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선,조은혜,김율희,윤성은
저자:박혜선
미루나무를좋아하고지나가는아이들에게말걸기를좋아하는시인이다.<한국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권태응문학상>등을받았으며초등중등교과서에<아버지의가방>등이수록되었다.동시집『개구리동네게시판』,『텔레비전은무죄』,『위풍당당박한별』,『백수삼촌을부탁해요』,『쓰레기통잠들다』,『바람의사춘기』,『나는내가꽤마음에들어』,『한글자동시』,『두글자동시』등을통해독자와만나고있다.
저자:조은혜
어엿한공룡이되고픈아이의마음과의젓한사람으로키우고픈어른의마음은오늘도이렇게나멉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매일매일서로의거리를좁혀나가려고노력하는모든아이와어른에게이책을바칩니다.
저자:김율희
1986년김춘수선생님의추천으로《현대시학》으로등단하여시와동화를쓰기시작했습니다.1990년첫창작동화집『노란장미열한송이』발간이후장편동화『책도령은왜지옥에갔을까?』,『책도령과지옥의노래하는책』,『나다를찾아서』,『도깨비쌀과쌀도깨비』,『열두살,이루다』,『벌레박사발레리나』,『절대용서못해!』,『인터넷천사와오리궁둥이』와창작동화집『햇살따뜻한날』,『거울이없는나라』,『꿀-진리와함께하는이야기』,시집『굴뚝속으로들어간하마』등여러권의책을펴냈고이중『책도령은왜지옥에갔을까?』는중학교1학년국어교과서에수록되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작가상〉,〈한정동아동문학상〉,〈한국문협작가상〉,〈문체부장관상〉등을수상했습니다.현재국제PEN한국본부편집장으로있으며오랫동안대학과그외여러곳에서아동문학을강의해왔습니다.
저자:윤성은
사회복지학과심리학을공부했습니다.
2021년「내이름은콩떡이었지」로불교신문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었고『금순이가기다립니다』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우수출판콘텐츠로선정되었습니다.
같은해,「플라스틱거인」으로국립생태원생태문학상공모전에당선되었고2020년「안녕,내사랑!」으로김장생신인문학상을수상했습니다.
그림:정인하
일상에서마주치는이미지와생각을모아그림을그립니다.담백하고아름다운그림을그리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
《밥ㆍ춤》,《부드러운거리》,《요리요리ㄱㄴㄷ》을쓰고그렸으며,그림책《나는빵점!》,《바다로출근하는여왕님》,동화《행복한먼지》,《아미골강아지오스트랄로피테쿠스실종사건》,《똥덩어리삼총사》,《편의점비밀요원》,동시집《어떤것》등에그림을그렸습니다.
블로그jeykiki.blog.me
그림:미안
일상으로부터비롯된이야기들을짓고있습니다.『나씨와아침식사』,『다른사람들』,『거짓말』을쓰고그렸으며,『본능을찾아서』와『코코코나라』에그림을그렸습니다.앞으로도누군가가공감할수있는책을만들고나누는것이꿈입니다.
그림:김근아
때로는깃털을모두잃고외톨이가되었다느끼는시간도있을겁니다.하지만누군가에게사랑을받고,사랑을주는시간들을소중히쌓다보면어느새이이야기속구름이처럼새깃털을가지고더높게날수있을거라생각합니다.
쓰고그린책으로『아들의여름』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