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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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당신의 설교는 들리는 설교입니까, 끌리는 설교입니까?

“어떻게 하면 말씀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들리는 설교, 끌리는 설교는 예화가 다릅니다.
예화는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립니다!

예화는 건물의 창문과 같습니다. 창문 없이 콱 막힌 집이 답답한 것처럼
예화 없는 설교는 청중의 숨통을 막히게 합니다.
적절한 예화 사용은 설교에 생동과 집중력을 더해줍니다!

설교자는 소통하는 사람이다. 먼저 하나님과 설교자 자신 사이에 소통해야 하고, 또한 청중과 설교자 사이에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소통되어야 말씀이 들리고 은혜를 받으며 변화가 일어난다. 설교자와 청중의 소통이 되려면, 통하려면 ‘들려야’ 한다. 들려야 통할 수 있다.
“들리는 설교를 하고 있습니까?”
살아 있는 설교는 들리는 설교이다. 설교는 선포이면서 동시에 설교자와 청중의 대화이다. 들리는 설교를 위해 ‘무엇을’ 전할 것인가와 ‘어떻게’ 전할 것인가, 이 두 가지를 다 고려해야 한다. 내용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설교자는 청중에게 내 설교가 어떻게 들리는지, 내 설교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청중의 처지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때로는 강단에서 내려와 청중의 자리에 앉아볼 필요가 있다.
들리는 설교를 위해 저자는 예화 사용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여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예화는 강단을 살리는 ‘비타민’이다. 설교의 ‘윤활유’와도 같다. 들을 내용이 없는 설교는 공허하다. 더불어 예화 없는 설교는 청중의 귀를 열지 못한다. 예화는 청중이 선포된 말씀을 잘 깨닫고 기억하며 적용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영상문화가 지배하고 이미지에 영향받는 시대에 구체적이고 생생한 그림 언어인 예화가 설교 전달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예화는 설교의 본질이나 핵심이 아니다.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기 위한 설교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예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들리는 설교’ ‘끌리는 설교’를 위해서 예화 사용을 강조한다.
저자는 예화를 총론적으로 다룬 후에, 이 시대의 최고 설교자라 할 수 있는 몇몇 설교자의 예화 사용을 설교 전체에서 예시함으로써 예화가 설교의 흡인력과 호소력을 어떻게 살리는지 각론적으로 예증한다. 이 책은 예화를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해서 설교의 효력을 극대화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 지혜를 제공해 준다. 거기에 강단을 망치는 예화는 어떤 것인지,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8가지 예화 사용법과 실제 설교자들의 예화를 귀중한 샘플로 제시한다. 무미건조한 설교에서 생동감 있고 감동적인 설교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 목회자나 이제 갓 설교를 배우기 시작한 신학생들, 그리고 설교에 관심 있는 평신도들에게 더없이 큰 기쁨을 줄 것이다.
저자

김정훈

저자:김정훈
성경을배우고,성경을가르치는것에서기쁨을누리는목회자이다.강단에서는말씀이청중의마음에남는설교,예수님을높이는설교를지향한다.더불어목회현장에서는예수님의마음으로한영혼을대하는따뜻한목양을꿈꾼다.
계명대학교에서철학(B.A.)을전공하고교육학을부전공하였으며,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목회학석사(M.Div.)과정을졸업한후트리니티웨스턴신학교(TrinityWesternUniversity)에서기독교세계관과정을수학하고,총신대학교일반대학원에서신학석사(Th.M.)과정을졸업하였다.
대구동부교회(김서택담임목사),대구동신교회(권성수원로목사),수영로교회(이규현담임목사)에서20년간부교역자로사역하면서다양한설교현장과청중을경험하며목회훈련을받았다.현재는양산시에위치한서창제일교회담임목사로사역하고있다.저서로는「어린이설교바이블」(브니엘)이있다.

목차


추천의글_설교대가10인의추천의글
프롤로그_끌리는설교는예화가다르다

PART1.적절한예화는설교에맛을더한다
01.예화의뜻을알아야잘사용한다
02.예화의종류는매우다양하다
03.예화는청중을움직이고강단을살린다
04.예화는설교의주인공이아니라섬기는종이다
05.잘수집된예화가좋은강단을만든다

PART2.설교를망치려면이런예화를사용하라
01.거짓되고과장된예화는자격이없다
02.예화가길고많으면지루하다
03.공감대가없는예화는하나마나다
04.저속한예화는설교의품위를떨어뜨린다
05.주제파악못하는예화는버려야한다

PART3.이런예화가청중을움직이고강단을살린다
01.위치에맞는예화를사용하라
02.설교의주제를드러내는예화를사용하라
03.구체적인예화를사용하라
04.논리와감정이있는예화를사용하라
05.시의적절한생생한예화를사용하라
06.성경예화를사용하라
07.인간미있는삶의예화를사용하라
08.직접경험한1인칭예화를사용하라

PART4.청중을움직이는맛깔스러운예화사용의실례
01.권성수목사:사람을차별하지마세요
02.박영재목사:변화의힘
03.옥한흠목사:마음이텅비었습니다
04.해돈로빈슨교수:우리삶의기초를어디에두고있는가
05.팀켈러목사:그리스도안에서참된평안을누리라

PART5.주제에어울리는예화샘플
01.순종:방주를만들어라(히11:7)
02.사랑:교회의힘은사랑뿐입니다(요3:16-17)
03.기다림:먼저듣고행동하라(출22:11-25)
04.안식:안식의축복(창2:1-3)
05.주님의지상명령:왕의왕(마28:18-20)

특별수록.이시대의설교자5인인터뷰
01.권성수목사:성령설교가변화를가져온다
02.류응렬목사:설교보다설교자가중요하다
03.김서택목사:설교자는오직설교로말한다
04.이규현목사:성경에충실한설교를하라
05.채경락목사:깊지만들리는설교를해야한다

에필로그_설교가살아야교회가산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설교는들리는설교입니까,끌리는설교입니까?

“어떻게하면말씀을잘전달할수있을까?”
들리는설교,끌리는설교는예화가다릅니다.
예화는청중을움직이고강단을살립니다!

예화는건물의창문과같습니다.창문없이콱막힌집이답답한것처럼
예화없는설교는청중의숨통을막히게합니다.
적절한예화사용은설교에생동과집중력을더해줍니다!

>>>설교대가10인의강력추천!
권성수목사,김서택목사,류응렬목사,이규현목사,정필도목사
채경락목사,김창훈교수,신성욱교수,임도균교수,정인교교수

설교자는소통하는사람이다.먼저하나님과설교자자신사이에소통해야하고,또한청중과설교자사이에도소통이이루어져야한다.소통되어야말씀이들리고은혜를받으며변화가일어난다.설교자와청중의소통이되려면,통하려면‘들려야’한다.들려야통할수있다.
“들리는설교를하고있습니까?”
살아있는설교는들리는설교이다.설교는선포이면서동시에설교자와청중의대화이다.들리는설교를위해‘무엇을’전할것인가와‘어떻게’전할것인가,이두가지를다고려해야한다.내용은당연히중요하지만설교자는청중에게내설교가어떻게들리는지,내설교를어떻게받아들이는지청중의처지에서생각해볼필요가있다.때로는강단에서내려와청중의자리에앉아볼필요가있다.
들리는설교를위해저자는예화사용에관심을두고연구하여이책을내놓게되었다.예화는강단을살리는‘비타민’이다.설교의‘윤활유’와도같다.들을내용이없는설교는공허하다.더불어예화없는설교는청중의귀를열지못한다.예화는청중이선포된말씀을잘깨닫고기억하며적용하도록도와주는도구이다.영상문화가지배하고이미지에영향받는시대에구체적이고생생한그림언어인예화가설교전달에큰역할을한다는것은부인할수없는사실이다.
그러나예화는설교의본질이나핵심이아니다.청중을움직이고강단을살리기위한설교를위해서는여러가지요소가고려되어야한다.그럼에도예화를무시해서는안된다.가볍게여겨서도안된다.이책의저자는‘들리는설교’‘끌리는설교’를위해서예화사용을강조한다.
저자는예화를총론적으로다룬후에,이시대의최고설교자라할수있는몇몇설교자의예화사용을설교전체에서예시함으로써예화가설교의흡인력과호소력을어떻게살리는지각론적으로예증한다.이책은예화를어떻게선택하고사용해서설교의효력을극대화할것인가에대한아이디어와방향,지혜를제공해준다.거기에강단을망치는예화는어떤것인지,청중을움직이고강단을살리는8가지예화사용법과실제설교자들의예화를귀중한샘플로제시한다.무미건조한설교에서생동감있고감동적인설교로의변화를시도하고싶은목회자나이제갓설교를배우기시작한신학생들,그리고설교에관심있는평신도들에게더없이큰기쁨을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