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 (코코 멜러스 장편소설)

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 (코코 멜러스 장편소설)

$20.00
Description
“넌 나를 만나기 전부터 망가져 있었어”
독자의 힘으로 역주행한, 급류처럼 몰아치는 망해버린 사랑 이야기
새해 전날 밤, 우연히 만난 클레오와 프랭크는 서로에게 강렬하게 매료되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한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 생활은 빠르게 삐걱대기 시작하고, 이윽고 두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파장을 일으키는데….


트렌디한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선데이타임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코코 멜러스. 『블루 시스터스』에 이어, 화제의 데뷔작 『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이 클레이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블루 시스터스』가 자매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그렸다면, 『클레오파트라와 프랑켄슈타인』은 충동적인 결혼으로 얽힌 두 남녀와 그 주변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를 따라간다.
화려한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소설은 우울증과 트라우마, 중독과 욕망이 관계에 남기는 파괴적인 흔적을 매우 생생하게 포착해낸다. 작가가 작품에 대해 “반짝이는 겉모습 아래 숨겨진 어둠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한 것처럼, 이 책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숨기고 싶어 하는 조금은 망가지고, 불안한 우리의 내면을 마주하게 한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멜러스는 인상적인 문장들을 써냈고, 대화 묘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라고 평했다. 클레오와 프랭크는 물론, 주변인들의 시점이 각 장마다 교차하며 전개되기에, 인물들 사이의 관계는 한층 더 입체적으로 그려진다. 재치 있는 대사와,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한 장면 묘사는 읽는 내내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샐리 루니의 섬세한 감정선과 한야 야나기하라가 선보인 고통의 카타르시스에 매혹되었던 독자들뿐만 아니라, 인물 중심의 영화 같은 서사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이 소설에 단숨에 빠져들 것이다.
저자

코코멜러스

런던에서태어나청소년기에뉴욕으로건너갔다.뉴욕대에서소설로석사학위를받았다.첫소설『클레오파트라와프랑켄슈타인』은5년의집필과정을거쳐출판사30여곳의거절을당한끝에출간되었는데,틱톡기반의도서콘텐츠캠페인인#북톡(#BookTok)에서센세이션을일으키며20만부이상의판매를기록했다.날것그대로의감정을드러내는강렬한캐릭터들과그캐릭터들간의끈끈한관계를날카롭게포착하는작가로평가받는다.이작품은워너브라더스에서TV시리즈로제작중에있다.첫책의엄청난반응을시작으로두번째장편소설『블루시스터스』는출간즉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다.코코멜러스의두작품모두전세계20여개언어로번역되었다.현재남편,아들과함께뉴욕에거주하며,세번째장편소설을집필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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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워너브라더스TV시리즈제작★《선데이타임스》베스트셀러
★굿리즈초이스어워드최종후보★틱톡1천만뷰화제작

-뉴욕에서머물고있는영국인예술가클레오
자유분방하고개성이넘치는그녀는아름다운외모로어디를가든사람들의시선을사로잡는다.하지만그내면에는어디에도속하지못한다는깊은외로움과불안감이자리하고있다.그런그녀앞에기댈수있는존재가나타났다.그렇게생각했었다.
-잘나가는광고대행사의대표프랭크
그는성공한어른의여유와자신감으로사람들의호감을산다.그러나유쾌한모습뒤에는오래된상처와결핍이숨어있고,자신도모르게술에의존하고있다.그는자신의불완전한내면을알아봐주는사람을원했고,클레오가바로그런사람이라믿었다.

완벽한나의반쪽이라여겼지만,우리는결코하나가될수없었다.

“난너무지쳤어,클레오.난너에게진심으로안정감과차분함을줄수있는사람이되어주고싶었어,정말로간절히원했지만,안되더라고.”
“그랬다는거알아,프랭크.나도자기에게그런사람이되어주고싶었거든.”