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 지금에 관한 책 - 처음 철학 그림책 _역사 (양장)

옛날과 지금에 관한 책 - 처음 철학 그림책 _역사 (양장)

$12.24
Description
옛날은 지금과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오래전부터 새겨진 발자취를 따라가며 현재와 미래를 익혀요!
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휴대전화, 인터넷, 전기, 수도 따위가 없었던 시절엔 어떻게 살아갔을까? 부모님, 조부모님은 어떤 집에서 누구와 무엇을 먹으며 무슨 일을 하며 살았을까? 행복하고 슬펐던 일은 무얼까?
이 책은 지금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생활 수단과 기구가 발명되기 전의 생활 방식과 문화, 생각, 지혜, 기술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개념을 익히는 논픽션 그림책이다.
물이나 공기처럼 전자제품, 전기통신 기술에 익숙하고 당연한 지금, 현대 문명의 이기는 우리의 삶과 생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엿보며 미래의 변화를 상상하고, 희망해 볼 수 있다. 역사를 주제로 한 〈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다.

저자

페르닐라스탈펠트

1962년스웨덴의외레브로에서태어났어요.대학에서문화학과예술학을공부한뒤에박물관에서어린이들에게현대미술을가르치는일을했습니다.1997년부터그림책작가로활동하면서《죽으면어떻게돼요?》,《세상으로나온똥》,《두들겨패줄거야!》등많은그림책을쓰고그려서엘사베스코브상등의어린이문학상을받았어요.2004년에는동화책《삐삐롱스타킹》을쓴작가아스트리드린드그렌재단에서수여하는아동문학상인아스트리드린드그렌상을받았습니다.

출판사 서평

의식주와사회환경,문화,생각의발자취를옛이야기처럼들려주는‘어린이를위한처음역사체험그림책’

현재를객관적이고뚜렷하게아는방법은무엇일까?이그림책은과거,다시말하면‘역사’가그방법이라고말한다.지금보다앞선시간에일어난모든일과자연현상,인간활동의발자취들인역사는과거와현재를이해하고,그발자취를따라미래를향해나아가도록하기때문이다.

논픽션그림책《옛날과지금에관한책》은지금은물과공기처럼필수품이된,편리한전자제품과전기통신이없던과거의청소,빨래,장보기,연락,이동방법들에대해,옛이야기같은미시사로어린이들이역사를쉽게접할수있도록이끈다.마찬가지로먹을것,입을것,놀것,아는것도부족했던과거에는어떤문화가보편적이었고,왜그러했는지를지금과비교하며흥미롭게일러준다.

이책은단순히과거의전통이나역사적사실을전달하려는것에머무르지않고,과거의시공간속에살아있는일화와자연현상,인간활동의발자국들을알아가면서지금을직시할수있는시간을선사한다.아이들의부모세대보다훨씬더이전의생활문화양식을예로들지만,동시에그때그때현재를환기시키고미래와연관되도록이끄는것도잊지않는다.앞선세대의의식주와사회환경,문화,생각의발자취들을통해어린이들의첫‘역사인식’체험에유용한그림책이라할수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