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
저자:조지오웰
본명은에릭아서블레어(EricArthurBlair)로,1903년인도에서태어나이듬해영국으로이주했다.1917년영국명문사립학교이튼칼리지에최우수장학생으로입학했다.1921년졸업후대학진학선발시험에합격하지만,대학진학을포기하고인도제국경찰시험에응시했다.1922년첫발령지인버마(지금의미얀마)로파견되었고,5년간경찰로근무하면서제국주의와백인의의무를내세우는영국인들의위선에큰혐오를느끼고사표를제출,작가의길을걷기로결심했다.이후파리와런던에서빈민가와부랑자들의극빈생활을몸소겪었다.1933년이때의체험을사실적으로담아낸소설《파리와런던의밑바닥생활》을출간하면서‘조지오웰’이라는필명을사용하기시작했다.1934년버마에서경찰로근무하던시절의경험을바탕으로식민지백인관리의실태를고발한소설《버마시절》을출간하며문학계의인정을받았다.1945년스탈린체제의소련을풍자한우화《동물농장》을,1949년개인의자유와권리를말살하는전체주의를비판한소설《1984》를출간했다.1950년지병이던폐결핵으로입원중47세나이로생을마감했다.
역자:주정자
국민대학교를졸업한후영어강사로활동했다.주요역서로《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디즈니의악당들1:사악한여왕》,《디즈니의악당들4:말레피센트》,《디즈니비행기:더스티의꿈》,《피노키오》,《금발머리소녀와곰세마리》,《미운오리새끼》,《사실은잔인하고불친절한세계의요정들》,《남자아이들을위한건강한사춘기》,《여자아이들을위한건강한사춘기》,《벌집혁명:100년후를내다보는자녀양육법》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