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와 함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에세이
『시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 정신과 전문의 이영문이 직접 가려 뽑은 나태주 시인의 시와, 그로 인해 자신이 직접 마음 치유를 한 경험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로서 인간의 감정과 관계된 다양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추천의 글’을 통해 국립공주병원으로 부임해 온 이영문 원장을 만나면서 타인의 아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후로 개인적인 내면의 고백에 치중해 있던 시적 관심이 타인의 감수성에 초점에 맞춘 열린 주제로 변화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유명한 시인보다는 유용한 시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사람을 살리는 시’를 써야겠다고 결심한 나태주 시인은, 그간 자신이 써온 시를 정신과 의사의 눈으로 재해석한 이 책이 부디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축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이 책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주옥같은 대표 명시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소개하는 정신건강의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정신병리를 단순히 병의 증상으로 보지 않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불어 난해한 정신분석학의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들려주고 있다. 독자들에게 건강하고 지혜롭게 사는 길을 안내하는 인생의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나태주 시인은 ‘추천의 글’을 통해 국립공주병원으로 부임해 온 이영문 원장을 만나면서 타인의 아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후로 개인적인 내면의 고백에 치중해 있던 시적 관심이 타인의 감수성에 초점에 맞춘 열린 주제로 변화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유명한 시인보다는 유용한 시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사람을 살리는 시’를 써야겠다고 결심한 나태주 시인은, 그간 자신이 써온 시를 정신과 의사의 눈으로 재해석한 이 책이 부디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축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이 책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주옥같은 대표 명시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소개하는 정신건강의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정신병리를 단순히 병의 증상으로 보지 않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불어 난해한 정신분석학의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들려주고 있다. 독자들에게 건강하고 지혜롭게 사는 길을 안내하는 인생의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시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 정신과 전문의 이영문의 시로 마음 치유하기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