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이름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은 고백이 아니라 현실이다.
부르심의 목적은 소유이며,
소유하심의 목적은 구원자이자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닮게 하는 것!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_ 로마서 8장 29절.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께 뿌리내리고, 예수님에게까지 자라는 것,
이것이 바로 제자도의 본질이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축복된 표현 가운데 하나는 이 말씀이다.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 8:29). 하나님이 선택하신 분은 인간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선택받은 목적의 처음과 마지막이 그분 안에 있다.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우리가 선택받은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다. 그저 선택을 통한 자신의 확실한 구원을 추구하거나 두려움과 의심의 완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선택의 진정한 면모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선택의 목적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위해 마련된 모든 풍성함을 포함하고, 삶 속에서 순간마다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 선택의 교리는 우리에게 자신의 내부에서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더할 나위 없이 작은 일도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기대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도록 작동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목적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이것에 비추어 볼 때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모습을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의 규범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새로운 능력을 허락하신다는 축복이다.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닮고자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것을 얼마나 우리에게 기대하시는지 골똘히 생각해야 한다.
창세 전에 우리를 ‘미리 택하사’ 우리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과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라는 말씀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사랑하는 믿음, 이것이야말로 모든 부르심의 참된 결정체이며,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하는 진정한 이유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은 고백이 아니라 현실이다.
부르심의 목적은 소유이며,
소유하심의 목적은 구원자이자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닮게 하는 것!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_ 로마서 8장 29절.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께 뿌리내리고, 예수님에게까지 자라는 것,
이것이 바로 제자도의 본질이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축복된 표현 가운데 하나는 이 말씀이다.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 8:29). 하나님이 선택하신 분은 인간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선택받은 목적의 처음과 마지막이 그분 안에 있다.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우리가 선택받은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다. 그저 선택을 통한 자신의 확실한 구원을 추구하거나 두려움과 의심의 완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선택의 진정한 면모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선택의 목적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위해 마련된 모든 풍성함을 포함하고, 삶 속에서 순간마다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 선택의 교리는 우리에게 자신의 내부에서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더할 나위 없이 작은 일도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기대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도록 작동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목적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이것에 비추어 볼 때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모습을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의 규범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새로운 능력을 허락하신다는 축복이다.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닮고자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것을 얼마나 우리에게 기대하시는지 골똘히 생각해야 한다.
창세 전에 우리를 ‘미리 택하사’ 우리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과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라는 말씀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사랑하는 믿음, 이것이야말로 모든 부르심의 참된 결정체이며,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하는 진정한 이유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제자의 도 :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미리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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