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선물)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선물)

$19.00
Description
‘유쾌한 글과 그림 뒤에 숨어 있는 깊이 있는 삶에 대한 통찰, ‘괜찮은 척’하느라 지친 마음을 달래줄 선물같은 책.’
짧은 인생 명언 같은 글이 이어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귀여운 그림이 곁들여져 있지만 결코 얕지 않다. 한 편 한 편의 짧은 글마다 삶을 관통하는 통찰이 담겨 있고, 문장은 짧지만 울림은 길다. 가볍게 펼쳤다가도 마음 한쪽이 묵직해지는 이유이다.

이 책은 삶에 선물처럼 다가오는 책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어지는 책이다. 선물하는 사람도, 선물받는 사람도 함께 따뜻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나면 서로 책에 대해 말하고 싶을 것이다.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삶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통해 자신만의 단단하고 따뜻한 문체를 보여주어 온 허필선 작가는 이번 열 번째 에세이에서 한층 깊어진 문장을 선보인다. 힘이 있으되 과하지 않고, 진지하되 무겁지 않다. 읽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졌다가, 어느 순간 피식 웃게 되고, 때로는 조용히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 책은 빨리 읽는 책이 아니다. 멈추게 하는 책이다. 한 문장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손에 잡으면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쉽게 내려놓기 어렵다. 그리고 덮고 난 뒤에도 한동안 마음속에서 계속 말을 거는 책이 될 것이다.

오늘 하루, 남을 위해 웃어준 당신에게 건네는 담백하고 짧은 위로의 기록
사회에서는 능숙한 어른인 척 살아가고, 관계에서는 괜찮은 사람인 척 버텨내지만 정작 내 마음은 뒤늦게 멍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을 위한 글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짧지만 깊은 100여 개의 마음 회복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긴 조언을 늘어놓지 않는다. 대신 한 문장으로 정확히 심장을 건드린다.
“거리를 둔다는 건 차가워지는 것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 걸음마를 배우지 못한 아이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다정함은 타고나는 성격이 아니라 매일 연습하는 태도다.” 문장은 짧지만 여운은 길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덮어주는 담요 같은 문장들이당신 곁에 머문다.

눈보다 마음이 먼저 쉬어가는 따뜻한 그림의 힘
책 곳곳을 채운 수채화 삽화는 글이 닿지 못하는 감정의 결까지 부드럽게 스며든다. 주황 곱슬머리 소년과 파란 후드티 소녀의 일상은 맑은 색감과 포근한 그림체로 그려져 있다. 글이 생각을 깨운다면, 그림은 지친 눈과 마음을 감싸 안는다. 독서의 시간이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순간이 된다.

흔들리는 하루를 버티게 하는 ‘마음의 근력’ 만들기
저자는 마음을 하나의 화단에 비유한다. 가만히 두면 잡초가 먼저 자라듯, 마음도 내버려두면 불안과 자책이 쌓인다. 그래서 다정함과 희망을 의식적으로 심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막연한 긍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 걱정의 굴레에서 내려오는 법, 타인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차분히 짚어준다. 그렇게 무너진 마음의 근력을 서서히 회복하게 만든다.

목적지가 아니라 ‘걸어가는 순간’에 머물러 있던 행복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 깨닫게 된다. 행복은 도착해야만 얻을 수 있는 목적지가 아니라, 그곳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발바닥에 전해지는 온기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위로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한 사람에게, 이 책은 조용한 평온을 건넨다. 그리고 말한다. 지금의 나로도 충분하다고.
저자

허필선

허필선은‘삶이이야기가되는곳’이라는가치를품고책을만드는『행복한북창고』출판사의대표이자작가이다.사람들의마음을움직이는문장과,일상의작은순간을의미로바꾸는서사를책으로엮어왔다.자기계발서부터에세이,여행기까지장르를가리지않고다양한주제의책을집필하고있다.다양한삶의결을기록하며,독자가자신의이야기를다시들여다보게하는문장을쓰는데집중하고있다.

그는일상의질문에서시작해마음의언어로끝나는글을좋아하며,누군가의하루를조금더단단하게만드는책한권의힘을믿는다.

저서로는『바로써먹는챗GPT실무활용법』,『잃어버린시간을돌려드립니다』,『벌거벗은인도』,『독서는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가』등10여권의저서가있으며,앞으로도삶의언어를더많은책으로나누기위해꾸준히글을쓰려고한다.

목차

1장마음의화단가꾸기
마음의화단/박보검부럽/간절함은방법을찾아낸다/시작하는순간,여행의절반은완성된다/기준이라는이름의편견/어렵다는것과힘들다는것/미친척하고한번해보기/미래의나는오늘의태도안에살고있다/당신은오늘더이쁘다/세상은네가믿는대로될거야/삶이무료한이유/계획VS현실/행복은항상곁에있었다/매일행복해지는방법/상처받지않고선아무것도시작할수없다/내고민은머니/다른이가삶의주연이되게하지말라/인생의기본값은실패다/오늘하기싫은일은내일도하기싫다/다이어트가사람을죽일수도있다/걱정해서걱정이없어지면걱정이없겠다/길을아는것과길을걷는것은다르다/사람은반복하는쪽으로굳어진다

2장상처를안고도숨쉬는법
힘든데괜찮은건없다/상처를안고도숨쉬는법/달팽이/당신은단한번도혼자인적이없었다/마음에우비입기/걱정이라는흔들의자에서내려오기/당신이있어야할자리/실패는삶의불필요한것들을제거해준다/겨울은나를단단하게만든다/아프면내손해/가장늦게안아주는사람/삶의문제는푸는것이아니라겪는것이다/네가아프지않으면좋겠어/겨울을견디는방법/기대가상처가되기전에/내가이끄는대로/그를떠나보낸후에야/삶이또나를속여도/어쨌든점심은맛나게/아이나어른이나

3장기대가상처가되기전에
너는나의운명이었다/마음의모양/어제처럼행복할예정/이번엔어렵겠습니다/힘내/네따뜻함이좋아서/솔직함은방패가아니라책임이다/나를지키는거리/싫은말은한번만/머물고싶은마음/화난말은맵고뜨겁다/네가있어서따뜻해/그저고맙다/나와너의언어/고맙게만들기/고백은태도다/좋은관계란바라는것이없는관계를말한다/관계로나를재단하지마라/멀어질용기/판단하지말아줘/뒷담화/대화는결국듣는일이다/귀기울이면사랑이들린다

4장함께하는온기
지금의설렘을따라가기/오래사세요/겨울엔핫초코/토끼와거북이/돌아이는어디든있다/직접해보기/이미예정된7년후미래/내가건네는온도/여유/마음배낭/행복은모든과정속에머문다/그냥이라는말/‘틀리다’말고‘다르다’/흔들리지않기/인생은잘노는것/응답받지못한추앙/꽃은의지로심어야한다/당신은모른다/누구와함께걸을까/다정함도노력이다/만약에내가/긍정적인사람이성공하는이유/자신이해야할일을명확히아는가?/뻘/자유롭다는것/현관앞의시간

출판사 서평

힘든날을견뎌온이들을위한가장낮은목소리의위로
삶은생각보다자주우리를숨가쁘게몰아붙인다.잘견디는척,여유로운척,아무렇지않은척하며하루를버텨내지만,어느순간마음한구석이문득저릿해지는때가있다.《당신이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는바로그런날을견뎌온사람들을위해태어난책이다.이책은큰위로나거창한조언을앞세우지않는다.대신짧은문장안에우리가쉽게외면해온마음의진실을정확하게담아내어,마치오래알고지낸친구가옆에서조용히“오늘도잘견뎠다”고말해주는듯한온기를전한다.

짧은문장이정확하게파고드는마음의진실
이책에실린글들은스스로에게엄격하고,늘남을먼저챙기며살아온이들에게“힘들면힘들다고말해도괜찮다”는메시지를건넨다.착한사람으로보이기위한배려가아니라,스스로를지키기위한다정한경계가먼저라는사실을일깨우며,억지로괜찮은척하지않아도되는삶의태도를담담하게제시한다.이는독자가무너진마음의속도를조금씩조절하며자신만의리듬을회복하는데도움을주는조용하고단단한안내서와같다.

수채화일러스트가전하는시각적치유의힘
책에담긴따뜻한수채화일러스트는짧은문장으로는전하기어려운감정의결을섬세하게보완한다.주황곱슬머리소년과파란후드티소녀의일상은맑고포근한색채로펼쳐지며,독자의시선과마음을함께이완시킨다.책장을넘길때마다마음의속도가서서히낮춰지고,생각보다더많은위로가시각적인감성에서온다는사실을자연스럽게느끼게된다.

행복을다시‘지금여기’에서발견하게하는책
이책은행복을거창한목표나도달해야할목적지로규정하지않는다.오히려행복은신발에묻은흙의감촉처럼,걷는동안자연스럽게쌓이는작은순간속에존재한다고말한다.흙묻은신발,사소한대화,작고느린웃음속에자리한평온을발견하게함으로써독자가스스로의삶을더부드럽게바라보도록돕는다.고단함이일상이된이시대에《당신이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는마음의화단에다시다정함을심게하는따뜻한출발점이된다.오늘하루를성실히버텨낸모든이에게이책이조용한위로와단단한평온으로남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