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웃기고 무섭고 사랑스러운 책’
‘두 거장이 보여준 예술가의 협업’
‘두 거장이 보여준 예술가의 협업’
어린 셀레스테는 오빠 보리스에게 잠자리 이야기로 무서운 이야기를 청한다. ‘어린애한테 무서운 이야기를?’ 잠깐 망설이던 보리스가 으스스한 유령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아뿔싸! 초장부터 무색해지고 만다. ‘유령이 귀여워? 좋아, 그렇다면….’ 보리스의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이야기는 끝없이 시도되지만, 번번이 실패다. 저녁 내내 동생을 상대하느라 기진맥진한 보리스, 잠이 쏙 달아난 천진난만한 셀레스테! 오빠의 열정적인 상상력을 바닥나게 만든 귀엽고 당돌한 셀레스테는 처음으로 가진 둘만의 저녁 시간을 뜻밖의 결말로 이끄는데….
서로 다른 예술세계를 지닌 두 거장의 창의적인 협업으로 찬사를 받은 이 그림책은 202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의 코믹스 부문 라가치상 등을 수상했다. 오빠 보리스의 풍부한 상상력을 오싹하게 표현한 생물들은 독일 최고의 예술가로 손꼽히는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그림이다. 시종일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사랑스러운 두 남매의 스토리를 담은 올레 쾨네케의 만화 패널과 나란히 전개된다. 웃기고 무섭고 사랑스럽고 예측불허한 상상력이 종횡무진하는 한 편의 코믹스릴러 만화 같기도, 새로운 형식의 옛이야기 같기도 한 이 책은 2025 볼로냐 라가치상, 2025 이탈리아 안데르센상 수상 등 굵직한 수상 소식과 함께 전 세계 그림책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떡잎그림책21.
서로 다른 예술세계를 지닌 두 거장의 창의적인 협업으로 찬사를 받은 이 그림책은 202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의 코믹스 부문 라가치상 등을 수상했다. 오빠 보리스의 풍부한 상상력을 오싹하게 표현한 생물들은 독일 최고의 예술가로 손꼽히는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그림이다. 시종일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사랑스러운 두 남매의 스토리를 담은 올레 쾨네케의 만화 패널과 나란히 전개된다. 웃기고 무섭고 사랑스럽고 예측불허한 상상력이 종횡무진하는 한 편의 코믹스릴러 만화 같기도, 새로운 형식의 옛이야기 같기도 한 이 책은 2025 볼로냐 라가치상, 2025 이탈리아 안데르센상 수상 등 굵직한 수상 소식과 함께 전 세계 그림책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떡잎그림책21.
☞수상내역
- 202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 202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잘 자, 셀레스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와 올레 쾨네케의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