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도굴꾼: 스펜서 블랙 박사의 잊혀진 연구

시체도굴꾼: 스펜서 블랙 박사의 잊혀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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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에릭 허즈페스의 "시체도굴꾼: 스펜서 블랙 박사의 잊혀진 연구"는 독특하고 충격적인 고딕 소설입니다.
마치 사실과도 같은 전기 형식의 소설과 조각가이자 화가 출신인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를 통해 열정적인 해부학자이자 천재적인 외과의사인 스펜서 블랙 박사의 비범하면서도 기이한 삶과 그의 흥미진진한 연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자

에릭허즈페스

에릭은콜로라도에서자랐지만성장하는동안미국전역의여러주에서살았다.그는거의10년동안눈과얼음조각가로일하면서항상글과그림을그렸습니다.예술에대한그의사랑은그를전국각지로이끌었고결국이탈리아피에트라산타에서대리석조각가로일했습니다.이탈리아에서불가능한존재의해부학디자인을작업하는동안그는'부활주의자'의시작을만들었습니다.현재뉴저지에서아내와두자녀와함께살고있는에릭은전문아티스트로서의활동을이어가고있다.

출판사 서평

가스등,자갈길,마차가있는전형적인근대도시인19세기의필라델피아는이책의주인공이자논란의중심에선외과의사스펜서블랙박사의고향입니다.
존경받는의사이자해부학교수의아들로태어난스펜서블랙박사는어렸을때부터아버지의연구와실습을돕기위해공동묘지에서밤마다시체를도굴하곤했습니다.
아버지의죽음이후스펜서는의과대학에들어가의사가되었고,그재능을인정받아젊은나이에도불구하고의사로서의명성을날리게됩니다.첫눈에반한여인과결혼도하고,눈에넣어도아프지않을아들을낳고...그렇게스펜서블랙박사의앞길에는행복만이있을것만같았습니다.
하지만이행복은영원하지않았습니다.한전시회에서기괴한돌연변이표본을목격한후스펜서블랙박사는해부학에몰두하게되었고,인어,미노타우로스와같은전설과설화에등장하는괴물들이사실은인류의진화적조상중하나였을거라는파격적인가설을세웁니다.
더나아가그는이러한인류의조상들이가지고있었지만,지금은사라진형질을다시깨워서,현인류의잠재력을최대한끌어낼방법이있다면어떨까궁금해하였고,넘어서는안될금단의선을넘어버리고맙니다.....

누구에게는미치광이,누구에게는열정적인해부학자였던스펜서박사의기구한삶과그가남긴비범한기록을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