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배달부 코땃쥐 쿵!

글자 배달부 코땃쥐 쿵!

$14.00
Description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스물여덟 번째 작품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작품 『글자 배달부 코땃쥐 쿵!』은 글자 배달 사무소 소장 코땃쥐 쿵이 새로 뽑은 배달부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글자를 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동화입니다. 두꺼운 얼음에 가로막히고, 낭떠러지에 거꾸로 매달리면서도 맡은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 글자 배달부들. 그러나 힘들게 배달한 글자들이 훼손되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고, 글자 배달부들과 숲속 이웃들은 범인을 찾고 망가진 글자들을 되살리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글자 배달부 코땃쥐 쿵!』은 글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통해 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 있는 태도와 협력하는 마음, 배움의 가치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저자

검은빵

별것아니지만도움이되는검은빵이야기가있습니다.작가검은빵도독자들의마음을따뜻하게해줄이야기를찾아서잘발효시켜구워내고있습니다.검은빵은곽윤숙,김태호,박남희,이여니동화작가가함께반죽합니다.『아이스크림곰포포』,『나는이어도우다』,『일학년선생님』,『수영복입은강아지,모모』,『제로학교』등을썼습니다.

목차

긴급배달-------7
글자배달부를뽑아라-------24
너테가보낸글자-------39
애벌레집은어디에-------50
검은모자를잡아라-------62
모두가기다린소식-------74

출판사 서평

#개성넘치는주인공들이밝은웃음을선물하는동화
『글자배달부코땃쥐쿵!』에는한눈에기억되는개성넘치는주인공들이등장합니다.먼저,글자배달사무소를책임지고있는코땃쥐쿵은잇다숲의글자배달부로서책임감이투철한주인공입니다.새배달부모집안내문을보고찾아온단단과우당탕을냉정하게탈락시키지못하고감싸안는따뜻한마음씨를지녔지요.무엇보다자신의기준에못미칠지라도상대방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며존중할줄아는리더의품격을보여줍니다.실수앞에서도다그치기보다함께방법을찾으려고노력하는코땃쥐쿵덕분에감자단단도,깡통우당탕도글자배달부로서제몫을해내게되지요.또느리지만묵묵히자기일을해내는감자단단과재빠르고유쾌한깡통우당탕은정반대의성격으로이야기에활력을더합니다.이세등장인물이주고받는대화는익살스러운설정,말맛이살아있는문장과어우러져독자들에게밝은웃음을선물합니다.어린이독자들은그러한웃음속에서등장인물과정서적으로연결되는값진독서경험을할것입니다.

#단서를모아진실에다가가는추리의즐거움이가득한동화
코땃쥐쿵,단단,우당탕이위험을무릅쓰고배달한글자들이엉망이된사건이일어납니다.결국잇다숲의이웃들까지모두모여사건해결을위해머리를맞댑니다.사건을일으킨진짜범인은누구인지,또어떤글자가,언제,어떻게달라졌는지를살피면서어린이독자들은등장인물들과함께단서를하나씩모으게됩니다.작은단서들이차곡차곡쌓이며사건의윤곽이드러납니다.마침내범인은물론이고뒤죽박죽된글자들이아지랑이,새싹,꽃,나비라는사실을알게된이웃들의얼굴에는미소가피어납니다.사건이모두해결된순간,잇다숲의모든구성원들에게‘봄’이라는글자가배달되지요!작은단서들이징검다리가되어해결에이르는극적인결말!추리는이작품에서즐거운놀이이자좋은배움의도구가됩니다.정답을서둘러제시하지않고등장인물과함께추리의흐름을따라가도록엮은『글자배달부코땃쥐쿵!』의이러한전개방식은독자들에게‘읽는이야기’에서한걸음더나아가‘생각하고참여하는이야기’의즐거움을경험하게합니다.

#공동체를살아가는올바른자세를일깨우는동화
어느날잇다숲에홍수가일어납니다.홍수를알리는배달상자들이쏟아지지만혼자서전부배달하기에는역부족입니다.미처배달하지못한글자상자들의수만큼잇다숲주민들은홍수피해를입게되지요.코땃쥐쿵은모든게자신의탓인것만같아마음이무거워집니다.글자가제때전달되지않았을때벌어지는혼란과그책임의무게를통감하게되고,결국글자배달부를모집하게됩니다.
『글자배달부코땃쥐쿵!』은글자배달부를통해개인의역할이공동체에미치는영향을보여줍니다.동시에혼자서는해결할수없는문제앞에서사회구성원들의도움과협력이얼마나중요한지를이야기합니다.결국서툰존재들이함께고민하고행동하며힘을모아야해결할수있는것이지요.각자맡은일에책임을다하고,서로협력하는자세!좋은사회를지탱하는기본태도에대해작품은일깨우고있습니다.

줄거리
잇다숲에는자음과모음을모아글자를만들고,이웃에게그글자를전하는글자배달부‘코땃쥐쿵’이살고있습니다.어느겨울,느닷없이‘홍수’를알리는긴급글자배달이몰려듭니다.글자배달사무소소장코땃쥐쿵은최선을다하지만,혼자힘으로모든글자를제때전하기에는역부족이었습니다.결국코땃쥐쿵은새글자배달부를뽑기로결심합니다.느리지만성실한감자‘단단’과시끄럽지만의욕이넘치는깡통‘우당탕’은글자배달부로뽑혀코땃쥐쿵과멋진팀을이룹니다.그러던중,배달된글자들이엉망이되는사건이벌어집니다.숲속이웃들은단서를모아범인을추리하기시작하지요.과연글자배달부들은범인을찾고,엉망이된글자들을되살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