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텨냈다는 것은 당신이 그토록 강하다는 증거 (힘든 시기를 지나는 당신을 위한 응원의 문장들)

버텨냈다는 것은 당신이 그토록 강하다는 증거 (힘든 시기를 지나는 당신을 위한 응원의 문장들)

$23.54
Description
포기하지 않는 한, 삶은 반드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지쳐 쓰러지고 싶은 순간이 있다.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무너져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면 반드시 또 다른 가능성이 열린다.
저자는 가난, ADHD, 번아웃, 우울이라는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공기업 취업과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이루어냈다. 이 책은 공허한 위로 혹은 일회성 조언이 아니다.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도전할 힘을 어떻게 길러낼 수 있는지, 그 과정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저자의 고군분투에 어느새 마음을 쏟게 되고 마침내는 그를 응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 여정 끝에서 깨닫게 된다. 저자는 특별한 영웅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 책은 단호하게 말한다. “저 사람은 다르니까 가능했어.” 하고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누구나 자기 안에 있는 힘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그 힘을 붙잡을 때 우리는 마침내 어둠을 뚫고 밝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저자

신정미

기초수급자 영구임대아파트 출신 청년.
오랜 우울과 무기력, 무직의 시간을 겪었다. 삶이 무너졌다고 느끼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작은 도전을 이어간 끝에, 지금은 공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고 서울에 작은 집도 마련했다.
현재 공기업 재직과 동시에 '브런치스토리'에서 글을 쓰고 있다. 절망을 지나온 사람으로서 청년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인생의 전환점은 반드시 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목차

Prologue. 도전하는 만큼 얻는 삶에 대하여

1장. 그 시절의 나에게
1. 그 시절 우리는
2. 한여름 밤의 기억
3. 별자리 캠프
4. 나만의 그림
5. 청춘이여 바로 지금
6. 내게 펼쳐질 수많은 ‘처음’들

2장. 취업 성공기
1. 매력적인 오답
2. 사회인으로 산다는 것은
3. 경영자로 산다는 것은
4. 마스크 대란이 남긴 것
5. 은행에서 생긴 일
6.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마음
7. 공기업 취업 분투기
8. 공기업 적응기

3장. 마음 극복기
1. 내가 이상하다고 느낀 날
2. 프레임의 굴레
3. 조금 더 일상이 된다면
4. 내 마음을 터놓을 유일한 공간
5. 내가 나의 부모가 된다면
6. 나를 알아야 세상을 이해한다
7. 우울해도 시간은 흘러
8. 마음의 감기
9.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4장. 내 집 마련 성공기
1. 나에게 집은
2. 우리에게 집은
3. 해뜨기 직전
4. 정보 속에서 보물찾기
5. 조건은 맞추라고 있는 것
6. 내 집 마련이 힘든 현실적인 이유
7.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현실적인 이유
8. 기회를 준비하는 사람
9. 집이 주는 위안

5장. 도전하는 마음을 위하여
1. 일단 시작하기로
2.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기
3. 예기치 못한 시련 앞에서
4. 기회를 마주하는 자세
5. 남은 게 절망밖에 없어 보일 때
6.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7. 결핍이 결핍에서 끝나지 않도록
8. 경쟁은 나를 성장하게 한다
9. ‘잭팟’ 대신 끈기가 필요하다
10. 정해지지 않은 세계 속에서

Epilogue.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출판사 서평

삶이 한곳에 정해져버린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멈춘다. 그대로 굳어버릴까 봐 두려워서. 《버텨냈다는 것은 당신이 그토록 강하다는 증거》는 바로 그 순간을 외면하지 않는 책이다. 포기하는 나, 버티는 나, 꿈꾸는 나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순된 감정은 죄가 아니라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비교와 완벽의 늪에서 한 걸음 물러나 "지금 가능한 선택"을 붙잡으라고. 두려움과 정체의 시간을 언어로 끌어올려, 다시 숨을 고르게 한다.
한 문장이 한 걸음을 만든다
이 책은 명료하다. 독자는 장황한 이론 대신, 삶의 방향을 즉시 바꾸게 만드는 직관적인 문장들을 만나게 된다. 실패를 '끝'이 아니라 '과정'으로 보게 하고, "크게 결심해야만 변화할 수 있다"는 신화를 해체한다. 그래서 읽고 나면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오늘 당장 택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설계하게 된다. 지금 할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인 한 걸음, 멈추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그 단순한 행동이야말로 내일을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일지 모른다.
버티는 법이 아니라, 숨 쉬는 법
버틴다는 말은 흔히 '견뎌내라'는 훈계처럼 들린다. 하지만 여기서 버팀은 자기비난을 억지로 삼키는 기술이 아니다. 상실과 좌절과 정체를 ‘없던 일’로 밀어내지 않고, 그중 일부를 삶의 재료로 다시 배치하는 섬세한 기술에 가깝다. 저자는 무너지던 순간들을 덮어두지 않는다. 오히려 그 파편들을 조용히 주워 모아, 다음 선택의 발판으로 바꾸는 과정을 보여준다. 독자는 그 과정에서 '나만 뒤처진 게 아니구나' 안도하며, 스스로에게 내렸던 과도한 판정을 거두어들이게 된다.
이런 독자에게 권하는 책
요즘의 나를 설명할 언어가 필요한데 거창한 계획은 버거운 사람, 실패와 정체를 반복하며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를 묻는 사람, 감정의 파도를 수용하되 또 나아갈 새로운 '한 걸음'의 해답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버텨냈다는 것은 당신이 그토록 강하다는 증거》는 한순간의 거대한 도약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지치지 않고 오늘의 작은 선택을 지켜내는 법을 건네준다. 우리는 여전히 ‘중첩된 존재’다. 그러나 이 책을 덮고 난 뒤, 당신은 그 여러 가능성 중에서 ‘다시 한 발자국’을 선택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