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봄은 핑계고, 놀고 먹고 일할 결심
“계절을 벗삼아, 계절을 탓하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토로 펼쳐지는 ‘사계절 시리즈’의 신호탄. 미식 기자이자 시네밋터블 운영자 이주연이 말하는, 봄을 버무린 다섯 개의 이야기.
‘서촌’, ‘옥인연립’, ‘시네밋터블’, ‘구니니’, ‘미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엔하릴없이 계절이, 어쩌지 못할 봄이 깃들어 있다.
서촌으로 이사한 것도, 옥인연립을 고쳐 산 것도, 시네밋터블을 시작한 것도, 구니니를 입양한 것도 모두 봄에 선택하고 봄에 결정하고 봄에 이루어진 일. 이는 어쩌면 저자의 말처럼 “봄에 태어났으니 존재의 근원 자체가 봄에 깃들어” 있기 때문일지도! 꽃샘추위를 닮은 문장부터 완연한 봄 같은 이야기를 장장이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만의 계절을 조우하게 될 테다.
‘서촌’, ‘옥인연립’, ‘시네밋터블’, ‘구니니’, ‘미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엔하릴없이 계절이, 어쩌지 못할 봄이 깃들어 있다.
서촌으로 이사한 것도, 옥인연립을 고쳐 산 것도, 시네밋터블을 시작한 것도, 구니니를 입양한 것도 모두 봄에 선택하고 봄에 결정하고 봄에 이루어진 일. 이는 어쩌면 저자의 말처럼 “봄에 태어났으니 존재의 근원 자체가 봄에 깃들어” 있기 때문일지도! 꽃샘추위를 닮은 문장부터 완연한 봄 같은 이야기를 장장이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만의 계절을 조우하게 될 테다.
봄은 핑계고 : 놀고 먹고 일할 결심 - 사계절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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