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한’ 동네에는
왜 언제나 책방이 있을까?
도쿄,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의 아름다운 서점에서 보는
콘텐츠 중심 문화 공간의 힘
왜 언제나 책방이 있을까?
도쿄,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의 아름다운 서점에서 보는
콘텐츠 중심 문화 공간의 힘
문화적 중심지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동네에는 반드시 이름난 로컬 책방이 있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손쉽게 책을 주문할 수 있는 세상에서 오프라인 서점은 이제 단순히 책을 사고팔기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 이제 서점은 지적 즐거움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정체성까지 살리는 공간으로서 로컬 문화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많은 독서 인구를 가진 만큼 서점에도 진심인 나라, 일본에서는 로컬 서점의 역할이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디자인이 한눈에 보이는 책방도감》은 동네를 살린 아름다운 일본 서점 40곳에 주목한 책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철학으로 꾸며진 서점들의 특색을 설명하며 실제 사진과 평면도를 함께 실어 공간 조성과 연출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실제 공간 운영과 설계에 도움을 주는, 점주들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팁도 담겨 있다. 볼거리가 가득한 이 책은 로컬 공간을 기획하거나 발전시키려는 이들에게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줄 것이며, 서점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색적이고도 아름다운 일본의 책방 40곳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해줄 가이드가 될 것이다.
디자인이 한눈에 보이는 책방도감 : 공간 디자인으로 동네를 바꾼 일본의 로컬 서점 40곳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