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젊은 날의 철학(큰글자도서)

가장 젊은 날의 철학(큰글자도서)

$31.00
Description
‘남들만큼은 해야지’ 생각이 들 때
‘어디까지 노력해야 할까’ 지칠 때

각자의 다름을 응원하는 실존주의 철학
묵적 기대와 부담을 느낀다. 그리고 인생의 매 순간 서로 치열하게 경쟁한다. 좋은 대학, 대기업, 높은 연봉 등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좇다 보면 자연스레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 생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기에 ‘나만 지금 이런 고민을 하는 걸까?’ 하는 불안에 시달린다. 그러다 보면 지금껏 내가 좇아왔던 것들이 정말 내가 원하는 목표인지 헷갈리기 마련이다.

철학 채널로는 드물게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충코의 철학〉 이충녕 저자는 이런 불안과 고민, 질문들을 실존주의를 통해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과 가장 가깝게 닿아있는 이런 질문들을 실존주의를 통해 생각해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존주의는 무엇보다 인간의 고유성과 본질에 집중하고, 내 삶의 의미에 대해 깊게 사유하는 데 가장 적합한 철학 사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철학적 이론보다 현실의 문제에 집중하여, 살면서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24가지 질문에 실존주의를 통해 답했다. 우리가 정해진 길을 걸어야 한다고 요구받을 때, 각자의 다름을 응원하고 함께 고민하는 이 책이 나만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인생의 과정에서 작은 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저자

이충녕

대중과소통하는젊은철학자.서울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석사를수료했다.존재의의미를찾겠다는포부로철학과에진학했으나,의미는정답처럼존재하는게아니라는결론을내렸다.현재유튜브채널〈충코의철학〉을운영하면서,동서양철학자들의지혜를통해삶의다양한문제를탐구하고있다.지은책으로『어떤생각들은나의세계가된다』,『철학자들은대체무슨생각을할까』등이있다.

목차

여는글|다름을발견하는일

1.나라는존재에대하여

나다움이란무엇일까?
자유롭게살려면어떻게해야할까?
과연‘진짜나’는존재할까?

2.나의성장에대하여

좋아하는일보다잘하는일을해야할까?
어디까지경험을쌓아야할까?
내가성장하고있는지어떻게알수있을까?

3.나를괴롭히는감정에대하여

실패는어떻게극복할수있을까?
두려움에어떻게대처해야할까?
과거의아픔에서벗어날수있을까?
외로움은어떻게극복해야할까?

4.나를둘러싼관계에대하여

타인의시선에서어떻게자유로워질수있을까?
옛친구와멀어지는이유는무엇일까?
착하게살면무엇이좋을까?
꼰대가되지않으려면어떻게살아야할까?

5.사랑이라는감정에대하여

사랑으로누군가를변화시킬수있을까?
누군가를정말사랑하는지어떻게알까?
사랑을주는것과받는것중무엇이더행복할까?
연애프로그램에서사랑을배울수있을까?
연인의배신을용서해야할까?

6.내가살아가는세계에대하여

돈과꿈,무엇이더중요할까?
창의성이중요한시대,이를어떻게발휘할수있을까?
셀프브랜딩은득일까실일까?
여행에서인생경험을할수있을까?
의미있는성공이란무엇일까?

닫는글|나를들여다보는일
주석

출판사 서평

나를위해살고싶다!
그런데내가뭘좋아하는지모르겠다면?

시기에맞게취업하고,가정을이루고,아이를낳는안정적인삶이주된목표였던때는갔다.이제는‘나답게’사는삶이주목받는시대다.청년들의동경대상은어느새자기만의길을개척한사람들로옮겨갔다.공적인영역에서도나다움이요구되기시작했다.자기소개서에는치열히쌓은스펙외에남들과는다른무엇이있어야하고,면접에서는내가‘디깅’하는것이무엇인지묻기도한다.문제는많은사람들이나답게살기위해선무엇을좇아야하는지몰라서혼란스러워한다는것이다.나를위한삶,나다운삶을위해주체적선택을해본경험이많지않은청년세대일수록고민은깊어진다.

‘내가뭘좋아하는지모르겠어요.’19만구독자를보유한철학채널〈충코의철학〉에올라오는질문들을한문장으로응축해보면이것이다.내가뭘추구하면서살아야행복해질지모르겠다는것이다.어떤선택을해야후회하지않을수있을까?내가좋아하는일은어떻게찾을수있을까?이책은우리가살면서꼭한번은하게되는질문에실존주의철학을통해답한다.

가장젊은오늘이가장나다운날이되기위해
철학이당신에게보내는응원의메시지

“나를제대로바라보는법은무엇일까?”
“좋아하는일과잘하는일중무엇을선택해야할까?”
“일상속에서자기다움을만드는방법은무엇일까?”
“실패를극복하고더성장하려면어떻게해야할까?”

이러한고민에대한답을실존주의철학을통해한번들여다보자고저자는이야기한다.많은사상중실존주의철학을통해이야기하는이유는사르트르,카뮈,보부아르등실존주의철학자들이그어느사상가보다‘인간의다름’,‘자기다운삶’에대해치열하게생각하고,그러한인생을살았기때문이다.이들의날카로운통찰력은현대를살아가는우리의삶에서도여전히빛난다.

철학적답변이라고해서어렵거나애매모호할것이라고지레걱정하지않아도된다.우리삶에실질적인도움이될수있는철학을대중에게쉽게전달해온저자의이력답게명확한기준선을제시해준다.이를테면좋아하는일과잘하는일중저자는잘하는일에집중하는것도바람직하다고권한다.‘나다움’을설파하는자기계발서에서는흔히볼수없는조언이다.왜그렇게권하는지에대해하이데거의철학을알기쉽게풀어서설명한다.

마지막으로,고민을해결하는동시에철학적사고의공동체성을강조한다.2030대의고민에서출발하여,저자의철학적지식으로대답한이책은타인과함께고민을나눈2030세대전체가함께만든결과물이기때문이다.삶에서‘순수한혼자’란없고,우리는이미수많은사람과영향을주고받으며지금의순간에이르렀다.우리의고민역시다른사람들과의공존속에서주어졌으며,내고민은나혼자만의것이아니라다른사람의것이기도하다.‘나다움’에대해생각할때,우리가모두함께고민해봐야하는이유다.서로의고민을소리내이야기하고,저마다자기삶의중심점이될수있도록나아가는길에이책이함께하기를바란다.

젊은날에왜철학을읽어야하는가?철학은‘스스로생각하는힘’이다.그힘으로영화제목처럼‘불안이영혼을잠식’하지않도록우리를지켜준다.회사도나라도그어떤집단도궁극적으로나를지켜주지않는오늘날이야말로실존주의철학자들이말한‘혼자가된존재’들의시대가아닐까.어제의법칙이오늘은통하지않는변화무쌍한지금,나를지키며살려면일회성의자기계발적처방으론부족하다.교과서에갇히지않은,생생한삶의지침으로서철학을읽어야하는이유이며,특히젊은날에철학을읽어야하는이유다.

큰글자도서소개
리더스원의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하기위해‘글자크기’와‘줄간격’을일반단행본보다‘120%~150%’확대한책입니다.
시력이좋지않거나글자가작아답답함을느끼는분들에게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