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 2024~2025 최신판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 2024~2025 최신판

$15.00
Description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직접 사용하는 포켓 가이드북

걸으면서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가이드북으로
나만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담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가볍게 떠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걸으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직접 메고 걸어야 하는 짐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이에 미리 보는 가이드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산티아고 순례길 현장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개인의 순례길을 기록도 하고 필요한 정보만 담은 포켓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실제로 서기 950년경에 유럽인들이 산티아고를 참배하기 위해 순례를 시작하면서 길이 시작되면서 중세부터 많은 기록을 담기 위해 순례자들은 가볍게 기록을 하는 도구들을 가지고 다녔다. 이 순례가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길이 ‘카미노 데 산티아고’가 이제는 종교보다 개인적인 명상이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로 유명해졌다. 이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개인의 기록을 위해 일부 다이어리 기능을 포함시켰다.

거의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길로 한동안 잊혀졌던 이 길은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고 1987년 파울로 코엘류가 ‘순례자’라는 소설을 출간하면서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2021년 다시 열려 정말 순례길을 기다려온 전 세계 순례자들이 찾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계속 찾는 살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신 정보를 직접 걸으면서 만들어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이다.
저자

조대현

저자:조대현
63개국,298개도시이상을여행하면서강의와여행컨설팅,잡지등의칼럼을쓰고있다.KBC토크콘서트화통,MBCTV특강2회출연(새로운나를찾아가는여행,자녀와함께하는여행)과꽃보다청춘아이슬란드에아이슬란드링로드가나오면서인기를얻었고,다양한여행강의로인기를높이고있으며"해시태그"여행시리즈를집필하고있다.저서로블라디보스토크,크로아티아,모로코,베트남,푸꾸옥,아이슬란드,가고시마,몰타,오스트리아,족자카르타등이출간되었고북유럽,독일,이탈리아등이발간될예정이다.

목차

Intro8
산티아고순례길사계절10
왜산티아고순례길을걷는가?16

산티아고순례길을위한Teaching20~51
산티아고순례길밑그림그리기
산티아고순례길에서프랑스길을걷는다고하는데,프랑스길은어디인가요?
1년중에서언제가장걷기가좋을까요?
약800km를걷는데,얼마나시간이걸릴까요?
산티아고순례길을걸으면서길을잃어버리거나위험할까요?
무엇을준비해야할까요?
걸을때가장문제가되는몸의이상은무엇일까요?
식사는어떻게하나요?
산티아고순례길에서듣는용어가따로있나요?
순례자들은어디에서머무나요?
알베르게에서는누구나취침이가능한가요?
산티아고순례길을걷는이유는무엇일까요?
스페인음식
순례자의하루
욕심의무게
산티아고순례길로이동하는방법
나의산티아고순례길스케줄러

곧바로떠나는산티아고순례길52~256

33일일정
1일차|생장피드포트→론세스바예스
2일차|론세스바예스→수비리
3일차|수비리→팜플로냐
4일차|팜플로냐→푸엔테라레이나
5일차|푸엔테라레이나→에스테야
6일차|에스테야→로스아르코스
7일차|로스아르코스→로그로뇨
8일차|로그로뇨→나헤라
9일차|나헤라→산토도밍고데칼사다
10일차|산토도밍고데칼사다→벨로라도
11일차|벨로라도→아헤스
12일차|아헤스→부르고스
13일차|부르고스→오르니요스
14일차|오르니요스→카스트로해리스
15일차|카스트로해리스→프로미스타
16일차|프로미스타→카리온데로스콘데스
17일차|카리온데로스콘데스→테라디요스데로스템플라리오스
18일차|테라디요스데로스템플라리오스→엘부르고라네로
19일차|엘부르고라네로→만시야데라스물라스
20일차|만시야데라스물라스→레온
21일차|레온→비야르데마사리페
22일차|비야르데마사리페→아스토르가
23일차|아스토르가→폰세바돈
24일차|폰세바돈→폰페라다
25일차|폰페라다→비야프랑카델비에르소
26일차|비야프랑카델비에르소→오세브레이로
27일차|오세브레이로→트리아카스텔라
28일차|트리아카스텔라→사리아
29일차|사리아→포르토마린
30일차|포르토마린→팔라스데레이
31일차|팔라스데레이→아르수아
32일차|아르수아→오페드로우소
33일차|오페드로우소→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출판사 서평

직접들고다니는산티아고순례길기억을담아보자.

산티아고순례길은이제전세계에서찾는길의대명사가되었다.2022년코로나바이러스가전세계를휩쓰는상황에서1년동안닫혔지만2021년다시산티아고순례길을열었다.이길을걷기위해매년다양한사람들이찾아온다.아무이해관례도없이걸으면서서로도와주고대화를통해자신을찾아갈수있는장소이다.

길을걸을때는자신의체력에따라걷는거리가다르지만일정기간이지나면같이걷는사람들이정해지면서이들과더욱많은대화를통해전세계의세상에대해알수있고삶을찾아가는원동력을배울수있다.

산티아고순례길에서배운나

저자는이길에서누구나인생이끝날때까지살아간다면누구나성공한인생이라고판단하게되었다.여행이란공간과의만남일뿐아니라새로운감정과의만남이다.더욱이산티아고순례길은경쟁을하면서걸어가는길이아니다.가끔남들보다더빨리걸었다고자랑을하는순례자도있다.그는걷기만했지누구와대화를나누면서인생을배우려고했는지의문이다.빨리걷든느리게걷든개인마다체력이다르고걷고있는날씨의상황도다르다.우리는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도착하면된다.도착만하면누구에게나순례자완주증을받는다.완주증에는어떤내용도적혀있지않다.적을필요가없기때문이다.완주증을받으면서받는희열과감동이산티아고순례길의매력이다.전세계에서온순례자와함께교감을나누면서지내고서로도와주면서받는감동은어디에서도쉽게받을수있는곳이없게된현실이지금의세상이다.

특히2021년2년만에개방된산티아고순례길에서나는전세계의사람들과만나고이야기하면서힘든산티아고순례길에서매일행복하게걸었고그들에게배웠다.그들은완전히나를바꾸어놓았다.시작은사진작가인파울로카르도네PaoloCardone가시작하여르네Rene가나아게감동을주었고노엘리아Noelia가마지막을장식했다.그외에도알프레도Alfredo,하비에르Javier,앙헬Angel,엠마누엘Emmanuel,프란체스코Francesco는평생내가잊을수없는이름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