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종이 눈이 내려요 :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 놀이 - 놀이깨비 그림책 10

하늘에서 종이 눈이 내려요 :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 놀이 - 놀이깨비 그림책 10

$14.66
저자

임은경

명지대학원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으며,2003년아동문예신인상을받으며글을쓰기시작했어요.지은책으로는《눈의여왕과100개의눈송이》《세상에서가장큰도서관》《고양이와춤을》《사랑해요》《괜찮아요》《미안해요》《캠핑이좋아요》,번역한책으로는《최고의어린이》《엄마가방은괴물이야》《내친구북극곰》《동물가족》등이있어요.

출판사 서평

재활용과환경보호를생각하는그림책
재활용쓰레기버리는날은전쟁입니다.며칠사이에종이,플라스틱,병등쓰레기들이한가득나오기때문이지요.일상생활에서우리가쓰는포장용기는정말많습니다.배달음식을시킬때오는것,시장이나마트에서담아오는것등.또지금은신문을받아보는게많이줄기는했지만여전히각종정기간행물이나홍보지등도많이쌓이곤합니다.
이그림책은그런쓰레기들을나누어버리는것을자연스레알려주며,종이를재활용해다양하고재미있게놀이활동을할수있도록제안합니다.또한쓰레기를줄이고지구를보호해야한다는메시지도스스로깨달을수있도록도와줄것입니다.

가족이소통하고함께노는그림책
유아에서부터초등학생에이르기까지손을이용해무엇인가를만드는활동은뇌를자극하여창의력과상상력을길러줍니다.쓸모없는신문지나광고지들을구기고찢고붙이는활동을통해일상에서느꼈던긴장감이나스트레스를풀수도있지요.또가족이함께만들기를하며자연스레그날하루동안있었던이야기들을나누며소통하고공감할수도있습니다.이책에도엄마는물론할머니가주요인물로등장합니다.할머니는동물들도만들어주시고옛날이야기도들려주며손자와멋진추억을만들지요.

다양한종이놀이를통한독후활동
날씨가좋지않아집안에서놀아야할경우,또는유치원이나어린이집에서함께활동할경우간단하게신문지들을이용한놀이들이이야기와함께자연스럽게소개됩니다.종이를둥글게뭉쳐종이눈을만들어눈싸움을할수도있고,방에흩어진종이눈들을일정한거리를두고바구니에던져넣어누가더많이넣는지게임할수도있지요.또다양한종이접기로동물들을만들어보거나가면을만들수도있습니다.그리고만든동물들을이용해이야기를지어낼수도있지요.그림책을읽고난뒤적극적으로어린이들이독후활동에참여할수있습니다.놀이를통한독후활동은오래도록독서에대한기억을남겨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