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교사를 위한 ‘발달장애인의 성’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교사를 위한 ‘발달장애인의 성’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교육 이야기 내 몸은 소중해』는 발달장애인의 인지 특성과 학습 방식을 고려하여, 쉽고 친절한 언어와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일부 캐릭터 디자인에 발달장애인 창작자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고 친근한 캐릭터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감각과 창의성이 표현되었으며 그들의 시각과 감성이 반영된 캐릭터들은 더욱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성교육이 더 쉽고 재미있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 몸은 소중해』는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까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장마다 수록된 워크시트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 몸은 소중해』가 발달장애 당사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교육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성(性)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성(性)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나 교육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성교육은 종종 민감한 주제로 간주 되어 학교나 가정에서 충분히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의 성(性)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이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편견은 장애인의 성(性)적 권리를 부정하거나 성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몸을 알고, 사랑하고, 지킬 권리가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교육 이야기 내 몸은 소중해』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편견을 조금씩이라도 바꿀 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성(性)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성(性)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나 교육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성교육은 종종 민감한 주제로 간주 되어 학교나 가정에서 충분히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의 성(性)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이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편견은 장애인의 성(性)적 권리를 부정하거나 성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몸을 알고, 사랑하고, 지킬 권리가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교육 이야기 내 몸은 소중해』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편견을 조금씩이라도 바꿀 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몸은 소중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교육 이야기 | 반양장)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