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종이 눈이 내려요 :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 놀이 - 놀이깨비 그림책 10

하늘에서 종이 눈이 내려요 :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 놀이 - 놀이깨비 그림책 10

$15.00
Description
이야기도 읽고 놀이도 하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놀이는 학습 이상으로 중요한 활동입니다. 놀이를 통해 인성은 물론 대인관계, 사회성 등을 기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입시 경쟁으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순수한 놀이보다는 다양한 사교육의 일환으로 예체능을 배우기 급급한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유아 누리 과정에서 모든 학습은 놀이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놀이깨비 그림책〉 시리즈는 다양한 실내 놀이, 바깥 놀이, 숲 놀이 등을 소재로 재미난 창작 그림책을 읽고 놀이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생각하는 그림책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은 전쟁입니다. 며칠 사이에 종이, 플라스틱, 병 등 쓰레기들이 한가득 나오기 때문이지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쓰는 포장 용기는 정말 많습니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오는 것, 시장이나 마트에서 담아오는 것 등. 또 지금은 신문을 받아 보는 게 많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각종 정기 간행물이나 홍보지 등도 많이 쌓이곤 합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쓰레기들을 나누어 버리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 주며, 종이를 재활용해 다양하고 재미있게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또한 쓰레기를 줄이고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가족이 소통하고 함께 노는 그림책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손을 이용해 무엇인가를 만드는 활동은 뇌를 자극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줍니다. 쓸모없는 신문지나 광고지들을 구기고 찢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느꼈던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지요. 또 가족이 함께 만들기를 하며 자연스레 그날 하루 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도 엄마는 물론 할머니가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할머니는 동물들도 만들어 주시고 옛날이야기도 들려주며 손자와 멋진 추억을 만들지요.

다양한 종이 놀이를 통한 독후 활동
날씨가 좋지 않아 집 안에서 놀아야 할 경우, 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함께 활동할 경우 간단하게 신문지들을 이용한 놀이들이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소개됩니다. 종이를 둥글게 뭉쳐 종이 눈을 만들어 눈싸움을 할 수도 있고, 방에 흩어진 종이 눈들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바구니에 던져 넣어 누가 더 많이 넣는지 게임 할 수도 있지요. 또 다양한 종이 접기로 동물들을 만들어 보거나 가면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든 동물들을 이용해 이야기를 지어 낼 수도 있지요. 그림책을 읽고 난 뒤 적극적으로 어린이들이 독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놀이를 통한 독후 활동은 오래도록 독서에 대한 기억을 남겨 줄 것입니다.

■ 줄거리
엄마랑 할머니랑 텔레비전을 보던 아이는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뉴스를 듣습니다. 또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집 안에서 재활용 쓰레기들을 찾아 나섭니다. 결국 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통을 찾아 내고 신문지를 이용해 엄마와 함께 종이 눈을 만듭니다. 그러고는 신 나게 엄마와 종이 눈으로 눈싸움도 하지요. 뒹굴뒹굴 눈밭에서 구르고 농구 놀이도 합니다. 또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예술 경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신체 운동 건강; 신체활동 즐기기, 감각 능력 기르고 활용하기, 신체 조절하기, 사회 관계;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10, 상상의 날개를 펴고. 1, 2학년 통합교과 겨울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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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은경

명지대학원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으며,2003년아동문예신인상을받으며글을쓰기시작했어요.지은책으로는《눈의여왕과100개의눈송이》《세상에서가장큰도서관》《고양이와춤을》《사랑해요》《괜찮아요》《미안해요》《캠핑이좋아요》,번역한책으로는《최고의어린이》《엄마가방은괴물이야》《내친구북극곰》《동물가족》등이있어요.

출판사 서평

재활용과환경보호를생각하는그림책
재활용쓰레기버리는날은전쟁입니다.며칠사이에종이,플라스틱,병등쓰레기들이한가득나오기때문이지요.일상생활에서우리가쓰는포장용기는정말많습니다.배달음식을시킬때오는것,시장이나마트에서담아오는것등.또지금은신문을받아보는게많이줄기는했지만여전히각종정기간행물이나홍보지등도많이쌓이곤합니다.
이그림책은그런쓰레기들을나누어버리는것을자연스레알려주며,종이를재활용해다양하고재미있게놀이활동을할수있도록제안합니다.또한쓰레기를줄이고지구를보호해야한다는메시지도스스로깨달을수있도록도와줄것입니다.

가족이소통하고함께노는그림책
유아에서부터초등학생에이르기까지손을이용해무엇인가를만드는활동은뇌를자극하여창의력과상상력을길러줍니다.쓸모없는신문지나광고지들을구기고찢고붙이는활동을통해일상에서느꼈던긴장감이나스트레스를풀수도있지요.또가족이함께만들기를하며자연스레그날하루동안있었던이야기들을나누며소통하고공감할수도있습니다.이책에도엄마는물론할머니가주요인물로등장합니다.할머니는동물들도만들어주시고옛날이야기도들려주며손자와멋진추억을만들지요.

다양한종이놀이를통한독후활동
날씨가좋지않아집안에서놀아야할경우,또는유치원이나어린이집에서함께활동할경우간단하게신문지들을이용한놀이들이이야기와함께자연스럽게소개됩니다.종이를둥글게뭉쳐종이눈을만들어눈싸움을할수도있고,방에흩어진종이눈들을일정한거리를두고바구니에던져넣어누가더많이넣는지게임할수도있지요.또다양한종이접기로동물들을만들어보거나가면을만들수도있습니다.그리고만든동물들을이용해이야기를지어낼수도있지요.그림책을읽고난뒤적극적으로어린이들이독후활동에참여할수있습니다.놀이를통한독후활동은오래도록독서에대한기억을남겨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