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이라는 황량한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
내가 숲이든, 내가 그 숲에 틈입했든
그저 숲이 있습니다.
그 숲엔 나무와 새와 바람과 내가 있거나,
내가 나무와 새와 바람을 품은 것이겠지요.
자그마한 숲이 있습니다.
그것도 황량한 벌판에.
그 숲은 섬과 같아 간극에 따라
아름답거나, 쓸쓸하거나, 미미할 수 있습니다.
이 잡시들은 바라다 보이는 숲이 아닌
숲 속의 이야기입니다.
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즐거움도
심지어는 고독과 사랑까지도 있답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초라한 숲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내가 숲이든, 내가 그 숲에 틈입했든
그저 숲이 있습니다.
그 숲엔 나무와 새와 바람과 내가 있거나,
내가 나무와 새와 바람을 품은 것이겠지요.
자그마한 숲이 있습니다.
그것도 황량한 벌판에.
그 숲은 섬과 같아 간극에 따라
아름답거나, 쓸쓸하거나, 미미할 수 있습니다.
이 잡시들은 바라다 보이는 숲이 아닌
숲 속의 이야기입니다.
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즐거움도
심지어는 고독과 사랑까지도 있답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초라한 숲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벌판에 있는 자그마한 숲 (최원호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