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라는 위로 :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그림이라는 위로 :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19.80
Description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순간,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마음이 힘든 순간에는 한 점의 명화를 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된다.
≪그림이라는 위로≫는 이탈리아 공인 문화해설사 윤성희 작가가 위안과 용기, 치유, 휴식의 네 가지 테마로 마음의 상처를 다독이는 아름다운 걸작 100점을 추려내 소개하는 책이다. 또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화가 19인에 대한 상세한 해설도 곁들여, 힐링과 감동 그 이상의 교양까지 선사한다. 미술관에서 직접 감상하는 것 같은 감흥을 주는 고화질의 도판을 감각적으로 배치했고, 고급스러운 아트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책에는 어떤 페이지를 무심코 펼쳐도, 오래 눈길이 머무는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위안이 필요할 때, 용기와 치유가 간절할 때, 혼자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이 책 속에서만큼은 원하는 만큼 쉬고, 영혼을 치유하는 그림이라는 위로를 마음껏 누려도 괜찮다. 이제 지친 마음을 뒤로 하고, 나를 다독일 시간이다.

저자

이다

저자:이다(윤성희)
이탈리아미술품복원사이자공인문화해설사.미술의본고장이탈리아에서14년동안그림복원과미술사학을공부했다.로마투시아대학교문화재복원·보존기술학과,피렌체CER복원학교회화복원과를졸업하고우르비노국립복원대학원석사과정입학후피렌체국립대학원미술사학과로석사학위를취득했다.
피렌체의복원공방에서회화전문복원사로일했고,바티칸미술관,우피치미술관,브레라미술관등에서미술전문문화해설사로활동중이다.저서로는《인간을탐구하는미술관》이있다.

목차

프롤로그.혼자조용히쉬고싶은순간에그림이건네는말들

Part1.위로의미술관
“가만히위로받고싶은날의그림들”
지나간일은흘러가도록두세요:그랜마모지스
고통은영원하지않으니까요:에드바르뭉크
안갯속에서도행복의길은있습니다:앙리마티스
상처를보듬고좌절에대처하는법:귀스타브카유보트
마음이심란하고공허한날에는:펠릭스발로통

Part2.희망의미술관
“주저앉고싶은순간,나를일으켜주는그림들”
중요한것은하려는마음,해내겠다는의지:폴고갱
매일어렵지만잘살아내고있습니다:클로드모네
이제후회의바다에서빠져나올시간:마리로랑생
불안한순간마다다시연필을듭니다:빈센트반고흐
오직나만이나를구할수있기에:구스타프클림트

Part3.치유의미술관
“유난히마음속상처가아픈날의그림들”
아픈당신을위해이그림을그렸습니다:피에르보나르
평범한하루속에서기쁨을발견하는법:칼라르손
나를미움에서해방시키는홀가분함:윌리엄터너
천천히,그러나꾸준히나아지면되니까요:폴세잔
누구와어떻게살아가야할지묻는다면:일리야레핀

Part4.휴식의미술관
“보는것만으로도걱정과슬픔이사라지는그림들”
매일즐겁게,작은목표를이루면서:오귀스트르누아르
짙푸른숲속으로들어가눈을감으면:조지클로젠
오후의은은한평화로움이감돌때:요하네스페르메이르
앞으로의시간을다정하게바라보기위하여:알폰스무하

출판사 서평

★★★프랑스공인문화해설사,
≪위로의미술관≫진병관작가강력추천★★★

혼자조용히쉬고싶은순간,
불안과두려움을지난화가들이건네는100개의명화

마음이힘든순간에는한점의명화를보는것만으로위로가된다.
≪그림이라는위로≫는이탈리아공인문화해설사윤성희작가가위안과용기,치유,휴식의네가지테마로마음의상처를다독이는아름다운걸작100점을추려내소개하는책이다.또한열정적으로삶을살아낸화가19인에대한상세한해설도곁들여,힐링과감동그이상의교양까지선사한다.미술관에서직접감상하는것같은감흥을주는고화질의도판을감각적으로배치했고,고급스러운아트지로제작해소장가치를더했다.
이책에는어떤페이지를무심코펼쳐도,오래눈길이머무는그림들로가득차있다.위안이필요할때,용기와치유가간절할때,혼자조용히휴식을취하고싶을때이책을펼쳐보기를권한다.이책속에서만큼은원하는만큼쉬고,영혼을치유하는그림이라는위로를마음껏누려도괜찮다.이제지친마음을뒤로하고,나를다독일시간이다.

모네,마티스,고흐,모지스부터
클림트,르누아르,세잔,라르손까지…
불안과두려움을지난화가들이건네는100개의명화

유난히길게느껴지는하루의끝,마음이힘든순간에는한점의명화를보는것만으로위로가된다.그림속높고시린하늘과짙푸른숲,해질녘노을과조용한공원의풍경이마음의안개를걷어내고깊은위로를전할것이다.
≪그림이라는위로≫는이탈리아공인문화해설사윤성희작가가위안과용기,치유,휴식의네가지테마로아름다운걸작들을추려소개하는책이다.그뿐만아니라,열정적으로삶을살아낸화가19인에대한상세한해설도곁들여힐링과감동그이상의교양까지도선사한다.
미술관에서직접보는것같은감흥을주는고화질의도판을감각적으로배치했고,고급스러운아트지로제작해소장가치를더했다.

인생이내마음대로되지않을때,
인간관계가힘겨울때,
오직나를위한그림의위로

그림이주는감동이이토록큰것은,그림속에화가의가장소중한순간,그들의인생에서가장중요한기억들이오롯이담겨있기때문이아닐까.이책속에는모네부터라르손까지,전세계에서가장사랑받은화가들의‘인생그림’들이큐레이션되어있다.
모지스가86세에그린<창밖후식밸리의풍경>에는전문적인미술교육을거치지않아거친데생과채색으로표현했지만,소박하고행복했던이웃과의일상이담겨있다.뭉크가50세에발표한<태양>은가족의죽음,우울과불안으로평생힘들었던그의생애를딛고그려낸,그의작품중가장밝고힘찬그림이다.이그림에서더이상불안때문에웅크리고있기보다밖으로걸어나오기를선택한그의용기를읽을수있다.
인간관계로인해고통받았던발로통은여행을다니며자주풍경화를그렸다.그래서인지오렌지와보랏빛이은은하게퍼지는그의일몰풍경에는사람이거의등장하지않으며,정적과신비의분위기가가득하다.
로랑생역시결혼과이혼,전쟁의여파로망명을거듭하는등삶에어두운그림자가수시로드리워졌지만,어렵게파리로돌아온뒤에는특유의우아하고세련된매력과신비로움이더해진독특한작품을그리며전쟁후절망에빠진사람들을위로했다.

읽을수록소중해지는책,
긴하루를사느라애쓴당신을위한예술의시간

이처럼≪그림이라는위로≫에는어느페이지를무심코펼쳐도오래눈길이머무는그림,화가의삶을들여다보게하는그림들로가득차있다.위안이필요할때,용기와치유가간절할때,혼자조용히휴식을취하고싶을때이책을펼쳐보기를권한다.이책을보는순간만큼은원하는대로쉬고,영혼을치유하며그림이라는위로를마음껏누려도괜찮다.이제는지친마음을뒤로하고,나의마음을다독일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