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윤동주 시인의 시에 향을 입힌 국내 최초 향기시집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윤동주 시인의 시에 향을 입힌 국내 최초 향기시집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은 한국인에게 널리 사랑과 존경을 받는 윤동주 시인의 시에 조향사 서지운이 여러 가지 천연 에션셜 오일로 창조한 ‘윤동주 시인의 향’을 입힌 국내 최초의 향기시집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시각에 호소하는 단행본이나 전자책이 주류를 이루는 출판 콘텐츠 영역에서, 청각을 이용하는 오디오북이 출판 지평의 확대를 가져오기는 했으나, 시집에 시인의 향기를 입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형태의 콘텐츠가 출간되는 것은 도서출판 더블북의 향기시집이 처음이다.
독자들이 한국 문학의 정수인 윤동주의 시 작품들을 더욱 참신한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인의 대표작과 숨은 작품들인 ‘발굴 시’를 고루 선정하여 담아낸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에는 향 브랜딩 디자이너인 서지운의 자아낸 특별한 향이 함께한다. 서지운 조향사는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새로운 길」등에서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요소를 담아내고, ‘하늘’, ‘바람’, ‘별’ 등 윤동주 시인의 시 작품들에 담긴 주요 소재들과 시어에 맞는 향을 떠올려 조향했다.
시(詩)테라피 ‘향기시집’으로 출간되는 윤동주 시인의 시집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은 시인의 따스하면서도 서늘하고 우직한 시심을 담은 시어(詩語)들을 향기와 함께 느껴보는 새롭고 낯선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독자들이 한국 문학의 정수인 윤동주의 시 작품들을 더욱 참신한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인의 대표작과 숨은 작품들인 ‘발굴 시’를 고루 선정하여 담아낸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에는 향 브랜딩 디자이너인 서지운의 자아낸 특별한 향이 함께한다. 서지운 조향사는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새로운 길」등에서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요소를 담아내고, ‘하늘’, ‘바람’, ‘별’ 등 윤동주 시인의 시 작품들에 담긴 주요 소재들과 시어에 맞는 향을 떠올려 조향했다.
시(詩)테라피 ‘향기시집’으로 출간되는 윤동주 시인의 시집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은 시인의 따스하면서도 서늘하고 우직한 시심을 담은 시어(詩語)들을 향기와 함께 느껴보는 새롭고 낯선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 (윤동주 서지운 향기시집)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