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땡땡땡 : 숲 놀이 - 놀이깨비 그림책 8 (양장)

숲에서 땡땡땡 : 숲 놀이 - 놀이깨비 그림책 8 (양장)

$14.69
저자

이현정

작은마을에서그림책소리로아이들과함께행복한그림책놀이를하고있어요.깔깔깔웃는소리가유난히자유로운아이들을보며,자유를사랑하는마음이생겼어요.《어디가니도꼬마리야》《커다랗고동그랗고》쓰고그린그림책이있으며,쓴책으로《그림책으로마음을고백했다》《통통통숲을걸어요》등이있어요.

출판사 서평

숲에서받는위로와휴식

정보의홍수속에서현대사회는어린이나어른모두SNS가상세계에서너무나볼것이많습니다.하루에도수만개씩쏟아지는동영상들과이미지들을보노라면시간가는줄모릅니다.작가는복잡하고지친일상을보내던어느날조용히생각하고싶은마음에숲을찾았답니다.나무와풀,하늘을보며지친마음을위로받고싶었지요.하지만쉽게생각을정리할수없었습니다.그런데숲을오르고내려오면서자신도모르게힘들었던생각도잊고바람을맞으며나무,풀,하늘을찬찬히느끼게되고마음이편안해졌답니다.그리고숲에서신나게노는아이처럼마음에행복이찾아와다시일상으로돌아갈수있었답니다.작가는자신의경험을떠올려아이들도숲에서학교생활과일상에서지친마음을위로받고,자연과함께신나게놀이를즐길수있기를바라는마음으로이그림책을기획했답니다.

작은나비를따라가는숲속여행

작고노란나비는숲속여기저기를날아다니며가만히숲이야기를들려줍니다.나비를따라가다보면숲속바람이불어오고나뭇잎을갉아먹는벌레,예쁜꽃씨가톡톡튀어나오는소리,파란하늘의구름,나무들이바람에흔들거리는모습등스쳐지나가는작은것들이눈에들어옵니다.그리고마음의시끄러운소리는잦아들고진정한평화와행복이찾아오지요.맑은수채화로그려진그림을보고톡톡탁탁땡땡땡같은소리와흉내내는말들을따라읽으며아이들은보고듣는재미를느낄수있을것입니다.

줄거리
따사로운햇살가득한숲에풀향기를가득품은바람이불어오고숲길따라노랑날개를펄럭이는작은나비는나무도만나고,씨앗도만나면서땡땡땡크게숨을쉬며숲을여행해요.천천히그리고자세히숲을보는작은나비를따라땡땡땡행복해지고,숲가장깊고높은곳에서탈탈탈나비도쉬고,너도쉬어숲을내려와요.나비는숲에서어떤생각을했을까요?탈탈탈,땡땡땡다시숲을내려오는작은나비는또어떤숲을만날까요?나비를따라숲을여행하다보면어느세내마음이평온해져요.

누리과정연계
자연탐구;생명체와자연환경알아보기.자연현상알아보기.신체운동건강;안전하게놀이하기.사회관계;나를알고소중히여기기.1학년2학기국어1,소중한책을소개해요.2학년1학기3,마음을나누어요.2학년1학기국어11,상상의날개를펴요.2학년2학기1,장면을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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