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처입은 치유자 입니다

나는 상처입은 치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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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람들은 나를 '왈왈이'라고 불렀습니다. 동네 아이들을 닥치는 대로 물어뜯고, 누구에게나 으르렁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나운 이빨 뒤에는 '사랑받고 싶다'라는 어린 소년의 처절한 비명이 숨어 있었습니다."

저자 이경호 목사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부모님의 이혼, 차가운 셋방살이,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세상 그 어디에도 마음 하나 뉠 곳이 없었던 소년.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시를 세워야만 했던 아이는 방황과 철창, 교통사고와 희귀병을 거쳐 죽음의 문턱을 여러 번 넘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포기를 모르시는 분이셨습니다. 왈왈이 같던 그를, 탕자 같던 그를 끝까지 추격하여 당신의 품으로 안으셨습니다. 수술대 위에서 만나주시고, 고통의 밤마다 찾아와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그는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어 다시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한때는 사람을 물어뜯던 왈왈이였지만, 지금은 복지사의 명찰을 달고, 목회자의 가운을 입고 가장 낮고 아픈 곳을 찾아갑니다.

✨ 저자의 고백
"이 책은 훌륭한 목회자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저자는 분명히 말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보잘것없는 한 사람, 깨지고 부서진 질그릇 같은 인생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드라마라고.

학력이 부족해서, 가진 것이 없어서, 과거의 상처가 너무 커서 내일이 보이지 않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부족한 사람을 어떻게 고쳐 쓰셨는지, 그 투박하지만 진실한 고백이 당신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될 것입니다.
저자

이경호

상처입은치유자이경호목사
한때"왈왈이"라불리던동네문제아,철창안에서부르짖던절망의청년이있었습니다.그러나하나님은그를포기하지않으셨고
상처입은영혼을치유하는사명자로다시세우셨습니다.

“내가아파보았기에,아픈자의눈물을닦아줄수있습니다.”

이고백을가슴에품고,오늘도그는가장낮은곳을향해걸어갑니다.그는사회복지사와건강가정사자격을취득한후,대한신학대학원에서목회학(M.Div)과정을마쳤습니다.그리고현재는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신학석사(Th.M)과정을이어가고있습니다.지금은세움교회담임목사로사역하고있습니다.

블로그창원세움교회

목차

추천사ㆍ6
프롤로그ㆍ23
제1부척박한땅에떨어진씨앗
01.나는동네의왈왈이였다ㆍ32
02.500원을향유옥합으로깨뜨리다ㆍ37
03.엄마라고불러도되나요?ㆍ41
04.마산의겨울바람ㆍ45
05.나의신앙을깨운두번의만남ㆍ49

제2부깊은수렁과탕자의시간
06.철장안에서부르짖다ㆍ56
07.무당집에서의영적눌림과공포ㆍ62
08.죽음의문턱에서드린서원ㆍ67
09.병실은나의도서관ㆍ72
10.광야에서만난멘토들ㆍ77
11.배도와징계ㆍ81
12.수술대위에서의부흥회ㆍ86

제3부다시빚으시는토기장이의손길
13.광야의기도와소명ㆍ94
14.거리의선교사ㆍ99
15.파김치가된육체에임한성령의불ㆍ106
16.결혼,하나님의선물ㆍ111
17.늦깎이신학생ㆍ118
18.나는앰뷸런스기사ㆍ122
19.억울한자들의방패,나는복지사다ㆍ126
20.조은재가의탄생ㆍ131
21.검사님,제꿈은목사입니다ㆍ134

제4부낮은곳으로흐르는사랑
22.치매할머니에게전한천국ㆍ142
23.세움교회개척ㆍ151
24.함께걸어가는희망의길ㆍ156
25.길위에서만난동역자ㆍ163
26.북코치와의만남ㆍ167
27.24년만의재회,피종진목사님ㆍ172
28.하나님의계산기에는오차가없다ㆍ178
29.믿음대로될지어다ㆍ183
30.비야!멈추어라ㆍ186
31.기도로미리본방화살인사건ㆍ190
32.영분별은심판이아니라사랑이다ㆍ195
33.죽음앞에서도생명을선포하다ㆍ201
34.상처입은치유자ㆍ205
35.상처,그리고치유의길ㆍ210
36.포기했던인생,새롭게태어나다ㆍ215

제5부은혜로걸어온길,비전으로걸어갈길
37.시온이가태어나던날ㆍ222
38.시온이와함께자라는아빠ㆍ226
39.가정을세우는목회ㆍ232
40.심리적부재,그리고회복의길ㆍ236
41.꿈꾸는자는늙지않는다ㆍ241
에필로그ㆍ246

출판사 서평

이시대가기다려온,진짜이야기
『나는상처입은치유자입니다』를펴내며
오랫동안출판현장을지켜오며수많은간증집을만나왔습니다.하지만이경호목사의원고를처음받아들었을때,저는오랜만에가슴이뛰는경험을했습니다.이것은단순한'간증집'이아니었습니다.한영혼의처절한몸부림과하나님의집요한사랑이빚어낸,살아있는'복음의현장'이었습니다.

이책이다른네가지이유
1.가식없는날것의고백
"사람들은나를'왈왈이'라고불렀습니다."
첫문장부터심상치않습니다.철창,무당집,교통사고,희귀병까지.저자는실패작같았던인생을한치의거짓없이드러냅니다.이'투명한고백'이야말로이책의가장큰힘입니다.

2.현재진행형의역동성
과거회고록이아닙니다.지금도치매할머니를방문하며,알코올중독청년을상담하는'현장의기록'입니다.복음을거부하던불교신자가마음을여는순간,방화살인사건을기도로미리보는체험,말기암환자에게"당신은살것입니다"라고선포하는담대함까지.이모든이야기는지금일어나고있는하나님나라의실재입니다.
3.실천가능한치유의로드맵
저자는"기도하면됩니다"라고만말하지않습니다.자신이어떻게우울증과강박증을극복했는지,학력콤플렉스를치유받았는지,아버지와의관계를회복했는지구체적과정을제시합니다.심리학과신학이만나는지점에서탄생한,검증된'회복의도구들'입니다.

4.21세기한국교회의새로운모델
예배당에갇힌목회가아니라현장으로찾아가는목회.설교만잘하는목사가아니라사회복지사자격증으로전문성을갖춘목회자.이것이저자가제시하는'복지목회'입니다.

부서진질그릇같았던한사람의이야기가,또다른부서진이들에게전해져,결국이땅에'치유의공동체'를만들어가기를소망합니다.
"상처는별이되고,눈물은사명이됩니다."
지금고난의터널을지나는모든이에게,
하나님의뜨거운위로가이책을통해전해지기를간절히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