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미』는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하여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0만 유튜브 채널인 〈노을이의 작업실〉을 운영하는 차성진 작곡가와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 선정된 『자개장 할머니』를 쓰고 그린 안효림 작가의 그림이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아미』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피고 지는 꽃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어린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어느 날, 낯선 방문자들이 바다를 건너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꽃봉오리들을 삽으로 파서 자신들의 땅으로 데려갔습니다. 꽃봉오리들은 이유도 모른 채 두려워하며 옆에 있던 친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작고 단단한 꽃봉오리들은 잎이 활짝 피기도 전에 꽃잎을 하나씩 잃어 갔습니다. 이 책은 영원히 기억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한 그림책입니다. ‘그 누구라도 반드시 사랑받아야 마땅하다’라는 노랫말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회복, 미래 세대가 새로운 희망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줄거리]
어린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어느 날, 낯선 방문자들이 바다를 건너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꽃봉오리들을 삽으로 파서 자신들의 땅으로 데려갔습니다. 꽃봉오리들은 이유도 모른 채 두려워하며 옆에 있던 친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작고 단단한 꽃봉오리들은 잎이 활짝 피기도 전에 꽃잎을 하나씩 잃어 갔습니다. 이 책은 영원히 기억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한 그림책입니다. ‘그 누구라도 반드시 사랑받아야 마땅하다’라는 노랫말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회복, 미래 세대가 새로운 희망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교과 연계]
[국어] 2학년 1학기 8단원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국어] 2학년 1학기 5단원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5학년 1학기 독서 단원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사회] 5학년 1학기 2단원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도덕] 5학년 1학기 6단원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우리
[사회] 5학년 2학기 2단원 일제의 침략과 광복을 위한 노력
[도덕] 6학년 1학기 2단원 작은 손길이 모여 따뜻해지는 생활
[도덕] 6학년 1학기 3단원 나를 돌아보는 생활
[국어] 2학년 1학기 8단원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국어] 2학년 1학기 5단원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5학년 1학기 독서 단원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사회] 5학년 1학기 2단원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도덕] 5학년 1학기 6단원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우리
[사회] 5학년 2학기 2단원 일제의 침략과 광복을 위한 노력
[도덕] 6학년 1학기 2단원 작은 손길이 모여 따뜻해지는 생활
[도덕] 6학년 1학기 3단원 나를 돌아보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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