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친구들 (양장본 Hardcover)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친구들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친구들》은 감기에 걸려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자 기획된 그림책입니다.몸이 아픈 날,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순간에도 고미는 크레파스를 꺼내 작은 햇살을 그려 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상상으로 자신의 공간을 채우고 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부드럽게 담아냅니다.
7살 무렵의 아이들은 ‘나만의 방’을 꿈꾸기 시작합니다.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감정과 개성, 상상이 머무는 첫 번째 작은 세계지요. 고미가 크레파스 친구들과 함께 방을 꾸며 가는 장면들은 이 나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비춥니다. 아파도 상상만큼은 멈추지 않는 어린이의 힘이, 이야기 속에서 따뜻한 현실로 이어집니다.
크레파스 친구들과 만든 포근한 방에서 고미는 다시 힘을 얻고, 받은 따뜻함을 다른 친구에게 건네고 싶은 마음으로 자라납니다. 상상이 스스로를 위로할 뿐 아니라, 그 위로가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야기 전체에 은은하게 스며 있습니다.아이에게는 자신만의 작은 공간을 떠올리고 꾸며 보는 시간이 되고,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 됩니다. 책을 덮은 뒤 “너는 어떤 방이 좋니?”라는 대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매력입니다.
《세상을 그리는 아름다운 친구들》은 아픈 하루를 ‘상상으로 넓어지는 하루’로 바꿔 주는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상상력으로 마음을 단단히 세우고, 받은 사랑을 다시 건네는 아이의 성장이 독자에게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저자

박현은

글그림:박현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디자인을전공하고,영상애니메이션을부전공하였습니다.자연을닮은따뜻한그림을그리고,사랑스러운글을쓰기위해항상노력하고있습니다.어린이나어른들이나누구나힘든일이생길수있습니다.그러나그일을겪어내면더나은미래가기다리고있다는저의믿음을전하기위해『시계나무』를쓰고그렸습니다.이동화책을통해많은사람이희망을품고행복한삶을살았으면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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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줄거리

감기에걸려몸도마음도축처진고미는밖에나가지도못하고방에만있어야합니다.게다가비까지내려마음까지우울하지요.심심한고미는어두운방에서크레파스로그림을그리기시작합니다.
“내방에도햇살이들어오면좋겠다.”
고미의작은소원이이루어진걸까요?고미의소원은빛이되어크레파스속으로스며듭니다.그러자작은크레파스들이환한모습으로나타나고미의방을꾸며주기시작합니다.고미가꿈꾸던햇살가득한창,연분홍커튼,무지개벽지,텐트와초록친구,솜사탕풍선까지….방은점점따뜻하고사랑스러운공간으로변해갑니다.아픈고미는크레파스친구들과함께포근한마음을되찾고,건강해지면밖에서다시만나자고약속합니다.시간이흐른뒤건강해진고미는햇살아래서서크레파스친구들을떠올리며,세상을향해힘찬발걸음내딛습니다.고미와크레파스친구들이만들멋진또다른날을함께상상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