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큰글자도서)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큰글자도서)

$48.00
Description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나를 위한 단 한 권의 미술관
예술 분야 스테디셀러 『1페이지 미술 365』의 김영숙 작가가 매일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며 수집한 365편의 눈부신 명화를 소개한다.
작가는 219명의 예술가가 탄생시킨 명화를 요일마다 7가지 테마로 나누어 보여주며 독자들의 삶에 생기를 부여한다. 월요일에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그림, 목요일에는 잠시 휴식을 선물하는 명화, 금·토요일에는 설렘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회화를 감상하다 보면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5개국 125곳의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다.
명쾌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해설, 좋은 작품을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선명한 인쇄, 들춰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 모여 만들어진 평생 간직하고 싶은 ‘단 한 권의 미술관’.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은 일상에 환기가 필요한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매일 아름다움을 선물할 것이다.
저자

김영숙

1964년대구에서출생했다.고려대학교스페인어문학과를졸업한후,주한칠레대사관과볼리비아대사관에서근무했다.대학시절,아마추어서클인오케스트라에서플루트를연주하기도했을정도로클래식과재즈음악감상을광적으로즐겼다.음악과미술애호가로온라인에연재한「음악이있는그림이야기」,「명화와함께읽는그리스신화」등의글이많은네티즌의관심을받으며『나도타오르고싶다』,『내가제우스였다면』,『내가헤라클레스였다면』등으로출판되었다.내친김에마흔나이에늦깎이로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에입학하여본격적으로미술사를공부했다.L.A.의앤드류샤이어(Andrewshire)갤러리에서미술사를강의하였다.미술에관한글을지속적으로발표하며사진작업에도몰두하였으며세종문화회관등을비롯한공공단체,기업과지역도서관등에서미술사강의를하는동시에저술활동에도열중하고있다.늘새로운것을찾아나서는그녀는틈나는대로세계여러나라를여행하며그도시의인문학적배경을소개하고,유명미술관의작품을분석하곤한다.이해하기쉬운문장으로,미술은무조건어려운것이라뒷걸음치던이들의관심을유도하고,‘그래봤자그냥그림아냐?’라고쉽게생각하는이들에게는그림한장이가질수있는깊은세계를다양한관점으로소개하는미술전도사를자처하며재미있고기품있는저술과강의에힘을쏟고있다.저서로'현대미술가들의발칙한저항','그림속예수를만나다','파리블루','루브르와오르세의명화산책','지독한아름다움','나도타오르고싶다','자연을사랑한화가들'(공저)이있으며,역서로는'엘그레코'가있다.그밖에'그림으로읽는어린이세계사','미술관에가고싶어지는미술책'과같은어린이를위한책도다수집필했다.

목차

작가의말
오직나만을위한아름답고신비로운미술관여행
365일모든순간의미술을감상하는법
365일체크리스트


[MON]에너지:하루를기분좋게시작하는빛의그림
[TUE]아름다움:눈부신기쁨을주는명화
[WED]자신감:나를최고로만들어주는색채들
[THU]휴식:불안과스트레스를내려놓는시간
[FRI]설렘:이색적인풍경,그림으로떠나는여행
[SAT]영감:최상의황홀,크리에이티브의순간
[SUN]위안:마음까지편안해지는그림


인덱스
_작품명|작가명|나라/미술관

출판사 서평

오직나만을위한
아름답고신비로운전시회로의초대

219명의예술가들이빚어낸365점의눈부신명화그리고그에얽힌재미난이야기와지식이함께하는특별한전시의문이열린다.월요일부터일요일까지,요일마다생동감있는메시지를전하는이책은여행을가지않고도프랑스,이탈리아,영국,미국,스페인,독일,북유럽,러시아등총25개국125곳의미술관으로독자들을안내한다.매일한작품씩,365편의다양한예술세계를경험할수있는이한권의미술관은관람하는이의삶의곳곳에서다양한영감을불러일으킬것이다.


깊은감동과위로,그리고교양지식까지
7가지테마로만나는명화투어

예술분야스테디셀러『1페이지미술365』의저자김영숙작가가지구상에존재하는사람의숫자보다많은그림중에서한번은꼭만나봐야할365점을엄선해에너지,아름다움,자신감,휴식등7가지테마로나누어소개한다.
시작하는월요일부터설레는주말을맞이하는금요일,한주를마무리하는일요일까지,일상을색채로물들이는명화와작품의이해를돕는미술지식은그저흘러가기바빴던일상의순간을특별하게만든다.날씨나계절이바뀔때,어떤장면을마주할때떠오르는그림이있다면,혹은그림하나로내안의영감이나아이디어에활기를얻는다면행복한날이더행복해진다.매일더행복한꿈을꾸게하는것.이것이그림의힘이다.

[MON]에너지:하루를기분좋게시작하는빛의그림
[TUE]아름다움:눈부신기쁨을주는명화
[WED]자신감:나를최고로만들어주는색채들
[THU]휴식:불안과스트레스를내려놓는시간
[FRI]설렘:이색적인풍경,그림으로떠나는여행
[SAT]영감:최상의황홀,크리에이티브의순간
[SUN]위안:마음까지편안해지는그림


눈앞에서명화를감상하듯선명한인쇄로만나는최고의선물이자
낯선아름다움을발견하는내손안의미술관

“아직도나는날마다새롭게아름다운것들을발견한다.”
클로드모네가남긴말이다.아름다움에기준은없지만,오래도록사랑받아온명화에는각자의아름다움이존재한다.예술가의손끝에서탄생한설렘과기쁨,위로와감동,행복과환희등다채로운감정이그림한편에고스란히담겨있다.이러한메시지를더잘전달하기위해『365일모든순간의미술』은고급아트지에그림을더크고시원하게담아선명하게인쇄했다.
처음에는전시를관람하듯,오직그림만을차례차례감상해보자.작가의붓터치속섬세한이야기가전해질것이다.그다음에는글과그림을함께음미한다면낯선아름다움과내안의예술세계가확장되는앎의즐거움까지포착할수있다.『365일명화일력』의소장본이며날마다새로운것을발견할수있는이책은모든순간,소중한모든이에게최고의선물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