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뽀시래기 남매 (양장본 Hardcover)

웃음 뽀시래기 남매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가족의 일상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
이 그림책을 쓴 작가는 아이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순간을 만화 형식으로 기록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브런치에 연재하여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어린 남매의 별것 아닌 대화에서도 재미와 웃음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린 남매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과 마음에 사랑이 가득했기 때문이겠지요. 아이들을 하루종일 돌보며 지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엄마니까 때로는 힘들어도 인내하고 정성과 사랑으로 이겨 낼 수 있습니다.
■ 누리 과정 및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사회 관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자연 탐구; 호기심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신체 운동, 건강 영역 ; 건강하게 생활하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1학년 2학기 2,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국어 1학년 2학기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저자

황서영

생각나는대로자유롭게그림을그리고글을쓰고있어요.육아는,아이라는새로운시각을하나더갖게되는일인것같아요.이책은엉뚱하고웃음이많은남매와함께하면서느끼고관찰한이야기를담았어요.《웃음뽀시래기남매》는첫번째쓰고그린그림책이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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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천진난만한남매의즐거운하루
짬뽕을좋아하는오빠와자장면을좋아하는동생은투닥투닥싸우다가도금세재미있게놉니다.동네마트에서산과자에들어있는공룡을보고어떻게공룡을잡았을지궁금해하는둘째의순수함은정말미소를짓게합니다.하루종일놀다가밤이되면자지않고첫째는독서삼매경에빠지고둘째는그림그리며책을만드는모습,아침이되면일어나지않아깨우느라고생하는엄마.아이들과밤낮으로실랑이를벌이지만엄마는늘사랑스런눈길로아이들을바라보고감싸안습니다.믿는만큼자라는아이들이란말이있듯이장난스럽고철부지같은아이들도모두나름의생각들이있습니다.작가는아이들을있는그대로바라보며웃음으로아이들의엉뚱함을풀어냅니다.지나고나면모두추억이될한순간한순간을앨범처럼모아담았습니다.

온가족이함께보는만화그림책
제10회브런치북특별상을받은이그림책은독특한만화구성으로엄마의시선과아이들의생생한대화들을재미있게구성하였습니다.현장감있는말투는물론일상의순간을사진처럼포착하여온가족이공감하며읽을수있을것입니다.이책을읽으며아이들과서로이해하는시간을가지고다양한이야기나눌수있는기회가되면좋을듯합니다.

■줄거리
밥을먹으려고남매가식탁에앉아요.그러고는둘다이야기를시작해요.둘의목소리는쩌렁쩌렁짜랑짜랑.서로의목소리에묻히지않으려고큰소리로얘기해요.그러면누가무슨얘기를하는지도저히알아들을수가없어요.엄마는제발한명씩이야기하라부탁하지요.또숨바꼭질하면둘째는바지를뒤집어쓰고자기를못찾을수있다고생각해요.엄마는모르는척놀아주지요.귀여운남매의엉뚱하고발랄한하루를따라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