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1년 『테스카틀리포카』로 제16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사토 기와무의 장편소설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이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압도적 1위인 출판사이다. ‘나가우라 교’, ‘미키 아키코’, ‘아사쿠라 아키나리’, ‘저우둥’, ‘하야사카 야부사카’, ‘후루타 덴’ 등 국내 미출간 작가들의 작품들과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없었던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작가의 작품들을 블루홀식스의 사명(使命)으로 알고 출간하여 왔다. 특히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꾸준히 출간하여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또한 블루홀식스 출판사만의 성과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은 창조와 파괴, SF와 미스터리, 괴물이 얽힌 이야기를 모은 전대미문의 단편 소설이다.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작인 「못」을 비롯해 총 여덟 편의 참신하고 기이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은 창조와 파괴, SF와 미스터리, 괴물이 얽힌 이야기를 모은 전대미문의 단편 소설이다.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작인 「못」을 비롯해 총 여덟 편의 참신하고 기이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