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 (한 맺힌 영을 천도하는 퇴마사의 영적 대화 기록)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 (한 맺힌 영을 천도하는 퇴마사의 영적 대화 기록)

$18.60
Description
“원인 모를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는 사람들이 관심은 있지만, 결코 쉽게 접할 수 없는 ‘퇴마’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자칫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일반인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과 이야기 전계를 통해서 누구나 편하게 책을 접하게 하고 있다.

최근 ‘조명가게’, ‘파묘’, ‘신과함께’ 등 영적 세계를 다루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면서 이해가 힘들거나 낯설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을 것이다. 영적 세계는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분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다만, 사회가 급변하면서 잊혀졌을 뿐이라고 말한다.
‘조명가게’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영의 모습과 이야기들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주제와 너무나도 맞다아 있다. 영의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며, 우리가 사는 세상과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세계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조상과 후손까지 생각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 속에서는 원인 모를 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사람, 관계에서 문제를 겪는 사람 등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다양만 고통의 모습을 보여준다. 분명 고통을 받고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최면 퇴마의 과정에서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되고, 치유하는 과정이 너무도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유산시킨 태아의 영들이 폐에 들어와 천식을 일으키는 사례, 건드리면 안 되는 터를 건드려 터신이 화가 난 사례, 수몰된 영들이 떠나지 못하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례 등은 우리의 행동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후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조상영들의 한이 풀리지 않아 후손에게 영향을 주는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가 홀로 존재하는 존재가 아니며, 연결된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가족을 넘어 조상과 후손, 크게는 인류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영들은 특히 후손에게 자신의 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지금 세대에서 고통의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그 고통이 대를 이어 후손에게도 전달될 수 있다고 하며, 저자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얘기한다.
지금 특정한 병명 없이 몸이 심하게 아프거나,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고통의 원인도 생각해보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최면 퇴마의 모습을 마치 소설책처럼 대화형식과 세밀한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 독자가 최면 퇴마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보며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게 해준다.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는 죽음, 그 후에 펼쳐지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궁금증에 대해 해답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이다.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영들의 모습을 보면, 그동안 궁금했던 영의 세계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 속에서 조상에게 예를 갖추고, 기도의 중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어, 제사와 조상에게 예를 다해야 하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저자

태을조문기

서른중반에우연히인간사에대한궁금증으로시작한명리관련공부는명리상담사·작명상담사·풍수설계사·최면지도사·심리상담사1급,NLPMP1급자격증들을따게했다.그리고동양학학사과정,동양미래예측학석사과정학위를취득하고,동양미래예측학박사과정재학중이다.

많은분들을상담하면서,운의흐름으로는도저히판단할수없는경우와인간사에서보편적인이론및상식으로는이해할수없는일들이있다는걸알게되었다.이런문제의원인을알기위해최면공부를시작했고,우리의모습이눈에보이는육신으로만이루어지지않았다는것을알게되었다.

현재울산에서‘태을철학원최면심리상담연구소’를운영하며,사주·작명·개명·궁합·택일·심리상담·최면·퇴마·천도·육효·관상등과관련된상담을하고있다.또한다년간다양한영들및탁한기운들때문에고통받는분들을위해최면퇴마의식을하고있다.

또한,태을사라는사찰을운영하며주지를맡고있다.태을사는기도를통해마음을다스리거나해악을일으키는영들을물리칠힘을길러야하는분들을위한곳이다.누구나조용히기도할수있는맑은청정기도도량이다.

mail:ansrl8929@naver.com

http://www.태을철학원.com
http://www.태을사.com

목차

머리말

1장존재의세계로의초대
1-1영혼을믿으십니까?
1-2존재의세계
1-3아픔이스며들때
1-4DNA속에새겨진가족력
1-5최면으로내면의식을보다
1-6퇴마,영의세계와조우

2장아픔이자리잡을때
2-1엄마가죽으면데리고가려고
2-2가슴에눌러앉은아이들
2-3역모라는누명
2-4갑작스러운남편의뇌경색
2-5수몰된마을사람들
2-6아이의몸에자리잡은수많은존재들
2-7엄마얼굴이보이지않아요

3장하늘이나를가로막을때
3-1시어머니천도
3-2부도직전에서
3-3목이끼는사고가
3-4너는남편복은없어
3-5묘자리가뒤집어졌다
3-6집나간아내를찾아
3-7집터에서쫓겨난용이야기
3-8수술도안된다니

4장우리가살아가는세상
4-1죽음이라는찬란한삶의기록
4-2우리는신과함께살고있습니다
4-3영이만들어내는고통
4-4조상님들께예를다하자
4-5기도를많이해야겠네
4-6나의직업은최면퇴마사
4-7태을상담소를소개합니다

맺음말

출판사 서평

“실재하는영의세계에대한생생한대화의기록”
사후세계를경험한사람들이일관되게얘기하는것이있다.빛을보았다고하는것과긴터널같은곳을지났다는것이다.과연죽음후는어떻게되는것일까?

죽음이후의세계가어떤모습일지궁금하지않은사람은없을것이다.『최면퇴마,빛을타고가는영의세계』는최면을통해영과대화를하고,육신에자리잡은영을퇴마를통해저승으로보내는과정을생생하게보여주는책이다.그래서죽음이후의세계에대한궁금증을풀어줄것이다.또한,원인모를이유로고통받는사람에게자신의문제를어떻게해결해야할지방향을제시해주는책이기도하다.

저자는십수년동안최면을통해퇴마를해왔다.그동안퇴마의식을하며겪었던다양한사례중가장일반적이고우리근처에있음직하고,공감되는이야기를엮어책으로펴냈다.처음책을읽을때는조금무섭기도했다.하지만책을읽으면읽을수록이책이왜필요한지알게되었고,영의세계이야기에빠져들었다.
어쩌면이책은우리모두가읽어야하는책일지도모른다는생각이들었다.
책에서는한맺힌영혼은저승을가지못하고육신특히후손의몸에들어가한을풀어달라고하는얘기가자주나온다.영은그렇게저승에가고싶어도가지못하고이승에머물며한을풀려고한다.하지만후손들은영의이야기를들을수없기에알아차리지못한다.그러면영은후손에게해코지하기도하고심지어죽음으로몰고가기도한다.
저자는이런사람들을최면퇴마를통해영의이야기를들려주고영의한을풀어줘저승으로갈수있도록도와주는일을하는사람이다.이승의사람들에게는원인모를고통을없애주는일이고,영에게는한을풀고본래있어야하는곳으로인도하는일이다.

책속에서위가아픈사람,갑자기눈이잘안보이는사람,원인모를사고를당한사람등일반적이지않은이유로고통받고있는사람들이나온다.
고통을받던사람들이저자를통해최면퇴마의식을하고나면점차좋아지기시작한다.이미수백번의퇴마경험을한저자는영의한을풀어주고빛을태워저세상으로보내드리면원인이사라지기에고통도사라진다고얘기한다.

책을읽으면서,내주변에서이상하게몸이자주아픈사람몇이생각났다.그리고혹시그사람도영의해코지로몸이아픈건아닐까?하는생각이들었다.어쩌면우리주위에많은사람들이영의해코지로고통을받고있는지도모를일이다.

퇴마의과정을보여주는모습에서는마치소설책을읽는것같았다.너무도생생한묘사가되어있어,영의세계가머릿속에그려지는듯했다.이렇게생생한묘사를통해마치현장에서퇴마의과정을지켜보는것과같은느낌을들게하는것은이책의장점중하나이다.글의속도감이좋고,실감나게풀어내는문체는책을손에들면놓지못하고계속읽게하는힘이있다.

책의초반부와후반부에서는퇴마외에우리삶에스며들어있는영의세계이야기와우리는영의세계를어떻게바라봐야하고무엇을해야하는지도나와있다.특히조상에대해예를갖춰야하고기도를많이해야한다는부분이마음에와닿았다.제사,차례등우리의전통이사라지는요즘시대에서,이책은정말그런전통이사라져도되는지생각해보게만들어주고있다.어쩌면우리는가장중요한것중하나를놓으려고하는지도모르겠다.저자가책속에서이야기하는뿌리를잊으면안된다는말이마음에와닿았다.

책의말미에서우리는어떻게살아야하는가에대해깊이있는얘기를전달한다.저자는육체의세계와영의세계는동전의양면과같으며항상함께존재해왔다고말한다.죽음으로삶이끝나는것이아니라,죽음후에도삶은다른모습으로계속된다고말한다.다만,우리가또다른삶과또다른세상의모습을인지하지못할뿐이라고말한다.영의세계는존재한다.다만우리가보지못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