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여호수아서 이해를 위한 최고의 번역과 지도 선물
구원자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예수(이에수스)”의 히브리어 발음이 바로 “여호수아”이다.
여호수아, 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든지 그것을 설립한 강력한 지도자가 은퇴하거나 죽고 나서, 다음으로 그 지도자의 자리를 이어받는 사람은 엄청난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아마도 여호수아가 그랬을 것이다. 불꽃 속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소명을 받은 사람, 10가지 기적적인 재앙을 이집트에 내리게 만든 사람, 430년의 노예 생활을 끝내고 자기 민족을 구원한 사람, 무려 80일 동안이나 금식한 사람,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사람,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만든 사람, 그리고 그의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렀던 사람. 그렇다! 바로 그 모세를 그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바로 그 자리를 여호수아가 이어받는다. 그에겐 얼마나 많은 고민과 눈물과 갈등과 시련이 있었을까? 솔직히 모세는 광야만 통과하면 되었지만,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서 피와 살이 튀는 전쟁을 수행해야 했다. 광야는 고달팠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와 메추라기가 있었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있었다. 하지만 가나안 땅에는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헤렘(철저히 전멸시켜서 하나님께 바치는)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 매 순간 목숨을 걸어야 했다. 수십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의 군대가 여호수아 한 사람만 바라보았을 것이고 여호수아는 끝없는 결정을 내리며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을 것이다. 한 번만 실수하면 모두가 죽을 수도 있는 전쟁터에서 여호수아는 얼마나 무거운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했을까?
물론 여호수아를 우상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 그의 뒤에는 당연히 하나님께서 계셨다. 그러나 그 어떤 하나님의 사람 뒤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적이 있었는가? 그럼에도 그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위대한 삶을 산다. 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였다. 분명히 사람마다 다른 반응과 순종으로, 다른 결단과 각오로, 다른 희생과 헌신으로 하나님 앞에 섰기 때문에 위대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정말 위대한 존재였다.
“풀어쓴 성경 시리즈”의 저자, 강산 목사는 이런 여호수아서를 히브리어에서 꼼꼼히 번역하고 각주를 달아서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았던 여호수아서의 흐름을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다시금 풀어서 쉽게 번역했다. 특히 이번 〈여호수아, 풀어쓴 성경〉에서는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많은 지리적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고 시각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적인 성경 지리와 문헌들을 참고하여 17개의 지도까지 단독으로 만들어서 담았다. 아울러 사랑하는 본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위대한 비결”이라는 주제로 총 40번의 설교를 한 QR코드까지 담았으니 이 책은 여호수아서를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번역과 지도 선물이 될 것이다.
구원자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예수(이에수스)”의 히브리어 발음이 바로 “여호수아”이다.
여호수아, 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든지 그것을 설립한 강력한 지도자가 은퇴하거나 죽고 나서, 다음으로 그 지도자의 자리를 이어받는 사람은 엄청난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아마도 여호수아가 그랬을 것이다. 불꽃 속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소명을 받은 사람, 10가지 기적적인 재앙을 이집트에 내리게 만든 사람, 430년의 노예 생활을 끝내고 자기 민족을 구원한 사람, 무려 80일 동안이나 금식한 사람,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사람,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만든 사람, 그리고 그의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렀던 사람. 그렇다! 바로 그 모세를 그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바로 그 자리를 여호수아가 이어받는다. 그에겐 얼마나 많은 고민과 눈물과 갈등과 시련이 있었을까? 솔직히 모세는 광야만 통과하면 되었지만,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서 피와 살이 튀는 전쟁을 수행해야 했다. 광야는 고달팠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와 메추라기가 있었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있었다. 하지만 가나안 땅에는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헤렘(철저히 전멸시켜서 하나님께 바치는)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 매 순간 목숨을 걸어야 했다. 수십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의 군대가 여호수아 한 사람만 바라보았을 것이고 여호수아는 끝없는 결정을 내리며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을 것이다. 한 번만 실수하면 모두가 죽을 수도 있는 전쟁터에서 여호수아는 얼마나 무거운 마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했을까?
물론 여호수아를 우상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 그의 뒤에는 당연히 하나님께서 계셨다. 그러나 그 어떤 하나님의 사람 뒤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적이 있었는가? 그럼에도 그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위대한 삶을 산다. 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였다. 분명히 사람마다 다른 반응과 순종으로, 다른 결단과 각오로, 다른 희생과 헌신으로 하나님 앞에 섰기 때문에 위대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정말 위대한 존재였다.
“풀어쓴 성경 시리즈”의 저자, 강산 목사는 이런 여호수아서를 히브리어에서 꼼꼼히 번역하고 각주를 달아서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았던 여호수아서의 흐름을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다시금 풀어서 쉽게 번역했다. 특히 이번 〈여호수아, 풀어쓴 성경〉에서는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많은 지리적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고 시각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적인 성경 지리와 문헌들을 참고하여 17개의 지도까지 단독으로 만들어서 담았다. 아울러 사랑하는 본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위대한 비결”이라는 주제로 총 40번의 설교를 한 QR코드까지 담았으니 이 책은 여호수아서를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번역과 지도 선물이 될 것이다.

여호수아, 풀어쓴 성경 : 원문의 음성을 오늘의 목소리로 살려낸 번역과 메시지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