. 이는 북한의 기력자들도, 미국으로 입양 보내진 프랭크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강풀 작가는 이들이 괴물이 아닌 사람이라는 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여준다. 이러한 시선은 살인병기로 키워진 프랭크와 북한의 기력자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되어 “인민은 죄가 없다. 죄는 희생을 강요하는 자에게 있다.”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과연 누가 진짜 괴물인지’ 질문을 던진다.
“넌 나의 쓸모야. 난 너의 쓸모고.”
그러나 전 세계 시청자들이 「무빙」에 열광한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 아름다운 로맨스에 있다. 드라마의 포문을 싱그럽게 연 봉석과 희수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에 이어, 2부를 책임진 두식과 미현의 스파이물을 배경으로 하는 묵직한 로맨스. 그리고 누아르물 위에 펼쳐진 주원과 지희의 절절한 멜로까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그려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로가 서로에게 ‘쓸모’가 되어준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오래도록 우리 가슴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응원할게.”
날아오를 아이들과 그들을 지켜내는 부모들의 사투를 담은 액션 히어로물 「무빙」은 결국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귀결된다. “걱정은 잠깐이고, 결국 응원할 수밖에 없대. 그게 부모 마음이래.”라는 봉석의 대사처럼 오늘도 내 사람,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슈퍼 히어로들에게 「무빙」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응원할게. 바로 너.”
드라마에 나오지 못한 수많은 장면들을 전면 수록한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을 통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위로, 감동, 응원을 오롯이 느끼게 될 것이다.
“초능력? 그게 뭐가 중요해. 사람의 진짜 능력은 공감 능력이야.”
하늘을 날아다니고, 총에 맞아도 죽지 않고, 빛보다 빠르게 뛰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무빙」. 그러나 강풀 작가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진짜 영웅은 하늘을 나는 초능력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라는 미현의 대사처럼 「무빙」의 히어로들은 싸움과 파괴가 아닌 구하고 지키기 위해 초능력을 사용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 이것이 바로 「무빙」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이다.
“반갑다. 나도 괴물이거든.”
「무빙」의 초능력자들은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괴물이라 불리며 원치 않은 이용을 당한다. 이는 북한의 기력자들도, 미국으로 입양 보내진 프랭크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강풀 작가는 이들이 괴물이 아닌 사람이라는 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여준다. 이러한 시선은 살인병기로 키워진 프랭크와 북한의 기력자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되어 “인민은 죄가 없다. 죄는 희생을 강요하는 자에게 있다.”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과연 누가 진짜 괴물인지’ 질문을 던진다.
“넌 나의 쓸모야. 난 너의 쓸모고.”
그러나 전 세계 시청자들이 「무빙」에 열광한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 아름다운 로맨스에 있다. 드라마의 포문을 싱그럽게 연 봉석과 희수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에 이어, 2부를 책임진 두식과 미현의 스파이물을 배경으로 하는 묵직한 로맨스. 그리고 누아르물 위에 펼쳐진 주원과 지희의 절절한 멜로까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그려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로가 서로에게 ‘쓸모’가 되어준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오래도록 우리 가슴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응원할게.”
날아오를 아이들과 그들을 지켜내는 부모들의 사투를 담은 액션 히어로물 「무빙」은 결국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로 귀결된다. “걱정은 잠깐이고, 결국 응원할 수밖에 없대. 그게 부모 마음이래.”라는 봉석의 대사처럼 오늘도 내 사람,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슈퍼 히어로들에게 「무빙」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응원할게. 바로 너.”
드라마에 나오지 못한 수많은 장면들을 전면 수록한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을 통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위로, 감동, 응원을 오롯이 느끼게 될 것이다.
무빙 대본집 1~3 세트 (전3권)
$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