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대를 잇고 시간을 초월하는 아날로그의 매력
이 한 권이 곧 하나의 아날로그 박물관!
런던 디자인박물관 디렉터가 엄선한
가장 아름다운 아날로그 물건 250점 지상전시(紙上展示)
아날로그 세계는 1980년대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며 종말을 맞는 듯했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는 여전히 아날로그 물건이 자리한다. 디지털 기술이 훨씬 더 편리하고 값싸며 빠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날로그 기술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동경한다. 아날로그 물건에는 디지털 기기가 대체할 수 없는 아름다운 물성과 감성이 있다. 또,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고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주파수를 맞추거나 카메라의 광량을 조절하는 등 물리적인 상호작용이 있다. 무미건조한 기계 소리와 손에 잡히지 않는 픽셀의 세계에서 알 수 없는 소외감을 느끼는 현대인이 아날로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런던 디자인박물관의 명예 관장인 데얀 수직이 엮은 이 책은 아날로그 세계를 향한 예찬으로 가득하다. 에디슨이 최초로 축음기를 개발한 순간부터 21세기의 2미터짜리 초대형 스피커까지, 턴테이블, 바이닐, 트랜지스터 라디오, 텔레비전, 전화기, 필름카메라, 손목시계, 타자기 등 우리가 사랑한 아름다운 아날로그의 세계를 글과 사진으로 전한다. 흥미로운 정보와 뛰어난 화보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녹음된 음악을 듣고, 시간을 말하고, 편지를 쓰고, 영화를 보고, 사진을 찍으며 소통하던 방식을 지극히 아름답고도 아날로그스럽게 기념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런던 디자인박물관 디렉터가 엄선한
가장 아름다운 아날로그 물건 250점 지상전시(紙上展示)
아날로그 세계는 1980년대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며 종말을 맞는 듯했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는 여전히 아날로그 물건이 자리한다. 디지털 기술이 훨씬 더 편리하고 값싸며 빠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날로그 기술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동경한다. 아날로그 물건에는 디지털 기기가 대체할 수 없는 아름다운 물성과 감성이 있다. 또,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고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주파수를 맞추거나 카메라의 광량을 조절하는 등 물리적인 상호작용이 있다. 무미건조한 기계 소리와 손에 잡히지 않는 픽셀의 세계에서 알 수 없는 소외감을 느끼는 현대인이 아날로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런던 디자인박물관의 명예 관장인 데얀 수직이 엮은 이 책은 아날로그 세계를 향한 예찬으로 가득하다. 에디슨이 최초로 축음기를 개발한 순간부터 21세기의 2미터짜리 초대형 스피커까지, 턴테이블, 바이닐, 트랜지스터 라디오, 텔레비전, 전화기, 필름카메라, 손목시계, 타자기 등 우리가 사랑한 아름다운 아날로그의 세계를 글과 사진으로 전한다. 흥미로운 정보와 뛰어난 화보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녹음된 음악을 듣고, 시간을 말하고, 편지를 쓰고, 영화를 보고, 사진을 찍으며 소통하던 방식을 지극히 아름답고도 아날로그스럽게 기념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날로그의 세계 (우리가 사랑한 물건의 역사 | 양장본 Hardcover)
$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