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 프라하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체코 & 프라하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18.90
Description
동유럽의 체코에서 즐기는 한 달 살기
체코는 최근에 대한민국 장기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쉽고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만든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유럽의 보석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프라하는 마치 시간이 정지된 느낌을 받게 한다. 도시 곳곳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 등 중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역사 유적이 남아 있어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한다.

아픈 역사의 흔적
프라하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어둡고 침울한 느낌의 도시였다. 하지만 현재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세련되고 아름다운 도시로 바뀌어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나라
천 년의 역사와 드라마틱한 사건의 무대였던 프라하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도시의 문화를 즐길 수도 있으며 다양한 인물을 만날 수 있는 도시이다. 드보르작과 카프카를 배출했고 모차르트 최고의 오페라로 꼽히는 ‘돈 죠바니’가 상설로 공연된다.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사람들
체코인들은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무관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다. 1인당 맥주소비량이 1위를 차지할 만큼 맥주를 즐기지만 과음은 잘하지 않는다. 교육수준이 높고 어린 나이부터 악기를 배운다. 체코에 유명 음악가가 많은 것은 이런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저자

조대현

저자:조대현
63개국,298개도시이상을여행하면서강의와여행컨설팅,잡지등의칼럼을쓰고있다.KBC토크콘서트화통,MBCTV특강2회출연(새로운나를찾아가는여행,자녀와함께하는여행)과꽃보다청춘아이슬란드에아이슬란드링로드가나오면서인기를얻었고,다양한여행강의로인기를높이고있으며"해시태그"여행시리즈를집필하고있다.저서로산티아고순례길가이드북,블라디보스토크,크로아티아,모로코,베트남,푸꾸옥,아이슬란드,몰타등이출간되었고북유럽,독일,이탈리아등이발간될예정이다.

목차

뉴노멀이란
사계절
Intro
행정구역,한눈에보는체코
About체코
프라하&체코여행이매력적인8가지이유
체코여행잘하는방법

프라하&체코여행에꼭필요한Info
민족,언어,역사,인물
프라하&체코여행밑그림그리기
패키지여행VS자유여행
숙소에대한이해
현지여행물가
여행계획짜기
동,식물
축제
쇼핑
맥주문화
여행준비물
여행복장
여권분실및소지품도난시해결방법
여름과겨울의체코

체코한달살기

공항에서나와처음해야할일

프라하&체코IN
공항,기차,버스/공항에서시내IN
시내교통/렌트카,운전
도로종류,렌트카,운전

한눈에보는프라하&체코
지도
핵심도보여행

볼거리
올드타운
문학의도시
뉴타운
도보투어
국제페스티벌
3대박물관
EATING
SLEEPING
전망을바라보는포인트BEST3

식사와함께할수있는커피&카페BEST10

투어

소도시
보헤미아
체스키크롬노프
체스키부데요비체
카를로비바리
풀젠
쿠트나호라
텔츠
모라비아
울로모우츠
브루노
레드니체
발티체
즈노이모

출판사 서평

동유럽의체코에서즐기는한달살기
체코는최근에대한민국장기여행자들이가장선호하는여행지이다.

쉽고부담없이떠날수있도록만든한달살기가이드북!

동유럽의보석
프라하는유럽에서가장아름다운도시로꼽힌다.프라하는마치시간이정지된느낌을받게한다.도시곳곳에고딕,르네상스,바로크양식의건물등중세의흔적을엿볼수있는역사유적이남아있어시간의흐름을잊게한다.

아픈역사의흔적
프라하는90년대초반까지만해도어둡고침울한느낌의도시였다.하지만현재프라하는유럽에서가장세련되고아름다운도시로바뀌어세계각국에서몰려드는여행자를맞이하고있다.

문화와예술의나라
천년의역사와드라마틱한사건의무대였던프라하는유네스코에의해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되었다.도시의문화를즐길수도있으며다양한인물을만날수있는도시이다.드보르작과카프카를배출했고모차르트최고의오페라로꼽히는‘돈죠바니’가상설로공연된다.

무뚝뚝하지만따뜻한사람들
체코인들은겉으로는무뚝뚝하고무관심해보이지만알고보면사소한것에감사하는따뜻한사람들이다.1인당맥주소비량이1위를차지할만큼맥주를즐기지만과음은잘하지않는다.교육수준이높고어린나이부터악기를배운다.체코에유명음악가가많은것은이런이유가있을것이다.

작가의말

동유럽은유럽대륙의한가운데에위치해있어‘유럽의심장’이라고부른다.유럽의심장인동유럽이뜨겁다.그중에서도한국인은체코를많이찾았다.작년체코를찾은외국인관광객의22%가한국인이었다고한다.도시전체가세계문화유산인수도프라하를중심으로보헤미안지역을둘러보고보았을테지만체코의모라비아(Moravia)지역을주목해야한다.접근성은물론이고가성비가우수하다.체코동쪽에위치한모라비아는폴란드의크라쿠프와오스트리아빈사이에위치해있어동유럽여러도시를연계해돌경우중간거점으로찍고가기좋다.프랑스여행경비의3분의1정도로중세성과도시를즐길수있다.

무엇보다발길을끄는것은바로크문화다.체코모라비아에선17세기부터200여년간지속된바로크양식의진수를볼수있다.30년전쟁을치르고파괴된도시를더욱화려하게재건해놓은지역이바로모라비아다.모라비아의대표적인도시는브르노(Brno)와올로모우츠(Olomouc)시다.각각의매력포인트가있다.

지리적으로오랜옛날부터동쪽에서몽골족과러시아나터키가침입하며오랜전쟁에시달리기도했다.상대적으로서유럽이동유럽이방패막이역할을하여서유럽은피해를입지않아서유럽이상대적으로쉽게발전하기가좋았다.전쟁을겪으면서유럽문화와다른지역의문화를이어주는다리역할을하면서서유럽과는다른독특한문화를가지게되었다.

역사적으로체코는다양한변화와억압,갈등을겪으며매우독특한문화를갖게되었다.체코는수차례에걸쳐오스트리아,독일,소련등의외세로부터침략과지배를받았다.그러나수많은침략에도불구하고체코에는아름다운옛건축과문화유산이그대로남아있다.전쟁에서질것같으면바로항복을해서문화재를보존했다는설이있을정도이다.제2차세계대전때에도폴란드의바르샤바는나치독일에저항하다가도시가대부분파괴되고폐허가되었다.그러나프라하는구시가지에있는시계탑부근을제외하고파손되지않았다.선조들이문화재를잘유지해온덕분에체코인들은지금,과거의문화유산을관광자원으로전세계관광객들을끌어모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