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는 정말 글 쓸 줄 모릅니다.
말주변은 더더욱 없구요.
그러나 돌아가는 세상에 꼭 한마디는 던지고 싶어 이렇게 냉소를 문릅쓰고 나서게 되었어요.
저는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모님으로부터 습관처럼 들었던 "공부해라" 라는 말씀 이외 성장에 도움될만한 훈육이나 마음에 새겨놓을 교훈같은 지도를 받은 기억이 없네요.
물론 정규 교육 기간도 짧았구요.
그렇다고 독서를 좋아하고 다른 공부에도 관심이 없었기에 당연히 지식의 결핍으로 청소년 시절부터 환경이 열악한 공장이나 막노동 노점상 등 소위 밑바닥 인생살이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그런 생활환경 속에서 차차로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정치인과 상류층 인사들의 부도덕함. 그리고 돈과 사람 있는 곳에는 부정과 비리가 만연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너나 할 것 없이 나와 내 가족만 잘살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와 각종 집단의 이권 카르텔 그리고 학연 지연 혈연의 인맥 중심의 끼리끼리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 잡고 있었음을 인지하게 되었어요.
인간이라면,
오직 진실과 정의감 만의로 마음속에 꽉 채워져 있어 어느 일이든 공명정대하고 정정당당하게 행실을 가져야 함에도 거짓과 위선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인간의 속성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바로 이곳이 악과 거짓으로 가득 찬 복마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이런 복마전을 형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인간들이라면 바로 그 인간들의 본성은 (선) 이 아닌 (악) 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세상은 그러한 인간을 악마라 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은 세상을 지배한 ' 위대한 종' 이고 '만물의 영장' 이라고 치켜세우고 미화시켜 놓았다.
다시 말해 인간의 본성을 왜곡했다고 나는 보는 것이예요.
그렇기때문에 사람이 사는 곳에는 부정이 있고 폭력과 살인 행위가 빈번하며 테러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예요.
인간의 악과 범죄행위가 인간의 본성이 왜곡되어 발생한 것뿐인가? 하는 것을 곰곰히 생각 해 보다 악의 원인이 또 다른 것에도 있다는 것을 찾아내게 되었지요.
그것은 바로 (죽음) 이라는 것에도 원인이 있다는 사실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죽음은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실현하는 데 최악의 장애물이다.
이 장애물이 없다면 언젠가는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을 텐데 죽음의 벽에 막히게 되니 영악한 인간은 차선의 수단으로 죽음에 이르기 전에는 욕망을 기어이 달성시켜야 된다는 지상목표 아래 온갖 수단이 동원되니 악행이 불가피 해 질 수 밬에 없다.
더군다나 세상은 인간의 본성을 왜곡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죽음이란 대자연의 무상 법칙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인간을 탄생한 것 자체만으로 선택받은 것이요 축복받은 것이라고 절대적 가치로 만들어 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선택받았다', '축복이다'에 걸맞는 삶을 영위하려하기 때문에 더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망을 채우려 하기 때문에 악행이 가중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상이 아무리 인간의 탄생을 축복이고 선택받았다고 할지라도 인간은 동물과 달리 고귀하고 우월한 특성이 있어 죽음이란 인간의 최후가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 잠재적으로나 실생활에서 죽음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죽음이란 결국은 지구의 종말과도 같은 참담함을 누구나 예외없이 맞닥뜨리게 되므로 비극적 존재라 생각되는데 인간의 탄생은 선택받은 것이요 축복받은 것이라고 미화되어 있으니 인간의 본성이 왜곡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부작용의 결과로 인간 사회의 악과 범죄행위가 만연되어 있다고 나는 보는 것이다.
해를 달이라 할 수 없고 사자 새끼를 고양이라 우길 수 없는 거 아닌가?
인간의 본성을 (악)에서 (선)으로 규정화 하고 비극적인 존재를 (축복)이라 왜곡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떤 본질을 왜곡하게 되면 반드시 모순과 부작용이 드러나게 마련이고 그 모순과 부작용의 결과로 오늘날 물질의 풍요와 첨단 디지털 시대를 열었다해도 지상낙원은커녕 인간의 거짓된 행동과 위서 그리고 테러와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환자를 치료하려면 병의 증상을 올바로 파악해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 그래야 완치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인간의 본체를 바로 직시해야 한다
인간의 본성을 (악)이라 인정하고 인간은 (비극적 존재)임을 자인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 인류가 그토록 염원하던 악과 범죄는 사라지고 유토피아가 꽃 피워 질 것이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어쩜 황당하기 짝이 없고 터무니없는 것 같은 저의 주장에 귀 기울여주신 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주변은 더더욱 없구요.
그러나 돌아가는 세상에 꼭 한마디는 던지고 싶어 이렇게 냉소를 문릅쓰고 나서게 되었어요.
저는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모님으로부터 습관처럼 들었던 "공부해라" 라는 말씀 이외 성장에 도움될만한 훈육이나 마음에 새겨놓을 교훈같은 지도를 받은 기억이 없네요.
물론 정규 교육 기간도 짧았구요.
그렇다고 독서를 좋아하고 다른 공부에도 관심이 없었기에 당연히 지식의 결핍으로 청소년 시절부터 환경이 열악한 공장이나 막노동 노점상 등 소위 밑바닥 인생살이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그런 생활환경 속에서 차차로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정치인과 상류층 인사들의 부도덕함. 그리고 돈과 사람 있는 곳에는 부정과 비리가 만연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너나 할 것 없이 나와 내 가족만 잘살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와 각종 집단의 이권 카르텔 그리고 학연 지연 혈연의 인맥 중심의 끼리끼리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 잡고 있었음을 인지하게 되었어요.
인간이라면,
오직 진실과 정의감 만의로 마음속에 꽉 채워져 있어 어느 일이든 공명정대하고 정정당당하게 행실을 가져야 함에도 거짓과 위선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인간의 속성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바로 이곳이 악과 거짓으로 가득 찬 복마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이런 복마전을 형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인간들이라면 바로 그 인간들의 본성은 (선) 이 아닌 (악) 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세상은 그러한 인간을 악마라 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은 세상을 지배한 ' 위대한 종' 이고 '만물의 영장' 이라고 치켜세우고 미화시켜 놓았다.
다시 말해 인간의 본성을 왜곡했다고 나는 보는 것이예요.
그렇기때문에 사람이 사는 곳에는 부정이 있고 폭력과 살인 행위가 빈번하며 테러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예요.
인간의 악과 범죄행위가 인간의 본성이 왜곡되어 발생한 것뿐인가? 하는 것을 곰곰히 생각 해 보다 악의 원인이 또 다른 것에도 있다는 것을 찾아내게 되었지요.
그것은 바로 (죽음) 이라는 것에도 원인이 있다는 사실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죽음은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실현하는 데 최악의 장애물이다.
이 장애물이 없다면 언젠가는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을 텐데 죽음의 벽에 막히게 되니 영악한 인간은 차선의 수단으로 죽음에 이르기 전에는 욕망을 기어이 달성시켜야 된다는 지상목표 아래 온갖 수단이 동원되니 악행이 불가피 해 질 수 밬에 없다.
더군다나 세상은 인간의 본성을 왜곡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죽음이란 대자연의 무상 법칙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인간을 탄생한 것 자체만으로 선택받은 것이요 축복받은 것이라고 절대적 가치로 만들어 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선택받았다', '축복이다'에 걸맞는 삶을 영위하려하기 때문에 더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망을 채우려 하기 때문에 악행이 가중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상이 아무리 인간의 탄생을 축복이고 선택받았다고 할지라도 인간은 동물과 달리 고귀하고 우월한 특성이 있어 죽음이란 인간의 최후가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 잠재적으로나 실생활에서 죽음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죽음이란 결국은 지구의 종말과도 같은 참담함을 누구나 예외없이 맞닥뜨리게 되므로 비극적 존재라 생각되는데 인간의 탄생은 선택받은 것이요 축복받은 것이라고 미화되어 있으니 인간의 본성이 왜곡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부작용의 결과로 인간 사회의 악과 범죄행위가 만연되어 있다고 나는 보는 것이다.
해를 달이라 할 수 없고 사자 새끼를 고양이라 우길 수 없는 거 아닌가?
인간의 본성을 (악)에서 (선)으로 규정화 하고 비극적인 존재를 (축복)이라 왜곡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떤 본질을 왜곡하게 되면 반드시 모순과 부작용이 드러나게 마련이고 그 모순과 부작용의 결과로 오늘날 물질의 풍요와 첨단 디지털 시대를 열었다해도 지상낙원은커녕 인간의 거짓된 행동과 위서 그리고 테러와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환자를 치료하려면 병의 증상을 올바로 파악해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 그래야 완치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인간의 본체를 바로 직시해야 한다
인간의 본성을 (악)이라 인정하고 인간은 (비극적 존재)임을 자인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 인류가 그토록 염원하던 악과 범죄는 사라지고 유토피아가 꽃 피워 질 것이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어쩜 황당하기 짝이 없고 터무니없는 것 같은 저의 주장에 귀 기울여주신 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마는 악마라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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