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그립다

바람이 그립다

$13.51
Description
시집 『바람이 그립다』는 〈망중한〉, 〈봄의 서막〉, 〈여름 하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박우민

출간작으로『바람이그립다』등이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시간이남긴발자국따라
팬데믹계절의수국水菊
능소화
군자도때로는
유채꽃
고들빼기꽃
여름수채화
모란이지더라도
드라이플라워
아파트와개나리
장미의꿈
철로가의민들레
창경궁복사꽃

제2부삶이란아름답다고말하는계절
산행추억
사모곡
목마른산등반기
런던의11월
항일암
개기일식
보랏빛크로커스
BoxHill돌탑
10월,하현달
산사에서
이방인의봄
5월의얼굴
혼돈의계절
입추

제3부너의생각은
사랑할수록멀리서
어떤만남
타향
바람의인연
동행하는법
세모
둥지떠나던날
갈림길인연
이별
장님코끼리만지기
그냥그렇게
불면의밤
안티트라우마
너의생각은

제4부길위의방랑자
팬데믹블루
고속도로야상곡
그리고산책
타워브리지
비맞는타원브리지
바다와물새
길위의방랑자
도버해협화이트클리프
함께그려야하는풍경
교차로의눈사람
할아버지들
믿음
그럴때도있지
통제구역속의나르시스
운하로가는뱃길

제5부초록EXIT
기내명상
뻐꾸기시계
지하철상념
디지털시계
거풍을하며
위로
자가격리의유리창
한잔의추억
팬데믹과소포
공사장인터뷰
술핑계
이판사판
사이버비상구
홀로그램속에서

제6부철지난이야기가되어,그리고
망중한
봄의서막
여름하늘
흑백사진
갈대
억새
가을여행
북반구의가을
가을여인
푸른세인포티아
해운대운촌雲村
추상
종로3가겨울나무
겨울로가는길목에서
입동

|시평|김용언
|격려사|김유조
|단평|장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