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히브리서는 종교개혁의 모토인 이신칭의 교리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동안 개신교 진영에서 무시되어 왔다. 그러나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에 관한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받고 죽으신 것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씻는 희생 제물이 될 수 있는가?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 따라 성전에서 드리는 희생 제물을 통하여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었다. 그런데 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또다른 속죄의 제사가 필요했는가? 히브리서는 이에 대해서 가장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완전함을 성취할 수 없었던 동물 제사의 한계에 대해서 설명한다. 율법은 죄를 없이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제사를 통해서는 결코 완전함을 성취할 수 없다. 완전함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새 언약의 속죄로 성취되는 것이다. 예수는 우리를 완전함으로 이끄시는 구원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시다.
히브리서는 죄 사함의 확신을 얻기 위해서 다시 동물 제사로 돌아가려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된 새 언약 백성의 영적 정체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들의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촉구한다. 완전함으로 나아가는 길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한 깊은 진리를 깨닫고, 깨달은 바 그 복음의 진리를 굳게 잡고 어떤 환난과 핍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히브리서는 죄 사함의 확신을 얻기 위해서 다시 동물 제사로 돌아가려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된 새 언약 백성의 영적 정체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들의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촉구한다. 완전함으로 나아가는 길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한 깊은 진리를 깨닫고, 깨달은 바 그 복음의 진리를 굳게 잡고 어떤 환난과 핍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 완전하게 된 새 언약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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